[박지웅] 이런 사람이 창업 성공하더라고요

2022. 12. 25. 14:26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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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기 확신은 항상 흔들림.

그게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안에서는 항상 흔들림.

처음에 어떤 특정 비즈니스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1~2가지 정도의 강한 확신이 있어서 99가지의 안될만한 이유를 극복해 나감.

 

어차피 말로 설명해도 맞닥뜨릴 어려움과 힘듦의 정도가

어차피 체감이 안 됨.

강하게 체감할 수 있게 하는 말, '하지 마라!'임.

체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단어임.

실제로는 안 하는 것이 더 좋긴 함, 99%는 망하기 때문임.

실패가 디폴트인 것을 99%가 사실 자신의 이야기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와닿게 체감하고 나서도 하겠다면 어차피 할 것임.

그것이 진짜임.

그 사람들한테 창업이 그 결심이 잠깐 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짜 할 사람이었으면 누가 뭐라고 해도 결국은 함.

 

초기에 투자를 했거나 창업 단계에서 같이 논의했던 것들은

대다수가 그렇게 피드백을 주었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단 저지르고 수습해나가면서 회사를 키워서

성공적인 케이스를 만든 경우, 대다수가 그런 케이스였음.

 

초창기 스타트업 회사에 직원으로 들어가서 일해보는 것이 좋음.

그 안에서 돌아가는 실상을 보고도 해볼 만하다면 의미가 있음.

 

아이템과 팀 사이의 선후관계를 헷갈리지 않아야 됨.

문제는 확률적으로 아이디어를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나보다 먼저 시작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음.

아이템은 사실 굉장히 가치가 낮은 구성 요소임.

굉장히 위험함.

아이템이 무엇이건 아이템이 중간에 바뀌든 상관없이

나라는 사람과의 신뢰 관계가 구축되어있는 누군가를

우리 팀으로 찾는 것이 더 우선 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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