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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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주식 투자'보다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여기서 일반인은 금융권이나 투자 쪽에 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를 지칭함. '전거복철 후차지계'라는 말이 있음. '앞에 간 수레의 뒤집힌 바퀴 자국은 뒤에 가는 수레의 경계가 된다!' 즉, '전철'과 같은 말임. 우리가 일반인이면 아직 성장 궤도에 오르지 못한 상태여서 아직 우리 주변도 일반인으로 구성되어있을 것임. 그럼 잘 보자. 주변이 일반인이니까 성공 사례는 드물 것이고 실패 사례는 많을 것임. (성공을 했으면 주변에 있지 않음) 주식으로 실패한 사례가 많을까? 부동산으로 실패한 사례가 많을까? 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본 사람이 많을 것임. 그럼 여기서 우리는 다른 투자의 선택지가 있는데 굳이 완착을 둘 필요는 없을 것임. 결국 '투자의 성공'은 큰 '손실'을 줄이면서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것..
2023.09.04 -
투자, 조급해하지마라 (120세 시대 도래)
투자할 때 제일 경계해야 할 감정이 '조급함'임. '조급함'은 의사결정을 방해하여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기 때문임. 그러면 우리는 왜 조급함이 발생할까?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임. 왜냐하면 우리의 시간은 유한함에 따른 것임. 우리 모두는 결국 죽기 때문에 빨리 부를 성취하고 누리고 싶어 하는 본성. + SNS 발달 등으로 빠른 가짜 부자들을 봄. 그런데 잠깐 생각을 해보면 우리의 기대 수명은 과거 60세에서 지금은 2배가 늘어난 120세까지 올라감. 그런데 우리는 아직 60세에 죽을 것처럼 2030에 무언가를 빨리 이루려고 조급함으로 투자를 진행해 버림. * 기대 수명은 늘어났는데 금방이라도 죽을 것처럼 행동을 하는 것임. 투자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게임이 아니고 꾸준히 수익을 누적시키면서 '평생'하는..
2023.09.04 -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고민 될 때 (레버리지 활용)
주식 투자에서 기관/외국인이 승률이 높은 이유는? 기관/외국인 '롱/숏'을 확률별로 둘다 베팅한 다음 '레버리지'를 끼어서 '극대화'함. * 자본이 커서 조금만 먹어도 수익이 크고 안 잃는 것이 중요함. 그런데 이 '레버리지'는 주식 시장에서는 기관/외국인에게 국한되어있음. 그래서 개인들이 자본의 힘에서 불리함. * 그리고 주식은 '좋은 종목'을 골라야함. 부동산은 개인도 '레버리지'를 잘 활용할 수 있음. 왜냐하면 부동산이라는 '담보 물건'이 있고 우리나라에 레버리지 활용인 '갭'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임. * 신용 등 대출을 일으켜서 갭투자를 하면 '레버리지의 레버리지'가 되어버림. ★ 금수저가 아닌 이상 레버리지와 집중 투자로 '시드'를 불려야함. 자산 배분, 분산 투자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잃지 않..
2023.08.10 -
'투자'는 '음주운전'처럼 말고 '소개팅'처럼
'투자'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투자란 나의 확실한 돈을 불확실한 미래에 베팅하는 것임. 더 불어날 것으로(수익) 예상하는 것. 그렇다면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할까? '상방(업 사이드)'은 열려있고 '하방(다운 사이드)'은 막혀있는 투자를 해야 함. * 투자의 제1원칙 '잃지 말자!' ** 여기서 업 사이드와 다운 사이드의 '확률'과 '기댓값'은 차치. 해야 할 투자는 '소개팅'임. 소개팅을 나갔을 때 만약 이성이 마음에 안 들면? 몇 시간의 시간과 커피값 정도의 손실을 보게됨. 그런데 이성이 마음에 들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도 있음. 그렇다면 업 사이드는 무한인데 다운 사이드는 고작 몇 푼이라는 것임. 하지 말아야 할 투자는 '음주운전'임. 음주운전을 하는데 아무 사고 없이 도착하면? 아끼는 ..
2023.08.06 -
일할 때 스트레스 안 받는 획기적인 방법
일을 할 때 스트레스를 왜 받을까? 우선 일이 재미있고 몸값이 올라가는 것이 보이면 이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테니 이런 분들은 열심히 일을 하면 된다. 나머지 사람들은 왜 스트레스를 받을까? 일이 자신의 인생에서 높은 포션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 그 사람이 내 인생에서 비중이 적으면 손절해버리면 끝) 만약 당신이 100억원이 있는데 1천원 잃어버렸다고 호들갑을 떨까? 아니다. 100억원에 1천원이면 비중이 작아서다. 인생을 100으로 치면 일이 조금을 차지하게끔 만들어야한다. 요즘같이 더더욱 평생 직장이 없고 근로 소득 만으로 제대로된 집 1채를 못 사는 저성장 시대에는 더더욱 절실하다. 일이 100중에 1을 차지하고 일 외적으로 재테크, 사업, 부업 등이 99를 차지한다면? 일이..
2023.08.01 -
MZ 세대들의 명품 소비, 불평등, 앞으로 '투자 포인트'?
MZ 세대들의 백화점 명품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함. 심지어 오픈런을 하기 위해 줄까지 서있음. > 이제 명품의 인기는 식어버릴 것임. 왜냐하면 명품이라는 것이 남들과 다름을 과시하기 위해서 '비싼' 값을 주는 것인데 이제 그럴 수가 없기 때문임. 명품이 고등학생들이 입어버리면 망해버리는 케이스와 같음.(ex) 톰브라운) BMW, 아우디, 벤츠 낮은 세그먼트가 카푸어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반대로 '제네시스 G80' 정도가 급부상하였음. 우리나라 특유의 인구밀도 높은 지리적 특성과 공동체 문화, SNS 발달(비교)로 명품으로 상호의존을 하고 있는 실정임. 명품 시장 규모는 7위인데 1인당 명품 소비액은 경제대국 '미국'보다 높음. > 명품은 진짜 자면서도 나오는 소득으로 사야 함. 자신이 근로를 해서 사..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