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병법] 부동산 투자 공부에 돈 아끼지마라

2022. 4. 11. 12:25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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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대부분 전쟁사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현재는 총칼만 없을 뿐, 무한 경쟁의 전쟁사와 다름없다.

목숨만 부지할 뿐 상대성 게임인 자본주의에서는 강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

 - '투자'에서는 당신은 '장수'이고 자본은 '병사', 상대는 '시장'이다.

그러기에 시대를 관통하는 '병법서'를 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중 단연 최고의 병법서는 '손자병법'이다.

- 손자병법은 오직 승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지 않는 것에도 집중을 했다.

손자병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애작녹백금 부지적지정자(而愛爵祿百金 不知敵之情者)

불인지지야 비인지장자(不仁之至也 非人之將也)

비주지좌야 비승지주야(非主之佐也 非勝之主也)

'작록으로 지급하는 백금의 예산을 아까워하여

적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은 총명하지 못한 것이다.'

'시장'에 대한 정보를 얻고 투자 공부에 돈을 아까워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다.

금전적인 지불은 하는 것은 효과가 다양하다.

자신에게는 대가를 지불했기에 더 많은 것을 알려고 노력할 것이고

정보 제공자에게는 대가를 받았기에 더 열심히 하려고 할 것이다.

투자 공부에 돈을 아끼는 것은 마치

운동을 하려는데 운동 기구 사용에 돈을 쓰지 않는 것과 같다.

그만큼 느리고 비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값을 지불한 만큼 가치가 있는지 모를 수가 있다.

그렇다고 돈을 지불하지 않는 것은 시작조차 안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니 정당하게 돈을 지급하고 여러 강의를 듣고

정말 자신에게 맞고 질이 좋은 것을 찾아 꾸준히 들으면 된다.

그 시행착오는 반드시 겪어야 한다.

당신은 처음부터 고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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