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 1009

부동산/주식 투자, 가격이 싸다면 계속 들고있어야하는 이유

투자는 '확률' 게임임. 투자는 100% 맞추는 게임이 아니라 '승률'이 높은 곳에 '빈도'를 높이는 것임. 그래서 이기는 확률을 지속적(복리)으로 가져와야함. 그렇다면 투자에서 '빈도'를 높이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노출'임. 즉, '매수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매도하지 않는 것) 거시 경제, 누가봐도 저렴한 가격 등 '리스크'가 없다고 판단되면 즉, 승률이 높다고 판단되면 하루하루 들고 있는 '포지션'을 취해야함. 그래서 하루하루 이기면서 '누적'시키면 '수익'이 발생하기 마련임. 반대로 누가봐도 '승률'이 높은 환경에 있는데 샀다팔았다를 계속하면 그 찰나의 순간 수익을 놓칠 수도 있음. 결국 유리한 환경(승률이 높은 환경)에서 얼마나 인내를 하고 '노출'시키느냐가 투자에서 '수익'이 나고 안나고..

저 '아파트가 왜 비싼지 모르겠다?' 라는 마음이 든다면

여러분이 만약 어떤 아파트를 보고 '왜 비싼지 모르겠다?' 면 높은 확률로 부동산 지식이 낮고 그 아파트를 살 여력이 안됨. 그러면 '반문'해봐야 함. 내가 저 아파트가 비싼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을까? 나보다 부자인 사람들이 저 돈을 주고 샀는데 그 사람 생각이 맞을까? 후자가 맞을 '확률'이 높음. '투자'는 확률 게임임. '확률'이 높은 곳에 투자금이 '0원'이 되지 않도록 '리스크'를 '분산'하여 '베팅'을 하는 것임. 그러면 생각을 바꿔야 함. '왜 저 아파트가 비싼지 모르겠다!'가 아니라 '내가 생각지 못한 비싼 이유가 무엇일까?'로 가야 함. 그래야 배울 수 있음. 사람들은 각자 자신을 세상의 기준으로 봄. 하지만 보이지 않는 구별된 '클래스'는 존재함. 클라스 너머를 볼 수 있는 '..

'MBTI'가 성공하면서 'P'에서 'J'로 바뀌는 이유

인간은 죽음. 이 말에 부정할 사람은 없음. 벤저민 프랭클린도 '세금'과 '죽음'은 피할 수 없다고 함. 인간이 죽기 때문에 '시간'은 '유한'함.(하루 24시간) 그렇기에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뀜. 그리고 '시간=돈'은 진리임. 그러니 성공하면 할수록 그 사람이 시간당 내는 가치에 따른 '시간값'의 가격이 비싸짐. 그러니 MBTI가 'P(비계획형)'이라도 'J(계획형)'으로 바뀔 수밖에 없음. 성공한 사업가나 투자자들은 보면 대부분 'J' 성향으로 바뀌거나 원래 그랬음. 그 이유는 그들의 '시간'은 일반 사람들보다 비싸기 때문에 게획을 잘하면서 1초라도 낭비를 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임. 그럼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시간'을 허투루 계획 없이 낭비하지 않고 있나를 봐야 함...

부동산 투자, '소비 도시' 그리고 '빨대 효과'의 '빨대'인 도시에 가라

부동산 투자할 때 고려해야 하는 것은? '인구'이다. 그 이유는 '인구' = '돈' 이기 때문임. 인구가 몰리면 돈이 몰리고 돈이 몰리니 인구가 몰림. 결국 '사람들이 돈을 쓰는 곳'에 투자를 해야 함. 예로는 경기도와 충청도는 서울 아니면 대전, 전남은 광주, 경남은 부산, 경북은 대구임. 여기서 주의해야 할 곳은 소비가 일어나는 곳에서 '일자리'가 별로 없음. 그런데 왜 소비가 일어날까? 주변에 일자리들에서 돈을 쓰러 오기 때문임. 그래서 돈이 몰리고 '학군'도 좋아짐. 그러면 왜 일자리도 없는데 '소비' 지역에 투자를 해야 할까? 근로자와 자본가의 차이를 알면 됨. 소비가 일어났다는 것은 누군가가 반대급부적으로 생산을 했다는 것임. 그렇기에 소비 지역에서는 생산자가 많음. 즉, 근로해서 번 돈을 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고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세상에는 2종류의 사람이 있음. 바로 '끝까지 하는 사람'과 '끝까지 못하는 사람(포기)'.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성공하기란 쉬움. 왜냐하면 끝까지만 해도 상위 10%에 속하기 때문임. 자신이 만약 보통 그룹에 속한다면 한번 헬스나 독서를 같이 시작해 보면 됨. 그리고 매일매일 운동과 독서를 기록하고 공유해 보면 알 수 있음. 길면 15일~한달 정도는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변화에 만족함. 하지만 '신'께서 주신 처음 시도할 때의 성취는 오래가지 못함. 어떻게 보면 이러한 '메커니' 때문에 '성공'이라는 단어가 발생하고 '성공'은 극소수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기도 함. 그리고 한 달이 지나 100일, 200일이 지날수록 혼자 하게 될 것임. 만약 당신이 그 혼자에 속한다면? 이제 그 보통 그룹을 벗어나면 ..

