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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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트] 비타민 워터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
슈퍼마켓에서 2.8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물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다음칸에서 또 다른 물을 보았고 똑같은 1갤런의 물이 59센트에 판매되고 있었죠. 그 두 가지의 물을 컵 안에 담아 우리 앞에 놓아보면 저는 이 물이 어디서 만들어진 건지 모를 겁니다. 하지만 특정 물 브랜드는 우리가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구매하게 만들죠. 제가 발견한 다른 저렴한 물과 비교했을 때 말이죠. 마켓에서 다시 돌아왔을 때 저는 크리스에게 말했어요. "난 물을 팔고 싶어." 그가 말하길, "뭐? 뭘 판다고요?" 저는 물을 팔고 싶다고 재차 말했고 누구에게 팔 건지 물었어요. 저는 모든 사람에게 판다고 했죠. 그리고 이 사업을 코카콜라에 팔았고, 그 가치는 4.1조원이었죠.
2022.02.01 -
[사라 블레이클리] 아버지는 실패를 독려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실패를 독려하셨습니다. 어렸을 때 저녁식사 자리에서 저와 오빠에게 한 주 동안 실패한 것이 무엇인지 물으셨어요. 없으면 아버지는 실망하셨죠. 어렸을 때 뚜렷하게 기억합니다. 이거 이거 시도하고 결과가 끔찍했다고 말하면 하이파이브를 해주시고, 말하셨죠. "잘했어!" 그렇게 실패에 대한 정의를 바꾸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실패는 결과에 대한 것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2022.02.01 -
[이희장] 성공한 실패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
성공한 실패를 어떻게 다시 이루어낼 수 있을까요? 실패는 우리 모두가 할 수 있습니다. 사랑, 사업, 수능을 실패할 수도 있고 과거에 실패한 사람도 있고 현재 실패한 사람도 있고 미래에 실패할 사람도 있습니다. 실패를 했을 때 어떻게 극복을 해 나가야 할까요? 세바시가 세상을 바꾸는 15분인 것처럼 제 이야기를 듣고 세상을 바꾸는 전 세계 15분이 있다면 저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15년 전 조그마한 중소기업을 시작해서 나름대로 잘 나가는 사업가였습니다. 그때 당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하였고, 전 세계를 위해서 새로운 연구개발을 하여서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회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키고자 연구개발에 몰두하였습니다. 대부분 기술 창업을 하는 분들은 저와 같은 경험을..
2018.04.14 -
[김영록] 실패를 극복하는 도전 공식
위 사진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바이킹 박물관입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면 바이킹 민족을 만나볼 수 있는데 척박한 영토에 가난한 민족들이죠. 그런데 다른 나라를 침범하고 급습하고 약탈한 물품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그래서 그들은 배를 만들 때 민첩하고 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생존기술이었고 살아가는 경쟁력이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통해 숙련된 항해술을 터득하였고, 그로 인해 지중해를 건너 신대항을 개척하였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생존'이라는 키워드입니다. 저는 살면서 정말 한 30년의 광야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16'입니다. 20살 되던 이전 16번의 이사를 하였습니다. 더 나아져서 이사를 간 것이 아니라 이사를 갈 때마다 정말 단칸방으로 갔었습니다. 그 16번의 이사를..
2018.04.13 -
[최형욱] 장사는 공부다
현재는 1위를 하고 있지만 사실 오픈하고 1년 반 동안은 장사가 힘들었고, 적자에 시달려 잃은 게 많습니다. 첫 번째는 주말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비싼 월세를 내야 하고 고정비를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말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평일보다 조금은 매출이 더 나오기 때문이지요. 두 번째는 친구입니다. 새벽 1시, 2시에 끝나다 보니까 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어 같이 즐길 수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그때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3개월 만에 시원하게 차였습니다. 그렇게 여자 친구랑도 헤어지고 가족도 챙길 수 없었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죠. 우울증이 오기 시작했고, 삶 자체가 피폐해졌고 그때 건전하게 티브이와 술에 빠졌습니다. 장사를 마치고 티브이를 보며..
2018.04.09 -
[한지혜] 인간을 위한 발명, 그 발명에도 보호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나희비입니다. 이번에는 한지혜 특허심사관의 '인간을 위한 발명, 그 발명에도 보호가 필요합니다' 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한지혜 특허심사관, 사무관이라고 하며 소개를 하셨습니다. 특허심사관은 5급이네요! 140여 전 발명품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화기의 발명가는 바로 '그레이엄 벨'이죠. 그 당시 전화기를 발명했던 사람은 그레이엄 벨 말고도 여러명 있었다고 하네요. 왜 그럼 우리는 전화기의 발명가는 '그레이엄 벨'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왜냐하면 벨이 먼저 특허청에 출원을 했고 특허청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발명자들이 있었지만 지금 우리 시대에서 전화기 발명가는 벨이라고 하며 모든 영광은 벨에게 돌아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특허'의 힘인 것이죠...
20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