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이 돈이 없어서 '전당포'를 이용한다고 함. IT 기기, 명품, 골프 용품 등을 맡기고 '법정 최고 이율'을 냄. 단기간에 빌리고 갚는 것을 보면 급전이 필요한 것임. 단기간이니까 '투자'는 아닐 테고 아마 '소비'에 따른 것일 것임. 심각한 경제적 상황? 은 누가 만드는 것일까? 전당포에 맡겨질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진짜 가난해서일까? 안 그럼 그 물건들을 팔아도 됨. 문제는 SNS의 발달로 '비교' 문화가 확산되었기 때문임. 돈이 없지만 골프는 쳐야 하고 돈이 없지만 명품은 걸쳐야 하고 돈이 없지만 해외여행을 가야 하고 돈이 없지만 일하기는 싫은. 정부가 다 해주기를 바라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 그런 청년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줘야 할까? 과연 고기를 줘야 할까? 고기 잡는 방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