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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 1009

'자본주의'는 '상대성'이다 마음이 아프지만 '노력'해야 한다 (전세사기, 영끌, 등)

시험에서 절대 평가면 자신만 잘하면 된다. 하지만 상대 평가라면? '남'들보다 잘해야 한다. 그런데 자본주의는? 남들보다 잘해야 하는 체제다. 내가 그냥 공부를 안 한다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이 공부를 하니까 자연스럽게 뒤처지는 것이다. 부동산 전세사기? 영끌 피해? 모두 '자신의 탓'이다. 누구를 원망할 것도 없다. 자기가 무슨 사정이 있어서 그때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알아보지 못해서 지식이 없어서? 그럼 누군가는 왜 시간이 있고 돈이 있을까? 단순히 금수저라서? 솔직히 금수저의 비율이 몇 % 일까? 만약 금수저라고 하더라도 질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성찰해야 다시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자신의 탓', 이것이야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 베이스다. 세상 탓..

고소득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이유와 투자 포인트

[댓글] [고소득 1인 가구가 늘어난 이유] 그런데 크게 두 가지 이유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일단 지난해에 물가가 빠르게 오르면서 전체적으로 실질 임금은 좀 줄었지만 임금 상승률 자체는 예년보다 높았던 일자리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수입이 풍족한 편인 사람들 중에 계속 혼자 사는 사람들이 조금 더 나오고 있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말로 영 앤드 리치, 젊고 부유하면서 자기만의 삶을 즐기는 1인 가구 이미지부터 떠올리는데요. 이거는 아직 소수이고요. 현실에서는 여전히 독거노인들이 1인 가구 중에 제일많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꽤 소득이 높으면서 혼자 살기로 한 사람들이 늘어나는 모습은 분명히 나타나는 집계입니다. [고찰] 고소득인 만큼 댓글에서 볼 수 있듯이 '외로움'을 '틈'을 ..

왜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성공하지 못하나?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또 왜 성공하지 못하는가? '뇌 용량이나 성능'의 차이가 아니라 그 한정된 자원인 '뇌의 에너지'를 어디에다 쓰느냐에 달려있음. 성공에 도움이 되는데 쓰느냐 쓸데없는 고민과 걱정에 쓰느냐의 차이임. 우리의 '현재'는 과거 시간의 집합체임. 과거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으냐(질적 측면)에 따라서 현재가 달라짐. * 모두에게 24시간이 주어지는데(양적 측면) 달라지는 이유. 하루하루의 뇌 용량을 어떻게 어디에 잘 효율적으로 썼는지. 그리고 더 세부적으로 쪼개면 하루 시작에 주어지는 뇌용량 100%를 0%가 될 때까지 최효율로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썼는지 그리고 그것이 누적되면서 우리는 원하는 '성장'을 할 수 있음. * 그렇지 않으면 그저 '늙음'이 될 뿐임. 그래서 결국 시간의 '질..

29~49세 남성 1/2 결혼 안함, 여성 1/3 결혼 안함 > 투자 포인트는?

[댓글] 25~49세 남성의 절반 가까이가 결혼을 안 했고 그다음 여성은 1/3 33%가 결혼을 안 했음. 부모수당? 현금성지원. 결국 혼인율을 끌어올리려면 2가지가 필요하다? 1. 주거 안정, 주택보유율 > 청년원가주택? : 청년원가주택이면 입지도 좋지 않고 결국 커뮤니티화 된 아파트 단지에서 배척될 것인데 거기에 여성분이 들어가서 살려고 할까? 2. 청년에 대한 대출 규제 완화 > 안정적 일자리 제공(기업 투자 촉진) : 안정적 일자리 제공으로 소득을 창출한다? 기업을 '이윤'을 위한 집단임, 이러한 정책은 실현가능성이 낮고 시일이 오래 걸릴 것임. (기업이 서울, 수도권에 몰린 이유는 '인재'가 거기있어서) (그럼 '인재'는? 인프라가 좋은 서울, 수도권에 살고 싶어 함.) 집값..

공무원(안정성)의 인기 시들, 젊은이들은 '돈'을 원한다

[댓글] '고용 안정'과 '고연봉'에 욕구가 반영된 결과, 로스쿨 인기 상승, 공무원 인기 하락. '경기 악화'와 '물가 상승'(스태그플레이션 현상)으로 안정성과 더불어 박봉을 피하고 싶고 비수도권 세종의 근무지인 것이 큰 단점. 원래 고용 안정과 고연봉은 병렬할 수가 없음. 왜냐하면 자본주의의 기본 원칙이 '하이 리스크 - 하이 리턴'이기 때문임. 리스크가 없는 곳은 사람들이 몰려서 결국 로우 리턴이 됨. 그리고 사람들이 몰려들면 합격의 리스크가 더욱더 커짐. 그리고 수도권을 무조건 원함. 왜냐하면 인프라를 누리고 싶기 때문임. 젊어서 고생하는 겸 지방에서 돈을 많이 준다해도 절대 내려가지 않겠다는 것임. 그럼 주거의 질은 포기하냐? 그것도 아님. 하지만 수도권의 아파트 가격을 보면 답이 나옴. 여기서..

