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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 1009

'평균'과 '중위'값의 괴리 = 양극화의 척도

선진화 = 양극화. 이 명제는 바뀌지 않음. 선진화라는 것은 '저성장'을 뜻함.(저성장 = 기회의 축소) 결국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산층의 붕괴를 말함. 국가가 성장하면서 함께 성장하지 않고 이제 돈이 많은 사람은 더 많아지고 돈이 없는 사람은 더 없어짐. 구성원은 바뀌더라도 비율은 점점 양극으로 치닫게 됨. 양극화를 알아볼 수 있는 지표는 '평균값'과 '중윗값'의 차이임. '평균값 - 중위값'이 높을수록 '양극화'는 심해짐. (극하단은 현재 선진화로 절대적 빈곤은 사라졌기 때문에 극상단이 중요함) 평균값은 최상단이 월등히 높으면 기준이 끌어올려짐. 자산을 봐도 연봉을 보아도 현재 평균값이 중윗값보다 현저히 높은 상태임. 결국 '양극화'는 거스를 수 없음. 자본주의가 '비교 우위'의 개념을 '본'으로 삼기..

일반인이 '주식 투자'보다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여기서 일반인은 금융권이나 투자 쪽에 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를 지칭함. '전거복철 후차지계'라는 말이 있음. '앞에 간 수레의 뒤집힌 바퀴 자국은 뒤에 가는 수레의 경계가 된다!' 즉, '전철'과 같은 말임. 우리가 일반인이면 아직 성장 궤도에 오르지 못한 상태여서 아직 우리 주변도 일반인으로 구성되어있을 것임. 그럼 잘 보자. 주변이 일반인이니까 성공 사례는 드물 것이고 실패 사례는 많을 것임. (성공을 했으면 주변에 있지 않음) 주식으로 실패한 사례가 많을까? 부동산으로 실패한 사례가 많을까? 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본 사람이 많을 것임. 그럼 여기서 우리는 다른 투자의 선택지가 있는데 굳이 완착을 둘 필요는 없을 것임. 결국 '투자의 성공'은 큰 '손실'을 줄이면서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것..

투자, 조급해하지마라 (120세 시대 도래)

투자할 때 제일 경계해야 할 감정이 '조급함'임. '조급함'은 의사결정을 방해하여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기 때문임. 그러면 우리는 왜 조급함이 발생할까?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임. 왜냐하면 우리의 시간은 유한함에 따른 것임. 우리 모두는 결국 죽기 때문에 빨리 부를 성취하고 누리고 싶어 하는 본성. + SNS 발달 등으로 빠른 가짜 부자들을 봄. 그런데 잠깐 생각을 해보면 우리의 기대 수명은 과거 60세에서 지금은 2배가 늘어난 120세까지 올라감. 그런데 우리는 아직 60세에 죽을 것처럼 2030에 무언가를 빨리 이루려고 조급함으로 투자를 진행해 버림. * 기대 수명은 늘어났는데 금방이라도 죽을 것처럼 행동을 하는 것임. 투자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게임이 아니고 꾸준히 수익을 누적시키면서 '평생'하는..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고민 될 때 (레버리지 활용)

주식 투자에서 기관/외국인이 승률이 높은 이유는? 기관/외국인 '롱/숏'을 확률별로 둘다 베팅한 다음 '레버리지'를 끼어서 '극대화'함. * 자본이 커서 조금만 먹어도 수익이 크고 안 잃는 것이 중요함. 그런데 이 '레버리지'는 주식 시장에서는 기관/외국인에게 국한되어있음. 그래서 개인들이 자본의 힘에서 불리함. * 그리고 주식은 '좋은 종목'을 골라야함. 부동산은 개인도 '레버리지'를 잘 활용할 수 있음. 왜냐하면 부동산이라는 '담보 물건'이 있고 우리나라에 레버리지 활용인 '갭'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임. * 신용 등 대출을 일으켜서 갭투자를 하면 '레버리지의 레버리지'가 되어버림. ★ 금수저가 아닌 이상 레버리지와 집중 투자로 '시드'를 불려야함. 자산 배분, 분산 투자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잃지 않..

'투자'는 '음주운전'처럼 말고 '소개팅'처럼

'투자'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투자란 나의 확실한 돈을 불확실한 미래에 베팅하는 것임. 더 불어날 것으로(수익) 예상하는 것. 그렇다면 어떤 상품에 투자해야 할까? '상방(업 사이드)'은 열려있고 '하방(다운 사이드)'은 막혀있는 투자를 해야 함. * 투자의 제1원칙 '잃지 말자!' ** 여기서 업 사이드와 다운 사이드의 '확률'과 '기댓값'은 차치. 해야 할 투자는 '소개팅'임. 소개팅을 나갔을 때 만약 이성이 마음에 안 들면? 몇 시간의 시간과 커피값 정도의 손실을 보게됨. 그런데 이성이 마음에 들면? 평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도 있음. 그렇다면 업 사이드는 무한인데 다운 사이드는 고작 몇 푼이라는 것임. 하지 말아야 할 투자는 '음주운전'임. 음주운전을 하는데 아무 사고 없이 도착하면? 아끼는 ..

