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618)
-
[아기곰] 부동산 투자 30년 하면서 느낀 점
판매 손해율을 봐야 함. - 15억짜리를 10억에 팔았는데 15억에 산 사람이 팔았는지 과거 5억에 산 사람이 10억에 팔았는지. 감정을 컨트롤하는 게임 외환위기 이후 5년 텀 5번 10.5월임. - 평균 2~4년씩 가지 않음. 외환위기 / 카드대란 / 금융위기 / 내수침체 / 공급과잉. 금리는 오르내림 후에 근거 붙임(샤워실의 바보) 취득세 규제, 식당 밖에 폴리스라인 쳐놓고 밥 먹는 사람 없다는 격임. 가격이 과거 정부로? 규제도 과거로 돌아감. 가격은 오르내림 거기서 돈 버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만들어야 됨. 남의 안 되는 것을 통쾌해하면 안 됨.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을 걱정함. 부동산은 지역별로 달라서 상이함. 비관주의와 헤어져야 함. 외환위기 때 5천만 원 가지고 쌍문동도 강남도 똑같이 30평대..
2022.11.21 -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세계 3대 사모펀드 회장의 투자 조언
주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함. 시장 바닥을 기다리지 말고 행동해야 함. 향후 몇 개월 동안 밸류에이션이 좋아질지를 봐야 함. 투자를 두려워하면 안 됨. 강세장 다음 약세장에서 변동성이 남아있어 많은 기업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될 수 있음. 굉장한 자산은 할인된 물건을 지속해서 구매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짐. 바보들이나 시장 꼭대기나 바닥을 잡음. 저점을 기다리면서 투자를 보류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2022.11.21 -
거시 경제는 날씨다
거시 경제는 날씨라는 말은 많은 것을 내포함. 1. 예측할 수 없음. 2. 확률상 날씨를 보고 외출을 하지 말거나 우산을 쓰거나 옷을 입어야됨. 거시경제는 예측할 수 없음. 예측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예측하려는 행위 자체가 투자에 엄청난 방해 요소가 됨. 시간 낭비와 잘못된 의사결정 도출 등. 하지만 무시할 순 없음. 폭풍우가 치거나 태풍이 불거나 폭염이 오면 외출을 안 하거나 우산을 써야하고 날씨에 맞는 옷을 입어야하기 때문.
2022.11.21 -
[구만수] 부동산 과거 3번의 폭락이 있었지만 1년 뒤 상승했습니다
오일쇼크,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지방은 박살 안남) 역사적인 저점이 있었지만 1년이 지나지 않고 다 상승함. 상승은 원점 회복. 원점은 평균 가격임. 전고점을 회복한 것과는 다름. 입지, 입지, 입지 하는 이유가 있음. 후라이드 반 양념 반 해놓은 사람은 돈 있으니 기회임. 몰빵 하면 본인 것을 팔아야 하는데 못 파니 기회를 놓침. 오를 때는 개집도 오를 것 같으니 다 사놓음. 이상한 물건 사면 안됨.
2022.11.21 -
[구만수] 재건축은 감정평가할 때 공시지가 몇 %일까?
보통 재건축은 공동주택/단독주택이 있음. 단독주택은 예전 지정한 것 이외는 없음. 공동주택 감정평가는 '거래 사례 비교' 방법임. 재개발 단독주택은 토지, 건축 따로 감정 평가함. 공시지가의 130%, 건물도 따로 함. 정확하진 않지만 이 정도 하면 맞더라가 있음. 공동주택은 재개발이라도 재건축과 똑같음. '공동주택 가격'. 공동주택 가격의 130%, 200% 나오는 것도 있음. 재개발보다 재건축이 입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남. 공동주택 가격의 100% 이상은 나옴.
2022.11.21 -
[김단테] 투자, 자산 배분 전략
투자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무난한 것은 '자산 배분'임. 기본적으로 분산투자임. 주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채권, 원자래(실제 물건을 만드는 재료) 등 경제를 앞서갈 수 있다면 그럴 필요는 없지만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종목을 고를 수 없다면 자산 배분을 하는 방법도 있음. 의미 있는 자금을 자산 배분함.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