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 1009

요즘 식비가 없어요? 벼랑 끝 2030 이곳 몰린다?

요즘 젊은이들이 돈이 없어서 '전당포'를 이용한다고 함. IT 기기, 명품, 골프 용품 등을 맡기고 '법정 최고 이율'을 냄. 단기간에 빌리고 갚는 것을 보면 급전이 필요한 것임. 단기간이니까 '투자'는 아닐 테고 아마 '소비'에 따른 것일 것임. 심각한 경제적 상황? 은 누가 만드는 것일까? 전당포에 맡겨질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진짜 가난해서일까? 안 그럼 그 물건들을 팔아도 됨. 문제는 SNS의 발달로 '비교' 문화가 확산되었기 때문임. 돈이 없지만 골프는 쳐야 하고 돈이 없지만 명품은 걸쳐야 하고 돈이 없지만 해외여행을 가야 하고 돈이 없지만 일하기는 싫은. 정부가 다 해주기를 바라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 그런 청년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줘야 할까? 과연 고기를 줘야 할까? 고기 잡는 방법을 ..

청년도약계좌(매달 70만원씩, 5년)이 부담스럽다고? 그래서 당신이 '가난'한 것입니다

돈이 필요한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매달 70만 원이 큰 부담이고 5년 동안 기다려야 한다? 돈이 필요한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그 가능성이 대충 몇 퍼센트인지 제대로 계산해보지도 않고 그냥 핑곗거리로 삼는 것일 뿐임. 자신을 돌아보자 과연 나는 돈이 필요한 일이 생길 것 같아서 술 먹고 놀고 하는 것을 참을 수 있는 사람인지. 우선 5년이 긴 시간인가? 한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1만 시간은 필요함. 성공을 하면 자연스럽게 돈이 따라옴. 그러니까 최소 '5년'은 굴러야 돈이 생긴다는 것임. 매달 70만원이 큰 부담이다? 지금 이 말은 대략 평균 월급이 200~300만 원이라고 쳤을 때 돈이 남지 않아서 '저축'을 못하겠다는 것인데 그럼 남지 않은 돈은 어디 갔을까? 물론 그 돈으로 '투자'를 하고 ..

세상은 평등할 수가 없습니다 (THE PALACE 73)

분양가가 100억 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프리츠커상 수상)한 '리처드 마이어'가 참여하는 아파트 'THE PALACE 73' 분양도 전에 화제가 되었음. 그 이유는 바로 '언제나 평등하지 않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에게 바칩니다.'라는 문구 때문임. 박탈감을 조장한다? 부자들이 우월하다는 의식을 이렇게 대놓고 표현한 광고는 처음이다? 한없이 천박한 자본주의? 한국 사회의 총체적 난국을 한 문장으로 표현했다? 그럼 자본주의가 천박하다면 왜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나? 그리고 왜 돈을 벌기 위해서 하루 8시간 주 5일을 일하고 있나? 박탈감을 느끼는 것 자체가 지금 '돈'에 집착한다는 뜻임. 한국 사회의 총체적 난국? 모든 선진국들이 마찬가지임. 왜냐하면 선진화는 '양극화'이기 때문임. 결국 배가 아파 죽..

인구 감소로 집값 하락하니 투자 안한다? = 서울대 미달나니까 공부 안한다?

인구 감소로 부동산 투자가 망한다고 부동산 투자를 하지 말고 집값이 내려가길 기다린다? 마치 인구가 감소한다고 공부 안 하고 서울대 미달 나니 합격할 것이라는 말과 같음. 인구 감소로 지금 대학교 사정을 보면 부동산 미래를 알 수 있음. 지금 오히려 인서울 대학교의 경쟁률은 더 높아졌음. 그 말은 즉슨 지방대에는 가지 않으려고 함. 왜냐하면 수도권의 '인프라'를 누리고 졸업 후 바로 그 근처 '일자리'에 들어가기 위해서임. (일자리가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이고 즉, 돈이 모이고 인프라가 생기고 또 사람이 모이고 또 인프라가 생기는 '선순환') 결국 인구 감소로 집값이 하락한다는 것은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의 이야기임.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입지가 좋은 곳을 더더욱 경쟁이 심해지고 가격이 오를 것임. 그러니 인..

성공은 지수함수라서 성공이고, 그렇기 때문에 어렵다

성공은 지수함수임. 처음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다가 임계점, 티핑 포인트를 돌파하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함. 그래서 성공을 하면 남들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음. 대부분은 인내심이 약해서 임계점 전에 포기를 해버림. 그래서 대다수가 성공을 하지 못함. 그렇기에 ‘성공’이라는 단어가 존재하고 소유의 전유물이 된 것임. 성공이라는 것을 획득하기 어렵고 만약 그 성공을 획득했을 시 엄청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꾸준히 방향을 바꾸지 말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그 성공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임.

