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돈'이 없다고 안하는 것은 핑계이다
2021. 12. 5. 11:48ㆍ인문학에 기반한 투자 철학/나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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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돈'이 없다는 이유로 공부를 하지 않는다.
모순에 갇히는 것이다.
당연히 '돈'이 없으니까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돈'이 있으면 자문을 맡기면 된다.
반드시 공부를 해야한다.
'투자'가 최소한 가능할 때까지이다.
뒤집어 말하면 '돈'이 생기면 공부를 한다는 것인데
평생 '돈'이 생기지 않는다면
부동산 투자의 고민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막상 '돈'이 생긴다면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못한다.
마치 여름이 다가와 한창 해수욕 시즌인데
지금부터 부랴부랴 몸을 만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한순간에 공부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차라리 '돈'이 없는 상황을 바꿀 순 없으니 그 상황을 이용해라.
'결핍'을 '원동력'으로 승화시켜 이를 물고 공부해라.
그럼 공부를 하지 않는 것보단 확률상 부동산 투자를 잘할 수 있다.
가만히 앉아 있을 것인가?
그렇다면 애초에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것 아닌가
결국 '핑계'라는 것이다.
하기는 싫지만 돈은 벌고 싶은데
합리화할 근거가 바로 어차피 '돈'이 없다는 것이다.
'자기모순'에서 빠져나와라.
그것이 첫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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