일할 때 스트레스 안 받는 획기적인 방법

일을 할 때 스트레스를 왜 받을까? 우선 일이 재미있고 몸값이 올라가는 것이 보이면 이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테니 이런 분들은 열심히 일을 하면 된다. 나머지 사람들은 왜 스트레스를 받을까? 일이 자신의 인생에서 높은 포션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 그 사람이 내 인생에서 비중이 적으면 손절해버리면 끝) 만약 당신이 100억원이 있는데 1천원 잃어버렸다고 호들갑을 떨까? 아니다. 100억원에 1천원이면 비중이 작아서다. 인생을 100으로 치면 일이 조금을 차지하게끔 만들어야한다. 요즘같이 더더욱 평생 직장이 없고 근로 소득 만으로 제대로된 집 1채를 못 사는 저성장 시대에는 더더욱 절실하다. 일이 100중에 1을 차지하고 일 외적으로 재테크, 사업, 부업 등이 99를 차지한다면? 일이..

MZ 세대들의 명품 소비, 불평등, 앞으로 '투자 포인트'?

MZ 세대들의 백화점 명품 매출 비중이 50%에 육박함. 심지어 오픈런을 하기 위해 줄까지 서있음. > 이제 명품의 인기는 식어버릴 것임. 왜냐하면 명품이라는 것이 남들과 다름을 과시하기 위해서 '비싼' 값을 주는 것인데 이제 그럴 수가 없기 때문임. 명품이 고등학생들이 입어버리면 망해버리는 케이스와 같음.(ex) 톰브라운) BMW, 아우디, 벤츠 낮은 세그먼트가 카푸어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반대로 '제네시스 G80' 정도가 급부상하였음. 우리나라 특유의 인구밀도 높은 지리적 특성과 공동체 문화, SNS 발달(비교)로 명품으로 상호의존을 하고 있는 실정임. 명품 시장 규모는 7위인데 1인당 명품 소비액은 경제대국 '미국'보다 높음. > 명품은 진짜 자면서도 나오는 소득으로 사야 함. 자신이 근로를 해서 사..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안전한 길 '부동산 투자'

부자들이 주로 어떤 방식으로 재산을 모았다고 생각합니까? * 사람들의 인식. 부동산 등 실물 투자가 1위. 투자로 부자가 된 케이스가 많다고 생각함. (사업이 아님.) 원래라면 '사업'을 해야 진정한 '큰 부자'가 될 수 있음. 그런데 왜 사람들은 부동산 부자들이 많다고 여길까? 대부분 평범한 사람이고 그들은 근로 소득자이기 때문임. 그래서 주변에 '사업'을 하는 사람이 없음. 한 번도 보지를 못한 것임. 그래서 흔히 볼 수 있는 케이스 그나마 부동산은 누구나 노숙을 하지 않으니 친숙한 '부동산'을 고른 것임. 결국 이 말은 뒤집어 생각하면 평범한 사람이 가장 부자가 될 수 있는 소수의 길 중 하나라는 것임. 그리고 이러한 인식이 점점 더 커지면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될 것임...

모든 것을 고려하고 투자하지 않고 달리면서 투자해야하는 이유

'투자'란 '미래'에 베팅하는 것임. '미래'는 불확실함. 불확실한 것에 확률을 계산하고 실패할 확률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면 베팅의 양을 정하고 맞아떨어질 때 크거나 작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음.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미래에 베팅하는 것은 현재의 변수만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임. 확실히 하고 싶다면 그 미래가 다가온 현재에 투자를 해야하는데 그러면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수익'이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음. * 그리고 과거 가격을 생각해서 더더욱 투자를 하지 못함.(앵커링 효과) 그렇다면 투자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답은 하나임. 달리면서 투자를 해야함. 어차피 현재의 변수로 불확실한 미래에 베팅하는 것인데 미래를 100% 다 알고 리스크를 '0'로 만들면서 투자한다? 그렇게 될 수가 없고 그렇게 되면..

서울 집값 비싸다고? 그런데 돈도 없으면서 왜 서울 인프라 고집합니까

서울 집값이 글로벌적으로 비교해도 상위급임. 그런데 '서울 집값이 비싸다! 비싸다! '하고 비싸다고 가격 대비 가치를 매기는 것이 과연 맞는 걸까? 서울 집값이 비싸면 부자들이 거래를 했다는 것인데 부자들이 '돈'에 대해서는 우리보다 잘 알 텐데 어떻게 '비싸다?'라고 우리가 측정할 수 있을까? 그러면 비싸지 않고 적정 가격이고 앞으로 떨어져도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계산이 선다면 자신이 금수저도 아니고 투자 지식도 없고 서울 소재 '대'기업 등이 아니어서 근로 소득도 적다면 '서울'에 있으면 안 된다는 계산을 내리고 재빨리 지방에서 직장을 구하고 돈을 아껴가며 그 돈을 모아가며 동시에 투자 공부를 해서 지방에서 크게 벌어서 '서울'로 재빨리 입성해야 하는 '의사결정'을 해야 함. 그렇지 않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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