즐기는 것도 때(젊어서 즐겨라!) 가 있다? 그저 핑계일 뿐이다! (이중잣대)

세상에서 제일 잘못된 의사결정이 '이중잣대'임. 요즘 남녀 서로의 눈높이가 안 맞아서 그리고 다 갖춰진 상태(집값 상승 등)에서 결혼을 하고 싶어서 결혼이 늦어지고 있음. 그리고 사람들도 이것을 인식하고 빨리 결혼하려고 하지 않음. 그 근거는 '초혼 연령대 통계치'를 보면 알 수 있음. (수명도 길어졌음.) 눈이 높아진 것 등 좋은 직장 구하기도 힘들고 과거 30대와 현재 30대는 느낌이 많이 다름. 과거에는 30대면 가정을 이룬 아저씨였지만 이제는 '사회초년생' 느낌이 강함. 그런데 왜 즐기는 것의 '젊음'의 기준은 20대인가? 그저 높이 올라가고는 싶은데 어렸을 때처럼 '방향'을 누가 정해주지 않고 그렇다고 방향을 정하기도 싫고 정했어도 '노력'은 하기 싫은 '핑계'임. 시대 흐름상 '젊음'의 기준도..

부동산 가격이 왜 떨어져야하나요? (물가상승)

물가는 계속 오르기 마련임. 왜냐하면 '화폐'를 계속 찍어내기 때문임. (총통화량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음.) 공급이 많으면 가격은 떨어지기 마련임.(수요가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위 뉴스에서도 보듯이 물가는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음. 코로나발 유동성 확대로 더더 엄청나게 올랐음. '외식비'가 왜 올랐을까? '재료비'와 '인건비' 비싸졌기 때문임. 그럼 부동산은? 재료비 + 인건비 + 토지비 등 이것의 가격도 당연히 상승한 것임. 그리고 문제는 한번 올라간 '물가'는 다시 내려가지 않음. (임금이 올라서 다시 내려가지 않듯이) 결국 현재 부동산은 거품이 꺼지고 있는 것이지 '전저점'을 뚫고 쭉쭉 내려가지 않음. 왜냐하면 '원가' 이하로는 절대 내려가지 않기 때문임. 그리고 부동산..

'워라밸 중요시하는 2030 직장인들'에서 투자 기회를 찾자! (KBS NEWS)

개인 삶의 초점이 맞춰져있고 있음. 개인주의 성향이 짙어지며 '워라밸'을 중요시하고 있음. 그런데 임원이 되지 않다는 것은 비임원이라는 것인데 그러면 절대로 '노동 소득'으로 진정한 '워라밸'을 하지 못함 요즘 세대들은 '9 to 6'로 평일 일하고 주말만 쉬는 삶을 원하지는 않을 것임. 그렇다면 결국 '파이어 족'이 되고 싶다는 것인데 그러려면 2030 세대들은 무엇을 볼까? 세상의 '돈'은 증발하지 않음. '노동 소득'이 감소한다면 늘어나는 것은 '투자 소득'임.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2030 세대들은 이제 상황이 좋아지면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임.(코로나 때처럼) * 물론 공무원/교사 직종들은 관심이 없음. (평생 직종이라는 것에 중독이 되어서 하지만 길게..

여자들이 말하는 평범한 남자의 속뜻?(확률)에 대한 '생각' ('AND'를 붙여라!)

평범한 남자의 조건 비율. 조건 1. 인서울 지거국 = 1/8. 조건 2. 대기업 = 1/25. 조건 3. 선한 외모 = 많이 쳐서 1/2. 조건 4. 키 180 이상 = 1/4 조건 5. BMI 지수 25 이하 = 1/3. 조건 6. 자기 관리 = 수치화 불가로 대략 1/2. 조건 7. 섬세한 남자 = 1/2. 조건 8. 서울에 사는 남자 = 많이 쳐서 1/5(자가 X 포함) 8가지 확률 교집합을 시키면 = 1/96,000명. 참고로 91년생 남자가 36만 명이니까 전국에 딱 4명. 4명이 있다고해도 짝이 있거나 없다고 해도 여자를 거부할 수 있음. 진정한 평범남의 기준. 1. 재산 : 지방이라도 대출없는 3억 아파트 자가 혹은 최소 전세금 2억 이상. 2. 신체 : 키는 175이상, 몸무게 65~80..

'정보의 홍수속'에서의 부동산/주식 투자 방법 (가격의 효율화)

요즘은 정보가 흘러 넘침. 그래서 '소음'과 '정보'를 구별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함. 과거에는 정보가 특정 소수의 전유물이었기 때문에 '정보' 하나만으로 '돈'을 벌 수가 있었음. 하지만 이제는 '정보'만으로 돈을 벌 수 없음, 온라인 시대(SNS 등)로 정보를 빠르게 퍼지고(그것으로 수익을 내버리니) 이미 투자 대상 '가격'에 대부분 반영이 되어있음. 그래서 우리는 '정보'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아는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로 가야 함. '이 정보로 내가 수익을 내야지!'가 아니라 '사람들은 이 정보를 가지고 어떤 의사결정을 할까?'로 가야 함. (뉴스 기사, 유튜브 내용 등등) 그리고 사람들이 쏠리는 곳과 반대로 행동을 해야 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