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하우스 - 박지웅] 사람들이 착각하는 ‘성공의 비결’ (EO)

2022. 12. 25. 12:43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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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업계의 사람들이 투자는 '운칠기삼'이라고 이야기했음

실력이 부족한 것으로 운으로 치부하는 것 아니냐는

그런 패기 넘치는 생각도 했었는데 나이를 더 먹고

경험을 더 한다고 해서 그 실패의 양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드느냐?

그렇지는 않음.

시장에서 그 누구도 5할 타자가 등장하지는 않음.

벤처 캐피털은 결과가 중요함.

'몇 건'을 했고 '회수 수익'이 어떠하고 이 2가지 숫자로 평가됨.

과정보다는 결과에 치중되어 있음.

벤처 캐피털은 잘되는 건보다 안 되는 건이 훨씬 더 많음.

5년이고 10년이고 버틸만한 의지, 자금이 있으면 성공했을 수도 있음.

 

운이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려움.

그 운을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느냐 없느냐가 역량임.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냐

성공은 장담할 수 없지만 실패하지 않은 것은 역량임.

장기적인 관점.

시장 내에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결과적으로 잘되는 것 말고

그 과정이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투자자들의 자원을 베팅했느냐가 중요.

한두건 실패하더라도 그러면 반드시 기회가 주어짐.

벤처 캐피털 100개가 넘는데 전략이 있냐? 확연한 전략의 차이가 있냐? 없음.

벤처캐피털들도 금융 투자 스타트업과 동일하게 받아들일 수 있음.

발굴이냐? 분석과 판단이냐?

 

'내가 꼭 이것을 해야 돼!'가 아니라 되는 것을 하고 싶은 분들.

빨리 의사결정을 하고 빨리 바꿀 수 있고 미련을 안 가지는 사람.

좋은 팀이면 시장은 헤매어도 어차피 길을 찾음.

실행력 있는 팀이 중요.

하드워킹, 자기 객관화.

제일 잘 안다고 착각하는 것을 제일 멀리해야 됨.

명확한 자기 객관화를 해서 편견에서 벗어나야 함.

데이터 등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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