당신이 '평범'하다는 것은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유독 평범함의 기준이 높긴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평범'함. 평범의 기준은 논하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가 '평범'의 위치라면 당신은 안주하였기 때문이고 안주하면 안 됨. '평범'하다는 것은 좋게 말하면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임. 무난하게 먹고 살 정도로라는 것임. 그런데 그럼 당신은 왜 실패하지 않았을까? 바로 '도전(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임. 리스크를 감수하고 인생을 걸지 않으면 '실패'하지 않고 평범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음. 그런데 한 번뿐인 인생 과연 평범하게 사는 것이 맞을까? 당신은 지금 리스크가 무서워서 단지 현재에만 충실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서 평범한 것인지 그냥 노력 없이 평범한 것 자체가 좋은지 성찰을 해봐야 함. 그리고 평범한 인생에서 주변 평범한 사람들을 보..

부동산 투자, '노잼 도시'에 투자하면 안되는 이유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노잼 도시'가 있음. 뭐 예시는 굳이 들지 않겠음. 그런데 '노잼 도시'는 왜 '노잼 도시'가 되었을까? 바로 '돈' 쓸 곳이 없다는 이야기임. 왜 '돈' 쓸 곳이 없을까? '돈'이 몰리는 곳은 반드시 돈 냄새를 맡은 뛰어난 '사람'들이 오는데 그 '사람'들이 오지 않고 그러니 더 '돈'이 없는 것임. 결국 부동산이든 무엇이든 자산에 돈이 쏠려야 가격이 오르는데 '돈'이 안 몰린다는 것은 '소비력'이 낮거나 '소비하지 않는 경향(짠돌이)'이 높고 '돈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뜻임. 그러면 굳이 '돈'이 몰리지 않는 '지역'에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결국 '돈'이 있는 곳에 '돈'이 몰리기 마련임. 그것을 거스르면서 '리스크'를 짊어질 필요는 없음. 결국 잘 나가는 부동산인 강남, 강..

[투자 포인트] 건설사 부도 공포 심화, 부동산 시장 악화 > 대형 건설사 주식을 사라!

'미분양 물량 증가 등 부동산 시장 불안이 가중되어 건설사 신규 수주물량이 계속 줄어들게 돼 건설사 유동성 문제로 이어질 것이다!' '부동산'을 사이클을 탐. ('공급'은 2년 시차를 둠.) 그리고 거시 경제 측면에서 '금리'의 영향을 받음. 2015년부터 시작된 서울 아파트 상승세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전국 아파트 불장'. 그런데 각종 규제(세제 및 대출)의 누적과 절대 가격 상승 피로도, 그리고 '금리 인상'까지 겹쳐 하락 사이클을 맞이하고 있음. 그래서 건설사 주식도 박살이 남. 우선, 주식은 6개월~1년 선반영을 함. 그럼 우리는 위 정보들에게 어떤 투자 포인트를 발견할 수 있을까? 앞서 말했듯이 2020년 전국 불장 때 가격이 상승하니 건설사들이 분양을 엄청나게 하였고 공급 과..

[정치] 지역 갈라치기, 성별 갈라치기 그 다음은? '세대 갈라치기'

모든 것은 반대 사람의 입장에서 봐야 함. '정치'를 알려면 '정치인'의 입장에서 왜 그렇게 했을까? 를 고민하면 됨. 과거 정치 공학적(?)으로 '지역' 갈라 치기를 해왔음. 대표적으로 '영호남' 그리고 이제 그 약발이 떨어지자 '성별' 갈라치기를 해옴. 서로 자신들끼리 싸워야 진짜 '본질'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임. 국회의원 의석수가 300석이고 전부 같은 '엘리트'들인데 과연 정말로 '양당제'가 명실상부한 것인가? 유명무실한 것인가? 절대 그들은 진짜로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님. 그냥 '싸우는 척'하고 국민들을 호도하기 바쁠 뿐임. '성별' 갈라 치기의 당연한 '부작용'(Side Effect)는 연애, 결혼 > 출산율 감소임. 그런데 '소'는 반드시 누가 키워야 하는데 정치 생명을 위해서 진짜 나라를 ..

AI(Chat GPT 등) 시대가 오는데 무엇을 투자하고 공부해야할까?

우선 먼저 >를 이야기해보고자 함. 빌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처음 만났는데 빌게이츠는 자신이 'MS(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들고 있고 이것은 'PC 혁명'을 가져올테니 여기에 투자를 하라고 함. 그런데 워런 버핏은 변하는 것에 투자하지 않고 자신은 변하지 않는 것에 투자를 한다고함. 바로 그때 '코카콜라', '시즈캔디'처럼 세상이 변해도 콜라는 마시고 껌은 씹으니 여기에 투자를 한 것임. - 그리고 현재 결과는 누구나 알 수 있음. (물론 MS에 투자를 했어도 대박이 났을 것임.) 'AI(Chat GPT 등)'도 마찬가지 맥락임. 그리고 이미 전세계 사람들이 알아버린 '호재'는 가격에 모두 녹아져있고 모두가 알아버린 '영역'은 이제 '블루오션'이 아님. 차라리 변하지 않는 인간 '본성'에 근거한 곳에 '투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