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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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사장이 되는 방법
요즘은 창업에 대한 열풍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정년퇴직도 빨라졌고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도 희미해지고 대학생들이 졸업 후 취직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 와중에서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이 열렸다고 합니다. 김봉진 대표님은 회사를 창업하고 3년 정도가 지났는데 그동안 겪었던 이야기들 느꼈던 것들을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현재는 여직원이 꽤나 있는데 처음 20명 정도가 모였을 때는 여자 직원이 없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고민했더니 이름을 '우아한 형제들'이라고 지어서 때문 아리고 하네요!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을 했고 회사를 바꾸며 인테리어를 손봤더니 여직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현재 ..
2018.03.06 -
[정주영] 일화와 명언
1952년 2월 미군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께서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데 부산 UN군 묘지에 잔디를 깔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당시 UN군 묘지는 나무도 풀도 없는 황량한 곳이었고 당시는 한겨울이었다. 모두들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주영 회장은 물러서지 않았고 단 조건을 하나 걸었다. '공사비 3배' 그는 트럭을 준비하고 낙동강으로 갔다. 그곳은 이제 막 푸른 새싹을 피우기 시작한 보리밭이였다. 그는 3배의 공사비로 밭의 주인에게 보리밭을 샀고 밭의 보리들을 모두 묘지에다가 옮겨 심었다. 마치 푸른 잔디밭인 것처럼. 그 결과 하루 한그루 없던 황량하기만 했던 곳이 푸른 보리밭으로 변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일을 해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하나의 꿈 ..
2018.03.05 -
[이병철] 유명한 일화와 경영 15계명
어느 날 삼성 본사에서 각 지역 간부 호출을 하였고 호출을 했다는 건 위급한 상황임을 말합니다. 개인적 호출 제외 각 지역의 간부들이 착석하고 등장하였고 삼성의 넘버원 자리 지키기 위한 향후 비젼에 대한 회의시작였습니다. 도중 비전의 초점이 몇 시간 만에 맞추어지고 스케일이 커진 프로젝트를 검토 후 다음 회의 때 보고 후 결정짓기로 하고 회의 참석자들은 해산을 하였습니다. 그 프로젝트 진행 검토를 삼성의 상무에게 전담하게 하였고 며칠 후 준비를 끝내 비서실에 보고, 다시 무거운 긴장감속에 각 지역 간부들은 호출받았고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무가 거대한 프로젝트 보고를 마쳤고 마지막에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이번 드림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실패할 리스크도 많이 존재합니다." 간부들은 웅..
2018.03.04 -
[임윤철] 앞으로 뭐먹고 살지를 걱정한다면
몇 년 전 일인데 좋아하는 총각 직원이 있었는데 회사를 그만둔다고 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이 총각이 맞선을 여러 번 봤는데 앞에 있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했다고 하며 어떤 여성분은 이해를 못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총각은 '아 이 회사에 계속 다니면 큰일 나겠구나!'나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고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회사에 아직도 처녀 총각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의 혼삿길도 열어 줄 겸 또 회사에 궁금해하는 많은 사장님의 고민도 해결할 겸 회사 이야기를 하신다고 합니다! 미래에 도전해야 할 수익성 있는 가치 있는 비즈니스를 기획하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직접 사업을 해보기도 하며 살아있는 사업계획서를 세우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
201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