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615)
-
[렘군] 인천 부동산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
요즘 인천이 매매와 전세 다 빠짐. 작년 한 해 전국 가장 많이 오른 곳? 인천이었음. 연간 매매 증감률도 30%가 넘었음. 올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2등이 대구고 3등이 인천임. 3곳의 특징을 딱 보면 공통점이 '공급'임. 세종은 원래 신도시니까 공급이 많았고 전세가가 눌림을 당했지만 신도시가 이제 만들어지니까 시세가 미친 듯이 올라갔음. 그러다가 이제 하락을 조금 먼저 했고 좀 길게 하락한 느낌임. 대구하고 인천은 전세가가 높았음. 그러다가 공급 폭탄으로 하락하니 매매도 하락한 것임. 인구수 대비 적정 공급량. 2~3년 동안 가장 많은 공급이 인천임. 절대적인 숫자만 보면 압도적임. 인천이 유독 많이 빠진 이유는 외부 요인도 있지만 플러스 내부 공급 요인의 영향이 더 컸음. 타 광역시와 비교했..
2022.11.21 -
[칼 아이칸] 최고 기업 사냥꾼의 기업 투자 방법
투자자는 모두 다 같지 않음. 여러 유형의 스타일이 있고 다년간 바라본 관점은 장기적임. 매수했던 기업의 리스트를 뽑아왔음. 얼마나 오래 가지고 있는지 알고 저도 놀람. ACF는 31년 보유. American Railcar은 23년 보유. PSC metals은 17년 보유. Federal Mogul은 14년 보유. Viskase도 14년 보유. XO도 14년 보유. Vector는 13년 보유. American Casino는 11년 보유. West Point는 11년 보유. 그리고 더 있음. 행동주의 펀드들은 단기 지향적이지 않음. 아무도 원치 않을 때 매수해야 함. 쉽지 않지만 비결임. 그리고 모든 사람이 원할 때 그들에게 파는 것임.
2022.11.21 -
[마이크 윌슨] 새로운 저점은 훌륭하지만 공포스러운 매수 기회임
마지막 단계는 매우 어려움. 양방향 위험에 처할 것. 하지만 미래를 비추어보면 새로운 저점은 훌륭하지만 공포스러운 매수 기회임. 상황이 느려지고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면 마진에 대한 압력이 엄청날 것임.
2022.11.21 -
[아기곰] 부동산 투자 30년 하면서 느낀 점
판매 손해율을 봐야 함. - 15억짜리를 10억에 팔았는데 15억에 산 사람이 팔았는지 과거 5억에 산 사람이 10억에 팔았는지. 감정을 컨트롤하는 게임 외환위기 이후 5년 텀 5번 10.5월임. - 평균 2~4년씩 가지 않음. 외환위기 / 카드대란 / 금융위기 / 내수침체 / 공급과잉. 금리는 오르내림 후에 근거 붙임(샤워실의 바보) 취득세 규제, 식당 밖에 폴리스라인 쳐놓고 밥 먹는 사람 없다는 격임. 가격이 과거 정부로? 규제도 과거로 돌아감. 가격은 오르내림 거기서 돈 버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만들어야 됨. 남의 안 되는 것을 통쾌해하면 안 됨.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을 걱정함. 부동산은 지역별로 달라서 상이함. 비관주의와 헤어져야 함. 외환위기 때 5천만 원 가지고 쌍문동도 강남도 똑같이 30평대..
2022.11.21 -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세계 3대 사모펀드 회장의 투자 조언
주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봐야 함. 시장 바닥을 기다리지 말고 행동해야 함. 향후 몇 개월 동안 밸류에이션이 좋아질지를 봐야 함. 투자를 두려워하면 안 됨. 강세장 다음 약세장에서 변동성이 남아있어 많은 기업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될 수 있음. 굉장한 자산은 할인된 물건을 지속해서 구매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짐. 바보들이나 시장 꼭대기나 바닥을 잡음. 저점을 기다리면서 투자를 보류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
2022.11.21 -
거시 경제는 날씨다
거시 경제는 날씨라는 말은 많은 것을 내포함. 1. 예측할 수 없음. 2. 확률상 날씨를 보고 외출을 하지 말거나 우산을 쓰거나 옷을 입어야됨. 거시경제는 예측할 수 없음. 예측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예측하려는 행위 자체가 투자에 엄청난 방해 요소가 됨. 시간 낭비와 잘못된 의사결정 도출 등. 하지만 무시할 순 없음. 폭풍우가 치거나 태풍이 불거나 폭염이 오면 외출을 안 하거나 우산을 써야하고 날씨에 맞는 옷을 입어야하기 때문.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