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2179)
-
생산요소가 없는 노동자가 할 일은 ‘단결’
인구의 구성 비율이 자본들이 많은가? 노동자들이 많은가? 대부분 노동자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와 '권력'은 소수에게 집중되어있다. 그러면 '매스 미디어'라 불리는 뉴스 등 대중매체의 의도는 누구에 의해 기획되는가? 아마 노동자는 아닐 것이다. 정보전달의 의미 말고도 의도된 저의가 심어진 누군가들의 이해관계가 얽힌 것을 정보 전달의 포장지로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것이다. 노동자 계급의 참상을 보고, 노동자 계급의 숭고함을 기린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에서는 '생산요소'가 없는 노동자들의 '단결'만이 자본가들의 횡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 만드는 유일한 어떤 것이라고 하였다. 그럼 뒤집에서 생각해보자. 우선 '생산요소'가 있어야 자본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평생 '삽질'만으로는 충분한 부를 거머..
2021.06.25 -
개인의 이기심이 가장 이타적이다
1776년은 자본주의의 서막을 알리는 중요한 연도이다. 바로 미국의 독립 선언과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번역제)의 출간이다. 애덤 스미스를 위시하여 자유 경제의 한 획을 긋는 데이비드 리카르도 같은 경제학자가 나왔다. 이들이 주장하는 건 '보이지 않는 손' 즉, '자유시장경제'이다. '인간은 수익을 좇기 때문에 가만히 놔두어도 시장은 알아서 굴러간다는 것이다.' 바로 '개인의 이기심이 가장 이타적인 것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삼시 세끼 먹는 밥은 농부가 우리를 위해서 땀을 흘린 것이 아니다. 곡물을 판 돈으로 농부 자신의 가족을 지키고 사회에 공헌하여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려는 것이다. 즉, 결과적으로 이타적인 것이 되지만 이기심에서 발현된다는 것이다. 그렇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다주택자들의 '이기..
2021.06.25 -
부동산 ‘세금’부터 공부해라
부동산 투자 시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하락기를 맞이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수익이 발생했을 때의 '세금'적인 부분이다. 현 정부의 세금 기조 및 과거 부동산 세금정책을 보더라도 타 자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수익이 떨어질 것을 걱정하여 투자를 꺼려한다. 그런데 왜 부동산에서 부자들이 많이 탄생하였을까? '세금'이 많아서 '수익'으로 직결되지 않는다면 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할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는 전제로 시작하면 세금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여길 수 있다. 그럼에도 객관적 수치의 세금은 높디높다. 그럼 혹시 세금의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일까? 이렇게 순차적으로 현명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2021.06.25 -
부동산 투자에서 ‘토지’ 공부는 필요한 것일까?
토지는 부동산의 근원이다. 아파트, 빌라를 비롯한 주택과 상가, 꼬마빌딩을 비롯한 비주택도 땅의 가치에서 비롯된다. 강남 중심지의 건축비와 오지의 건축비는 물류비용을 제외하면 거의 대동소이하다. 그러므로 주택을 매수하든 비주택을 매수하든 '토지'를 공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마치 우리가 초, 중, 고 기본 학습을 다지고 대학교 전공 수업을 배우는 것과 결이 같다. 하지만 '토지'의 직접적인 투자는 매우 위험하다. 어마 무시한 공부 절대량이 필요하고, 토지를 보는 안목과 자본 규모도 커야 하기 때문이다. 자본 규모가 커야하기 때문에 고수들이 많기도 하다. 주택은 필수재의 속성이 커서 거래가 잦다. 즉, '환금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위에서 '토지'는 묵혀두면 가격은 오른다고들 한다. 하지만..
2021.06.25 -
주변의 성공한 사람에게 물어봐라
혹시 자신과 같이 어울리다가 투자를 잘해서 성공한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과거의 정을 별개로 당장 커피 한잔하면서 재테크 방법을 가르쳐달라 하는가? 대개 나와 비슷했던 사람이 성공을 하게 되면 괜한 거리를 두고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자신도 그처럼 될 것이라고 허무맹랑한 믿음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준비 없이 도전했다가 파멸의 길을 걷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심리'이다. '금의환향'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 존재하더라도 끈끈한 정이 많은 시골 동네에서나 성립될 것이다. 만약 좋은 동네의 고향이면 금의환향을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너도나도 잘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좋지 않은 동네의 고향이면 금의환향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아무도 반겨주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의 '심리'란 같은 환경에..
2021.06.25 -
역사를 알아야 투자 흐름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과연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신이 아니고서 '계속된' 예측은 불가능할 것이다. 어쩌다 1~2번은 맞을 수 있다. - 고장 난 시계도 하루 2번은 맞는다. 그러면 선명한 미래를 그리진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래를 모른 채 살아가야 하는가? 라는 난제에 부딪히게 된다. 여기서 성인들은 '역사'에서 해답을 찾는다. 고대 역사를 그린 사마천의 '사기', 헤로도토스의 '역사' 등 불멸의 역사책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인류 역사상 '난관'을 '영웅'들은 어떻게 '해결'하여 왔는 지다. 정치, 전쟁,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사는 많다. '투자'의 관점에서는 어떨까? '투자'란 '사이클' 속에서 움직인다. '사이클'이 바로 역사인 것이다. 그렇다고 주식의 차트를 말하는 것이 아..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