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620)
-
[워렌 버핏] 투자란 미래 돈을 얻기 위해 현재 돈을 투입하는 것
투자는 결국 미래의 어떤 시점에 더 많은 돈을 얻기 위하여 현재 돈을 투입하는 과정입니다. 그러면 결국 현재가치로 할인하여 얼마를 주고 매수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위하여 '얼마나 먼 미래'까지 '얼마나 큰돈'을 어떤 할인율로 하는지가 문제죠. 현재의 이자율이라면 우리는 아마도 모든 비즈니스에 대해서 더 낮은 할인율을 사용할 것입니다. 그 숫자가 나오면 다른 투자 대안들과 비교할 거죠. 만약 50개 정도의 기업을 살펴보면서 내재가치 계산을 해본다면 '장기국채 수익률'을 할인율로 할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다시 적절한 할인을 찾아볼 거죠. 높은 할인율을 구한 뒤에 대안을 비교하는 것과 낮은 할인율을 적용하여 가장 큰 할인을 찾는 것은 차이가 없습니다. 실제로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투..
2022.11.08 -
[부동산김사부TV] 부동산 때문에 미치겠어요!! 해결책 없음!!
https://www.youtube.com/watch?v=4Q3S-O3cFaM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내일 일어날 일은 알 수 없지만 정작 내일은 오늘과 똑같을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마음속으로 내년도 올해와 같다고 생각하죠. 그것이 '관성의 법칙'입니다. 늘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죠. 투자는 돈을 걸고 하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돈이 날아갈 수 있죠. 상승장 때 리스크 관리하라는 말 누가 들었겠나요? 현금 비중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영끌'하지 말아라. 잔소리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일을 겪으니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시장이 다 활성화되고 흥분해있을 때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가 돌아오면 또 리스크 관리할 수 있을까요?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 흥분할 것입니다. 시장 안 좋을 때 ..
2022.11.07 -
주식 투자, 어떤 지표를 봐야할까?(가격이 변수인 지표)
주식 투자 시 어떤 지표를 봐야 할까? 각 산업별로 봐야 하는 지표는 다르다. 하지만 예를 들어 '점유율'을 본다고 해보자. 점유율을 높으면 높은대로 좋고 낮으면 높아질 잠재력을 가져서 좋다. 후행적인 근거라는 뜻이다. 그리고 점유율이 좋든 좋아지든 그것이 과연 '가격'에 반영되었는지를 모른다. 결국 정성적인 판단, 수요(고객 수 등) 등을 확인하고 'PER(주가 대비 수익률)', 'PBR(자산 대비 수익률)' 등. 가격을 변수로 움직이는 지표를 봐야 한다. 그래야 주가가 비쌌는지 싼지 알 수 있다. 결국 투자라는 것은 현재 확실한 것을 미래 불확실한 것에 베팅하는 것인고 원칙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는 것이다.
2022.11.07 -
부동산 '입지'는 땅과 리미티드-에디션을 구입하는 것
리미티드-에디션. 말 그대로 '한정판'이다. 수요 대비 공급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리셀가' 등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거기에 다시 리셀되고 또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수요가 몰리면 몰릴수록 가격은 올라간다. 원래 자산은 땅은 제외하고 '감가상각'이 되는데 수요가 몰리면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부동산 '입지'는 2가지 모두를 가진 것이다. 감가상각이 되지 않는 우상향 하는 토지와 부동산의 대표 특성인 '부동성'과 '부증 성'으로 대변되는 '입지'에 붙는 프리미엄. 결국 부동산 투자는 '입지'가 중요하다. 결국 누구나 사고 싶어야 가격이 오르고 부동산 시장이 시들 거려도 팔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한정판은 쌀 때 사는 것도 좋지만 대부분 한정판이 전제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하지만 한정판이라는..
2022.11.07 -
세대 갈등이 있는 것은 자연적으로 당연한 일이다
세대 갈등이 만연해있다. 다른 측면으로 이용되기까지 한다. 하지만 '세대 갈등'이 왜 일어날까? 과연 좁힐 수 있을까? 등. 각종 의문을 스스로 제기해보면 자연이 대답해준다. 만약 '세대 갈등'이 없다면? 세대 갈등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고민해보자. 그럼 기성세대들은 선진입하여 얻은 자산, 경험을 토대로 '트렌디함'까지 갖추게 된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트렌드'는 변한다. 만약 기성세대들이 '트렌드'까지 겸비한다면? 젊은 세대들이 들어설 자리가 없어진다. 그렇다면 자라나는 새싹은 자라지 못하고 큰 나무에 가려 햇빛을 받지 못해 죽게 된다. 결국 자연 이치인 것이다. 자연 발생적으로 세대 갈등이 나타나고 오히려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것이 기회인 것이다. 기성세대들이 가지지 못하는 무기, 즉 시대 흐름을 ..
2022.11.07 -
[구만수] 부동산 투자, 미분양 투자해서 돈 버는 방법
이때까지 미분양난 것을 사서 돈을 번 사람은? 시장 상황이 안 좋아졌는데 분양을 주변 시세로 하는 것이 아니라 와장창 내려앉은 시세로 하죠. 그런데도 미분양이 난다? 입지는 좋은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경희궁 자이'입니다. 미계약분이죠. 분양받으려면 입지는 좋아야 하고 시장 상황이 떨어져서 주변 시세보다 '싼'대도 분양이 안된 곳입니다. 이곳을 잡으면 몇 년 뒤에 돈이 됩니다. 사람들이 바라보는 것은 시장이 충분히 안 떨어져서입니다. 체감상 충분히 떨어지면 사업 시행자들도 '이 가격에 안 될 것 같아!' '낮춰서 분양하자!' 할인 분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학군지 좋은 곳도 후분양을 해도 안돼서 선착순 분양하고 있죠. 조만간 할인 분양까지 할 것입니다. 피바다가 돼야 됩니다. 분양자가 수분양자나 다 느꺼야..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