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620)
-
[렘군] 부동산 투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
위기는 기회. 부동산 가격 1년 동안 조정됨 10~30%. 1년을 더 이어간다면? 금리가 계속 인상된다면? 20% 빠졌다는? 사실 거의 40% 빠졌단 소리임. 10억이 5억 되면 50% 빠졌다는 소리고 5억이 10억 되는 100% 올랐다고 하죠. 그런데 20% 더 빠진다면? 더 하락하기는 힘듦. 시나리오를 그려봐야 함. 20% 더 빠지면 2015년 가격이 됨.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짐. 그 하락하는 시기에 준비를 해야 됨. 앞으로 1년이 10년을 좌우할 수 있음. 10년마다 돌아오는 황금 기회가 앞으로 1년이라는 것임. 치열하게 미친 듯이 움직여야 함. 최악의 시나리오를 그려보기도 해야 됨. 지지부진하는 것보다 화끈하게 빠지면 올라갈 여지가 더 커짐. 애매하게 오른 것도 아니고 안 오른 것도 아니고 ..
2022.11.10 -
[VIP 자산운용] 최준철식 가치투자 방법
비즈니스 퀄리티 > 성장 잠재력 > 경영진 > 가격. '요소'와 '순서'가 중요함. 경마로 비유. 비즈니스 퀄리티 : 말의 품종. 빨리 달리는 목표, 아라비아 품종이 좋음. 어떤 사업은 적은 자본으로 남은 수익을 남김. 협상력이 강해서 높은 마진을 높임 등. 품종처럼 잘 안 바뀜. 성장 잠재력 : 말의 성장 잠재력. 큰 말이 될 수 있는지 가려야 함. 정체하지 않고 꾸준히 커질 수 있는지. 겉으로 성장이 될 것 같은 기업과 혼동 X. Conceptual 성장이 아닌 실체적인 성장이 중요. 경영진 : 말의 기수. 같은 기업이라도 경영진에 따라 바뀜. 예를 들어 유업 회사, 남양 유업과 후발주자 매일 유업 결국 순위가 바뀜. 사업이 바뀐 것은 아님. 좋은..
2022.11.10 -
[VIP 자산운용] 최준철 대표가 말하는 실전 가치 투자
매수 타이밍은 아트임. '신동엽의 수입을 나눠갖는 계약을 언제 맺어야 할까?' 언제(전성기) 어떤(계약금 등) 계약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짐. 벤처캐피털은 신동엽이 뜨기 전에 투자. 비관련 사업을 정리하는 등 핵심 역량을 다시 발휘할 수 있는 시점을 선호. 매도 타이밍은 비교적 심플. ㅇ 아이디어가 실현되어 목표 주가 도달. ㅇ 투자 아이디어가 틀렸을 때. 주가가 오르내리든 아이디어가 훼손될 때임. 손절매는 '가격'으로 기계적 실행. 떨어지는데 이유가 있을 거야라고 생각. ㅇ 더 매력적인 종목 찾았을 때. 현금이 부족할 경우 편입한 종목 간 매력도 비교. 리스크와 잠재 수익 비교. 분산투자. 걸스데이로 비유하자면 포트폴리오에 혜리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종목이 적..
2022.11.10 -
[워렌 버핏] 코카콜라를 사지말아야할 이유는 넘쳐났었죠
코카콜라는 1919년에 상장되었습니다. 상장 직후 1주당 4만 원 정도였죠. 그러다 50% 넘게 하락하고 연말에 1만 9천 원까지 하락합니다. 유리병, 설탕 공급 문제 등등이 많았죠. 그 후로 미래 전망도 암울했습니다. 최악의 경제 대공황, 세계 2차 대전, 핵무기 발사 등. 코카콜라를 사지말아야할 이유는 넘쳐났었죠.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코카콜라가 하루에 10억 온스 넘게 팔린다는 사실입니다. 4만 원에서 1만 9천 원까지 급락했던 주식은 현재 50억이 되었습니다.
2022.11.09 -
[워렌 버핏] 투자에 관한 조언은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일찍부터 시작하세요. 찰리와 내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거리가 꽤 먼 언덕 꼭대기에서 눈덩이를 굴려 내려가고 있습니다.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언덕을 내려갈 때 눈덩이가 불어나는 속도에 가속이 붙을 수 있죠. 복리효과는 이처럼 눈덩이처럼 굴러가는 것입니다. 중요한 사실은 길이가 긴 언덕이기 때문에 일찍 시작하거나 늙을 때까지 오래 할수록 좋습니다. 투자업에 있든 아니든 똑같이 했을 것입니다. 만약에 학교를 졸업하고 1만 불의 투자금이 있다면 기초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회사들을 파헤쳐볼 것이고 적은 회사들 위주로 파악하겠죠. 회사들은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항상 무언가를 간과하고 있을 가능성도 더 있습니다. 당신은 기업을 사는 것이고 주식을 사는 것은 기업의 일부를 사는 것입니다. 좋은 ..
2022.11.09 -
[존 보글] 어떤 상황에서도 주식 65%, 적금 35% 비율을 지키세요
주식은 오래 가질수록 성과가 좋으니 비율을 높여야 합니다. 자본 시장의 이치라고 할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스크에 대비한 자산 분배가 되어야 합니다. 항상 일정 비율 현금을 보유해야 하죠. 그러면 안정감을 줄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서도 주식 65%, 적금 35% 비율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령, 시장이 과열된다고 해도 말이죠. 시장이 20% 과열되거나 20% 저평가되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극도로 과열되거나 버블이 끼면 비율을 적절히 조절해서 5:5로 만들면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몰빵만 안 하면 되죠. 투자는 길게 수익을 내면서 항상 위험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