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부동산 ‘세금’부터 공부해라

NASH INVESTMENT 2021. 6. 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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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시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하락기를 맞이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수익이 발생했을 때의 '세금'적인 부분이다.

현 정부의 세금 기조 및 과거 부동산 세금정책을 보더라도

타 자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수익이 떨어질 것을 걱정하여 투자를 꺼려한다.

그런데 왜 부동산에서 부자들이 많이 탄생하였을까?

'세금'이 많아서 '수익'으로 직결되지 않는다면

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할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는 전제로 시작하면

세금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여길 수 있다.

그럼에도 객관적 수치의 세금은 높디높다.

그럼 혹시 세금의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일까?

이렇게 순차적으로 현명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1세대 1주택 비과세, 일시적 1가구 2 주택, 대체주택 특례 등등

세금적인 측면을 잘 활용하면 온전한 수익을 누릴 수 있고,

세금을 내더라도 상승기에는 수익이 타 자산에 비해서 크다.

하지만 그 공부 과정은 험로인 것은 각오해야 한다.

법과 제도적 측면에서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세금을 내는 것인데

소득이 발생하였으니 기꺼이 납부할 수도 있지 않는가?

다만, '절세' 측면에서 '가능한' 부분이었는데,

무지로 인해 '세금'을 덜 낼 것을 더 내었다면

그것은 자신에 대한 '실책'이다.

그러므로 부동산을 알기 위해서는 '세금'으로 시작하여야 한다.

'세금'으로 시작하고 '세금'이 유지되다가

'세금'으로 끝나는 수익 구조이기 때문이다.

진입할 때 '취득세', 보유할 때 '보유세', 양도할 때 '양도세'

진입장벽부터 보유 능력 퇴로까지 전방위적으로 포진되어있다.

오히려 이러한 세금적인 공부가 어렵기 때문에

공부한 사람들이 더 큰 수익을 나눠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세금'을 알아야 '수익 훼손'을 피할 수 있으며,

전략적인 접근으로 더 효율적인 '수익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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