"하반기 집값 45.9%가 하락 전망", 하락/상승 전망 이유 분석 (한국경제TV)

[참고기사] https://land.naver.com/news/newsRead.naver?type=headline&bss_ymd=20230711&prsco_id=215&arti_id=0001112434 뉴스 : 네이버 부동산 올 하반기 집값에 대해 상승보다 하락 전망이 여전히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1천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거주 지역의 주택시장 전망을 조 land.naver.com 하반기 하락 전망 45.9%가 하락이라고 답했음. * '직방' 이용자 1천명. 상승 31.9% / 보합 22.2%. * 작년 77.7%와 비교하면 폭 감소. 지방 거주자가 하락을 전망한 비율 48.2%로 가장 높음. > 현재 지방 가격이 하락하니까 인간은 '최신 경향'과 '관..

어차피 투자하면 한번은 잃는다, 그럼 부동산 하락기에 투자하자!

투자는 확률 게임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할 때 얼마를 베팅할 것이냐의 싸움임.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를 고수해야 평생 할 수 있음.(복리의 마법) 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는데 두렵다면? 만약 부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두려울 필요도 없음. 왜냐하면 투자 자체를 안해도되기 때문임. 하지만 부자가 되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사업이나 투자를 해야 함. 근로 소득만으로 부자가 될 것이었으면 애초에 근로소득 외의 방법으로 부자가 되고자하는 마음을 먹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임. 그럼 투자를 선택했다면? 무조건 언젠가 한 번은 잃는다고 디폴트를 깔고 진행해야 함. 그럼 무조건 한번은 잃는다면? 투자는 평생하는 게임으로 많이 잃지 않아야 하니까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을 때 사야함. 그러면 투자에 실패했어도 조금 잃고 언젠가 잃게..

전세보증금 반환대출, 부동산 진짜 바닥이다

[댓글] 전세보증금 반환 대출만 DTI 적용으로 대출이 완화됨. 그간 부동산 가격 하락의 큰 요인인 '급격한 금리 인상'이 멈추고 그에 파생되는 '역전세'로 어쩔 수 없이 값싼 매물로 던져야 하는 현상이 서서히 줄어들 것임. 그리고 몇년간 이어진 매매가 하락으로 인한 매매가 하락, 그로 인한 건설사들의 건설 인허가 미루기 등 상승 요인이 만들어지고 있음. 이제는 부동산이 바닥을 다지고 있음. 건설주의 흐름을 봐도 알 수 있음. 부동산 경기의 최선단이 '분양' 시장이고 그것의 또 앞단이 '건설사'이고 그 앞단이 '주가'(6~1개월 선반영) 임. 댓글처럼 스스로 자의식 해체가 안된 상태의 방구석 여포처럼 글 쓰지 말고 그래도 똑똑하신 분들의 이해관계를 잘 파악하고 저런 방향에서 나에게 유리한 것을 어떻게 찾..

결혼할 때 증여세 5천만원 한도 상향, 반대의견은?

[댓글] 현행법상 10년 기간으로 자녀에게는 5천만 원 한도로 증여만 가능함. 이것이 9년째 인플레이션 반영도 안되고 사문화조항이라 차라리 늘려서 제대로 세금을 걷어보겠다는 취지인데 반대 의견이 엄청남. '금수저들에게 집 살 기회만 늘려주는 게 아니냐?' 왜 이렇게 노력은 안하고 욕심이 많은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됨. 지금 우리가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꽉 막힌 재벌 문화가 개혁이 되어야 되겠지만 그 수혜로 삼성전자 등 글로벌 대기 없으 '낙수효과' 때문임. 그들이 내는 세금이며 창출된 일자리며 삼성이 없는 경제 대국 한국은 없음. 오히려 증여세를 높여주고 제대로 세금을 걷는다면 복지 창출에도 힘쓸 수 있고 자신이 더욱더 성장해서 물려주거나 자신이 성장해서 물려받을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날 수도 있는데 왜 ..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행간'을 읽자!

자유시장경제 복원. 민간, 시장 중심으로 전면 전환 > 전 정권에는 아니었음. 시장 경제 체제로 돌린다 > 정부의 개입(세금, 대출 규제 등)을 최소화하겠음. - 정치적으로 돈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시장(금융 등)을 이용해 스스로 돈이 돌게 하겠다는 말. * 시장 경제 체제 : 자본주의의 핵심 체제, 자본주의의 특성 > 비교(상대적) 우위(▷양극화) ㅁ (대외) TIT 중심 제조업 경기가 점차 개선되겠으나, 불확실성 지속. 다만, 고금리 영향에 따른 미국 성장세 둔화 > 미국은 더 이상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적으니 그에 따라 우리나라도 통화/재정 정책을 펼 것임. 중국 경제 회복 지연 가능성 > 중국 경제가 회복은 함. (금융) 다만, 누적된 금리인상 > 금리 인상 안 할 가능성 높음. 건설경기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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