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돈'이 없다는 이유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 모순에 갇히는 것이다. 당연히 '돈'이 없으니까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돈'이 있으면 자문을 맡기면 된다. 반드시 공부를 해야한다. '투자'가 최소한 가능할 때까지이다. 뒤집어 말하면 '돈'이 생기면 공부를 한다는 것인데 평생 '돈'이 생기지 않는다면 부동산 투자의 고민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막상 '돈'이 생긴다면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못한다. 마치 여름이 다가와 한창 해수욕 시즌인데 지금부터 부랴부랴 몸을 만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한순간에 공부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차라리 '돈'이 없는 상황을 바꿀 순 없으니 그 상황을 이용해라. '결핍'을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이를 물고 공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