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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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부터 공부해라
부동산 투자 시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하락기를 맞이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수익이 발생했을 때의 '세금'적인 부분이다. 현 정부의 세금 기조 및 과거 부동산 세금정책을 보더라도 타 자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수익이 떨어질 것을 걱정하여 투자를 꺼려한다. 그런데 왜 부동산에서 부자들이 많이 탄생하였을까? '세금'이 많아서 '수익'으로 직결되지 않는다면 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할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는 전제로 시작하면 세금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여길 수 있다. 그럼에도 객관적 수치의 세금은 높디높다. 그럼 혹시 세금의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일까? 이렇게 순차적으로 현명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2021.06.25 -
부동산 투자에서 ‘토지’ 공부는 필요한 것일까?
토지는 부동산의 근원이다. 아파트, 빌라를 비롯한 주택과 상가, 꼬마빌딩을 비롯한 비주택도 땅의 가치에서 비롯된다. 강남 중심지의 건축비와 오지의 건축비는 물류비용을 제외하면 거의 대동소이하다. 그러므로 주택을 매수하든 비주택을 매수하든 '토지'를 공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마치 우리가 초, 중, 고 기본 학습을 다지고 대학교 전공 수업을 배우는 것과 결이 같다. 하지만 '토지'의 직접적인 투자는 매우 위험하다. 어마 무시한 공부 절대량이 필요하고, 토지를 보는 안목과 자본 규모도 커야 하기 때문이다. 자본 규모가 커야하기 때문에 고수들이 많기도 하다. 주택은 필수재의 속성이 커서 거래가 잦다. 즉, '환금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위에서 '토지'는 묵혀두면 가격은 오른다고들 한다. 하지만..
2021.06.25 -
역사를 알아야 투자 흐름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과연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신이 아니고서 '계속된' 예측은 불가능할 것이다. 어쩌다 1~2번은 맞을 수 있다. - 고장 난 시계도 하루 2번은 맞는다. 그러면 선명한 미래를 그리진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래를 모른 채 살아가야 하는가? 라는 난제에 부딪히게 된다. 여기서 성인들은 '역사'에서 해답을 찾는다. 고대 역사를 그린 사마천의 '사기', 헤로도토스의 '역사' 등 불멸의 역사책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인류 역사상 '난관'을 '영웅'들은 어떻게 '해결'하여 왔는 지다. 정치, 전쟁,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사는 많다. '투자'의 관점에서는 어떨까? '투자'란 '사이클' 속에서 움직인다. '사이클'이 바로 역사인 것이다. 그렇다고 주식의 차트를 말하는 것이 아..
2021.06.24 -
내가 비루하다고 느낀다면 당장 그 환경을 탈출해라
축구, 바둑, 체스 등 실력을 향상하고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그 분야에 일가견 있는 사람들에게 허리를 숙이고 물어봐야 한다. 같은 실력끼리 아무리 축구를 해봤자 그저 답보만 반복할 뿐 향상되진 않는다. 설령 향상되더라도 그 기울기의 차이는 현격할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투자를 잘하고 싶으면 소위 '고수'에게 찾아가서 이것저것 물어봐야 한다. 다행인 것은 '고수'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성공을 누렸기 때문에 여유가 있으며 인간은 본디 자랑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어 이것저것 잘 가르쳐주기 마련이다. 만약 자신이 학창 시절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고, 머리도 썩 좋지 않은데 어떤 집단에 속해있다면 그곳을 탈출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그 집단의 구성원도 다 자신처럼 그저 그..
2021.06.23 -
자산 가격 하락론을 믿는 것은 ‘기우제’를 지내는 구시대적인 샤머니즘이다
여러분은 자산 가격 '하락론'을 믿는가? 어떤 원리에서 믿는가? 어차피 한 번 믿게 된 이상 '확증 편향'이 작용하여 다른 논리는 자신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다. 원래 가격의 상승이든 하락이든 '마켓 사이클'이 존재하고, 전문가들은 그럴싸한 '원인'을 갖다 붙여 인과관계를 억지로 형성한다. 그 '원인'은 '상승' 일 때와 '하락'일 때 영향력의 큰 차이를 보인다. 만약 당신이 하락론을 믿는다고 가정하고, 하락이 머지않아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하락이 온다는 것은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것이었고, 대부분 1번 이상의 하락이 존재했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떨어지는 칼날'을 그때는 왜 붙잡지 못했는가? 아마 '더 떨어질 것 같아서'라는 디플레이션의 심리가 강하게 작용했었을 것이다. 그..
2021.06.23 -
젊을 때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늙었을 땐 죄악이다(‘YOLO’ 하지마라!)
여러분은 혹시 현재 생활이 어떠한가? 취업을 못해서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거나 공부하는 척하며 세상을 탓하고 있는가? 취업은 했지만 질이 낮아 그 무리에 속한 동질의 상사를 욕하고 있며 퇴근 후에는 그저 TV라는 바보상자나 보고 있는가? 남들 따라 준비 없이 창업을 했으며 레드오션인 것을 깨닫고 경기 탓을 하는가? 부동산 값은 치솟지만 부동산에 관련한 지식은 전무하며 뉴스를 보며 정부만을 힐난하는가? 무수히 많은 사례들이 있겠지만 큰 틀에서 위와 같은 삶의 길을 걷고 있다면 먼 훗날 사회악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젊었을 때 '가난'은 죄가 아니다. 아무나 금수저로 태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젊을 때 주어지는 연금술의 한 가지인 시간이라는 지'금'을 그저 시간의 화살 속으로 보내버리고 현실을 외면하고만..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