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병법] 부동산 투자에서는 '꾀'가 필요하다
2022. 4. 11. 09:39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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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대부분 전쟁사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현재는 총칼만 없을 뿐, 무한 경쟁의 전쟁사와 다름없다.
목숨만 부지할 뿐 상대성 게임인 자본주의에서는 강해져야 살아남을 수 있다.
- '투자'에서는 당신은 '장수'이고 자본은 '병사', 상대는 '시장'이다.
그러기에 시대를 관통하는 '병법서'를 보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중 단연 최고의 병법서는 '손자병법'이다.
- 손자병법은 오직 승리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지 않는 것에도 집중을 했다.
손자병법에서는 병자궤도야(兵者詭道也)라고 했다.
'전쟁이라는 것은 적을 속이는 계책'이라는 뜻이다.
정공법을 탄탄하게 고수하되 기공법을 가미해야 지지 않을 수 있다.
명심해야 할 것은 2가지이다.
實而備之 强而避之 실이비지 강이피지
'적이 실하면 준비를 하고 강하면 싸우지 마라.'
攻其無備 出其不意 공기무비 출기불의
'적의 허한 곳을 공격하고 생각지 못한 때에 출격해라.'
부동산 투자를 하기에 시장 상황이 좋지 않으면
다음 시장 상황을 기다려 공부를 하든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그 시기가 도래하면 타이밍을 낚아채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저평가된 지역과 단지에 선진입하면 된다.
그것이 바로 부동산 투자에서 지지 않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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