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104)
-
[김물길] 세계일주 22개월, 사람의 향기를 그리다
여기는 보이는 그림이 어떤가요?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서 22개월 즉, 673일 동안 5 대륙 46개국을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여행 초반에 그린 그림인데 한 가지가 빠져있다고 합니다. 그게 뭘까요? 여행 초반 3개월 정도 아시아 여행을 마치고 검은 대륙,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할 때 사람들이 말하기를 택시를 타다가 신호에 걸려 멈추면 무조건 의자 밑으로 숨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짧은 시간에도 강도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항에 내려서 걸어서 15m를 아무 사고 없이 걸어갔으면 너는 참 운이 좋은 여행자야!라는 소리를 듣는 그런 도시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배낭이 앞뒤로 20kg이 되었는데, 이 배낭을 메고 식당에서 가서 밥을..
2018.04.03 -
후회에 관한 명언 및 최소화 법칙
1. 不孝父母, 死後悔 (불효부모 사후회)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후에 뉘우친다. 2. 不親家族, 疎後悔 (불친가족 소후회) 가족에게 친절히 하지 않으면, 멀어진 뒤에 뉘우친다. 3. 少不勤學, 老後悔 (소불근학 노후회) 젊을 때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뉘우친다. 4. 安不思難, 敗後悔 (안불사난 패후회) 편안할 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한 뒤에 후회한다. 5. 富不儉用, 貧後悔 (부불검용 빈후회) 부유할 때 아껴쓰지 않으면, 가난하게 된 후 후회한다. 6. 春不耕種, 秋後悔 (춘불경종 추후회) 봄에 밭 갈고 씨 뿌리지 않으면, 가을이 된 후에 후회한다. 7. 不治垣墻, 盜後悔 (불치원장 도후회) 담장을 미리 고치지 않으면, 도둑맞은 후에 후회한다. 8. 色不謹愼, 病後悔 ..
2018.04.02 -
[조승연] 학교 덕분에 인생 잘 살았다?
위의 무서운 사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중국의 대학 졸업식이라고 하네요. 중국에서는 일 년에 육백만 명 매년 서울 반이 되는 인구가 대학 졸업장을 손에 들고 사회로 진출합니다. 그럼 어디로 갈까요? 취업을 하러 가겠죠. 위의 사진이 중국의 취업박람회라고 합니다. 이 많은 학생들이, 젊은이들이 글로벌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전 세계 젊은이들과 경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취업난이 심각합니다. 우리나라에는 88만 원 세대와 유럽에는 1,000유로 세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달 뼈 빠지게 벌어봤자 위의 금액이라는 말이죠. 미국에서는 닌자 세대라고 부르는데, 노 임금, 노 직장, 노 자산의 세대라는 뜻입니다. 자신이 미국에 경영대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상황이 거꾸로 사람이 모..
2018.04.02 -
배우려는 자세 및 일에 대한 일화와 24시간 사용법
유대인의 격언에 "몸의 무게는 잴 수 있어도 지성(知性)의 무게는 잴 수 없다. 왜냐하면 체중에는 한계가 있지만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다. 재물은 곧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지식은 언제나 몸에 따라다닌다.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배워야 한다. 학교 교육이 끝났다고 해서 사람의 배움이 끝난 것은 아니다. 때문에 요즈음은 평생교육(平生敎育) 또는 생애교육(生涯敎育)을 강조한다. 그러면 누구에게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공자는 "세 사람이 함께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게 마련이니, 그 선한 쪽을 골라 이를(그에 선을) 따르고, 그 악한 쪽을 골라 이를(나에 악을) 고쳐야 하느니라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하였다. 춘추전국시대 제(濟) 나라 환공 군..
2018.04.01 -
[이원석] 창의력은 용기에서 나옵니다
'창의력은 용기에서 온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하루에 수만 가지 아이디어를 냅니다. 아침에 올 때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을까? 늦었을 때 상사에게 어떤 핑계를 댈까? 벌써 우리 자체가 창의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막상 '창의'라는 단어가 우리 앞에 나타나면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닌, 천재적인 사람들이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쉬운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디어랑 무엇일까요? '더도 덜도 아닌 옛 요소들의 새로운 조합' 트럼프 카드를 섞는 것 또한 창작의 행위인 것이지요.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게 아닙니다. 폴 벨러라는 프랑스 시인이자 사상가가 창의적인 사람들을 연구했고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무엇일까요? 창의적인 사람은 진지하지 않다고 합니다. 진지하지 않기 때문에 즐겁다고..
2018.04.01 -
[한지혜] 인간을 위한 발명, 그 발명에도 보호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나희비입니다. 이번에는 한지혜 특허심사관의 '인간을 위한 발명, 그 발명에도 보호가 필요합니다' 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한지혜 특허심사관, 사무관이라고 하며 소개를 하셨습니다. 특허심사관은 5급이네요! 140여 전 발명품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화기의 발명가는 바로 '그레이엄 벨'이죠. 그 당시 전화기를 발명했던 사람은 그레이엄 벨 말고도 여러명 있었다고 하네요. 왜 그럼 우리는 전화기의 발명가는 '그레이엄 벨'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왜냐하면 벨이 먼저 특허청에 출원을 했고 특허청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발명자들이 있었지만 지금 우리 시대에서 전화기 발명가는 벨이라고 하며 모든 영광은 벨에게 돌아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특허'의 힘인 것이죠...
20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