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상황을 분석하는 강의를 시청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
현 시황을 분석하는 강의(유튜브 등)에 대한 고찰을 해볼까 한다. 예를 들어 본인이 범인이 접할 수 있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시황을 분석하고 읽어주는 유투브를 매일 본다고 가정해보자. 시황 분석이기에 매일매일 업데이트가 되어 내일이 되면 또 다른 새로운 것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와 상반되는 투자 철학에 관한 유튜브를 본다고 가정해보자. 투자 철학은 변화가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기 때문에 매일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 뿐더러 투자 철학에 관한 유튜브는 강의가 잘 없는 편이다, 인기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유튜브를 보는 이유는 떠먹여 주길 바래서가 크다.) 여기에 대해 고찰해보자 왜 투자 철학을 강의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양이 빈약할까? 유투브란 광고 수익을 얻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자선단체가 아니다...
202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