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관련해서는 대체로 운이 좋았습니다. 이 운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여태껏 엄청 큰 실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후회 하나를 뽑자면 더 크게 생각해보지 못한 것입니다. 어디서 들은 말 입니다만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후회는 대부분 그때 당시엔 미래에 후회할지, 꿈에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든, 제게 가장 큰 후회의 고통은 너무 작은 목표, 작게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하는 모든 일은 제가 더 똑똑하고, 더 열심히 했다면 8년 전 애도할 수 있었을 거라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 너무 후회가 됩니다. 그 누구도 시간을 되돌리지 못하니까요. 그래서 때로는 속으로 "10년 전에도 할 수 있었는데 왜 안 했을까?" 그리고 고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