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618)
-
[구만수] 언제 부동산 반등할까?
['분양률 30%? 왜 거짓말 했어?' 지금 이 불안한 시장은 보여주는 뉴스임. 언제 반등할까? 과거 사례로 보면 PF대출 악화로 건설사가 부도나고 영끌한 사람이 대출금 못 갚아서 극단적 선택을 한다는 뉴스가 나오면 반등함. DSR, 취득세 중과 등 완화가 됨. 무엇보다도 연준의 금리 방향성을 봐야함.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바닥은 아님. 6개월, 1년, 2년이 될 수 있음. 그때 가봐야 알 수 있음. 시장 상황을 몸소 느끼는 사건들이 나오고 있음.
2022.11.21 -
[워런 버핏] 주식 시장은 돈을 벌고 싶은 사람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입니다
주식 시장은 돈을 벌고 싶은 사람에게 천국과도 같은 곳임. 노동은 필요 없고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됨. 매수자와 매도자간 상호 작용으로 알아서 가격이 매겨짐. 아무 일 안 해도 주가는 업데이트되고 양질의 기업 정보가 생산됨. 다른 투자처와 비교해보면 알 수 있음. 농장에 투자하면 매일 단위의 정보를 얻을 수 없음. 사고파는 사람들도 매일 단위로 가격을 매기지 않음. 이런 특성을 잘 이해하면 투자자에게 유리함. 주가 변동성에 취해 주식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못하고 사고팔고 하지만 않는다면 이점을 잘 이용할 수 있음.
2022.11.21 -
[워런 버핏] 주식 투자할 때 기업의 '이것'을 봐야합니다
우리는 투자한 기업을 분석할 때 미래에 발생할 모든 상황에 대비하려 함. 그중 '성장성'도 중요한 점검 포인트임. 우리는 항상 작은 '자본 비용'의 소모만으로 '높은 성장성'을 만들 수 있는 사업을 선호함. 그렇다고 성장이 둔화되었다고 배제하지는 않음. 기업 이익에 비해 자본 비용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면 투자 후보군임. 단순히 미래 성장성만 보면 안 됨. 미래 성장을 위해 얼마 큼의 자본 비용이 발생할지 봐야 함. '자본비용' 대비 '성장성'을 고려해 '수익성'을 판단해야 됨.
2022.11.21 -
사업은 하지말라면서 왜 주식 투자는 공부 안하고 하시나요
사업과 주식. 뭐가 다를까? 주식은 사업하는 사람이 자금이 필요해서 발행한 것을 사서 이익을 향유하는 것임. 지분을 취득한 '비율(%)'만큼 소유권을 가지는 것임. 결국 사업과 투자는 동면의 양면과 같음. 어떤 분야에서 1등이 될 수 있으면 사업을 1등이 될 수 없다면 1등 사업에 투자하면 됨.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사업은 위험하다면서 뜯어말리면서 왜 주식 투자는 옷을 사는 것만큼의 고민도 하지 않고 거금을 투자할까? 바로 욕심에서 나오는 사업처럼 시행착오 없이 앉아서 많은 돈을 빨리 벌 수 있다는 착각임. 주식 투자도 사업처럼 많은 노려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함. 또한, 사업이 처음 바로 성공하기를 기대하지 않는 것처럼 주식 투자도 손실을 사업 실패처럼 성공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투자의 세..
2022.11.21 -
[부룡의 부지런TV] 비규제된 경기도, 거래 해소에 숨통 트일까?
규제가 완화된다고 바로 심리가 움직이지 않음. 상승장 때 빨리 들어가려는 그 심리를 하락장에서 발동하면 안 됨. 미분양이 늘어나는 시점. 늘어나는 속도를 봐야 함. 상승을 기대하는 사람에게 하락의 가능성을 주는 것이 미분양임. 정부 규제 완화는 시장 안정화를 위함임. 미분양이 많은 곳은 지방들임. 정부는 해결할 고민을 할 것임. 지방은 투자자들이 물려있고 실수요자가 움직이지 않음. 미분양, 지방 투자자 물림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방 미분양 아파트 등 '주택임대사업자' 제도를 부활시킬 수 있음. '서울 경기 4곳 제외한 전 지역 규제지역 해제.' '경제 난국 극복 종합대책(2008년. 11.3.)' 9.15.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터지고 난 다음임. 부동산 투기 억제와 관련된 과도한 규제 완화. 거래 활성화..
2022.11.21 -
[머니스웨거] 이민자 가정에서 멕시코의 제왕이 된 남자 - 카를로스 슬림
사업가인 아버지는 카를로스 슬림에게 비즈니스 교육을 해줌. 돈, 세무, 회계 등등 필요한 지식. 11살 때 용돈을 모아 국채에 투자함. 그리고 이자를 얻는다는 것을 몸소 체험함. 그때부터 채권과 주식을 사모음. 그리고 아버지 회사에 취업해 돈을 모았음. 그러다 증권 회사에 취업하고 하루에 14시간씩 일하면서 25살에 되던 해 투자로 당시 5억을 모음. 그리고 직접 투자를 설립하고 30살 때쯤 여러 회 사를 가진 재벌이 됨. 음료, 건설, 프린팅, 부동산, 담배, 유통, 음식 등. 투자 방법은 매우 심플함. 현금흐름 전망이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하고 거기서 나오는 돈을 모아 다시 다른 기업에 투자했음. 시대상의 흐름도 기가 막혔음. 멕시코는 경제 성장은 하는데 물가 상승은 안 하는 시대였음. 그리고 멕시코..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