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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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송] 세계를 정복하려면 지도를 사라
찰리 채플린이 주연한 '위대한 독재자'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세계를 정복하려는 독재자가 자신의 책상 위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있죠. 007이나, CIS 등등 영화를 볼 때 세계를 정복하려면 독재자가 종종 나오는 데 같이 나오는 소품들을 보면 바로 '세계 지도'라고 합니다. 등 뒤에 걸려 있거나 책상 위의 지구본이 등장을 하죠. 왜 이 사람들은 늘 세계 지도를 끼고 살까? 자신들이 정복하려는 대상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아야 정복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세계 지도를 구입한다고 해서 세계 정복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 지도 없이는 절대로 세계를 정복할 수 없다고 하네요~ 오늘 강의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세계관 = 세상을 보는 관점' 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면 도대체 ..
2018.03.25 -
[안토니오 구테헤스(UN사무총장)] 질의응답 및 청년실업 문제 언급
안녕하세요! 나희비입니다. 이번에는 안토니오 구테헤스 UN사무총장님의 '질의응답 및 청년실업 문제 언급' 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UN사무총장님이 세바시에 나오다니 섭외력에 일단 감탄스럽습니다. 특별강연회답게 청중들과 소통하는 질의응답 타임을 가졌네요~ 1. 난민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란? 해결책은 난민을 만드는 분쟁을 피하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그런 분쟁을 막는 일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분쟁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만 우리는 분쟁을 조정하는 데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어요. 매우 불행한 일이지요. 우리는 분쟁을 막을 수 있어야 해요. 90년대에 제가 언급했던 기회가 있었습니다. 90년대에 국제사회가 함께 모인 안보리에서 난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분쟁..
2018.03.24 -
[혼다 소이치로] 혼다 창업자의 일대기
그동안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 불리며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 가운데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교세라의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 이 두 회장에 비해 혼다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데, 왜 그가 일본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지를 '북스톤'에서 펴낸 라는 책의 내용 일부로 소개하겠습니다. 가족의 경영 참여를 배제한 경영자 실패에 관대한 혼다였지만, 유독 그가 일생토록 후회한 자신의 실패가 있다. 바로 회사 이름에 자신의 이름 '혼다'를 붙인 것이다. 그는 평소 '소니'처럼 사람 이름이 들어가지 않은 회사명을 부러워했다. 기업 경영만 놓고 보면 혼다는 놀라울 정도로 가족을 배제했다. 친동생은 자신과 함께 물러났고 아들은 아예 입사조차 시키지 않았다. 언..
2018.03.24 -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의 유명 일화와 명언
일본의 세계적인 기업인 마쓰시다 전기의 창업자 그는 독특한 경영이념과 탁월한 통찰력 및 국제감각으로 나쇼날, 파나소닉, 테크닉스, 빅터 등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마쓰시다 전기를 국내외 관련 회사 570곳에 19만 명의 직원을 둔 연간 매출 50조 이상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의 점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러던 그가 85년이 지난 후 일본 굴지의 총수가 되었을 때 한 직원이 물었다. "회장님은 어떻게 이처럼 큰 성공을 하셨습니까?"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은 하늘에 3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대답했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 답변에 깜짝 놀란 직원이 대답했다. "이 세상의 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 오..
2018.03.23 -
[다산 정약용] 유명 일화 및 명언
한 소년이 황소 등에 책을 가득 싣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실학 4 대가로 불리는 이서구가 그곳을 지나가다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10여 일이 지나서 일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난번의 그 소년을 또다시 만났습니다. 여전히 황소에 책을 잔뜩 실은 채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이서구는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전에도 황소 등에 책을 싣고 가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도 이렇게 많은 책을 싣고 가는 걸 보니 너는 책은 읽지 않고 싣고만 다니는 게냐?" 그러자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소인은 집에 있는 책을 다 읽어서 외갓집에서 책을 빌려다 보고 있습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제가 읽은 책을 보시고 물어보시면 되지 않습니까?" 황소 등에 실려 있는 책을 본 이서구를 깜짝 놀랐습니다. 유교 경전뿐 아니라 통감..
2018.03.23 -
어느 백만장자의 일화
한 성공한 기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29세의 나이에 커다란 저택과 250만 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호숫가의 별장과 호화로운 보트, 최고급 승용차를 소유하는 백만장자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그에겐 오로지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는 넘치는 재산에 만족하지 않고, 돈 모으는 재미에 빠져 아내와 두 아이의 얼굴을 볼 시간조차도 없이 일만 하며 지냈습니다. 결국, 그의 아내는 결혼 5년여 만에 별거를 요구하게 자신의 욕망만을 생각하고 남을 위해 살지 않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지난날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쁘게 뛰었던 것일까?' 결국, 돈 때문에 중요한..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