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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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병법] 부동산 투자 공부에 돈 아끼지마라
과거에는 대부분 전쟁사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현재는 총칼만 없을 뿐, 무한 경쟁의 전쟁사와 다름없다. 목숨만 부지할 뿐 상대성 게임인 자본주의에서는 강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 - '투자'에서는 당신은 '장수'이고 자본은 '병사', 상대는 '시장'이다. 그러기에 시대를 관통하는 '병법서'를 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중 단연 최고의 병법서는 '손자병법'이다. - 손자병법은 오직 승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지 않는 것에도 집중을 했다. 손자병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애작녹백금 부지적지정자(而愛爵祿百金 不知敵之情者) 불인지지야 비인지장자(不仁之至也 非人之將也) 비주지좌야 비승지주야(非主之佐也 非勝之主也) '작록으로 지급하는 백금의 예산을 아까워하여 적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은 총명하지 못한 것이다...
2022.04.11 -
[투자병법] 부동산 투자에서는 '꾀'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대부분 전쟁사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현재는 총칼만 없을 뿐, 무한 경쟁의 전쟁사와 다름없다. 목숨만 부지할 뿐 상대성 게임인 자본주의에서는 강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 - '투자'에서는 당신은 '장수'이고 자본은 '병사', 상대는 '시장'이다. 그러기에 시대를 관통하는 '병법서'를 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중 단연 최고의 병법서는 '손자병법'이다. - 손자병법은 오직 승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지 않는 것에도 집중을 했다. 손자병법에서는 병자궤도야(兵者詭道也)라고 했다. '전쟁이라는 것은 적을 속이는 계책'이라는 뜻이다. 정공법을 탄탄하게 고수하되 기공법을 가미해야 지지 않을 수 있다. 명심해야 할 것은 2가지이다. 實而備之 强而避之 실이비지 강이피지 '적이 실하면 준비를 하고 강하면 싸우..
2022.04.11 -
[투자병법] 부동산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오사'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대부분 전쟁사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현재는 총칼만 없을 뿐, 무한 경쟁의 전쟁사와 다름없다. 목숨만 부지할 뿐 상대성 게임인 자본주의에서는 강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 - '투자'에서는 당신은 '장수'이고 자본은 '병사', 상대는 '시장'이다. 그러기에 시대를 관통하는 '병법서'를 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중 단연 최고의 병법서는 '손자병법'이다. 손자병법은 오직 승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지 않는 것에도 집중을 했다. 손자병법에서는 전쟁을 지지 않기 위해서는 '오사'가 필요하고 했다. 一曰道, 일왈도, 二曰天, 이왈천, 三曰地, 삼 왈지, 四曰將, 사왈장, 五曰法, 오왈법, '도.천.지.장.법'이다. '도'는 장수의 능력과 병사의 명분이다. 자신이 부동산 투자를 하는 목적을 정확하게 정립..
2022.04.11 -
[투자병법] 자본주의 사회는 총칼없는 전쟁터이다 - 병법이 필요한 이유
과거에는 대부분 전쟁사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현재는 총칼만 없을 뿐, 무한 경쟁의 전쟁사와 다름없다. 목숨만 부지할 뿐 상대성 게임인 자본주의에서는 강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 - '투자'에서는 당신은 '장수'이고 자본은 '병사', 상대는 '시장'이다. 그러기에 시대를 관통하는 '병법서'를 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중 단연 최고의 병법서는 '손자병법'이다. 손자병법은 오직 승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지 않는 것에도 집중을 했다. 손자병법 첫 구절은 다음과 같다. '孫子'曰 兵者國之大事也 손자왈 병자국지대사야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사생지지 존망지도 불가불찰야 故 經之以五事 校之以計 而索其情 고 경지이오사 교지이계 이색기정 '용병과 전쟁에 관련한 것은 국가의 중대사이다.' '왜냐하면 생사가 걸렸..
2022.04.11 -
[투자병법] '자본'은 당신이 거느리는 '병사'고 당신은 '장수'다
과거에는 목숨을 건 '전쟁'이 빈번했다. 역사의 대다수가 '전쟁사'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손자병법'을 비롯한 병법서가 칭송받아왔다. 현재는 매일이 총칼만 없지 '전쟁'과 다름없다. '자본주의'의 '무한 경쟁 시대'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자본'이 우리의 '병사'고 '군대'이다. 물론 대군을 거느릴수록 힘이 강해진다. 하지만 아무나 처음부터 대군을 거느릴 순 없으니 장수로서 자신의 병사를 잘 지키고 전략을 잘 세워 시장과 전투에 이겨나가며 군대를 키워나가야 한다. 그리하여 종국에는 '대군'을 이끄는 '명장'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단지 살아만 있는 것을 넘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22.04.10 -
어떤 분야에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반'이라도 해야한다
자신보다 잘난 사람과 특정 분야에 대해서 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옛날 중국 최고의 시인이 있었다. 그 시인과 같이 시를 쓰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마침 그 시인이 자신의 지역으로 볼 일을 보러 온다는 것이었다. 그때 한 가지 꾀를 내었다. 바로 볼일을 보는 장소의 큰 바위가 있었는데 거기에 시를 반만 써놓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 시인은 볼일을 보던 중 그 바위를 보고 지적 흥미를 참지 못하고 시의 반을 채웠다. 결국 그 사람은 소원을 이룬 것이었다. 이렇듯 어떤 분야에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만나서 논하고 싶다면 그거의 '절반'이라도 해서 그 사람의 지적 흥미를 당겨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명..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