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스웨거] 이민자 가정에서 멕시코의 제왕이 된 남자 - 카를로스 슬림

2022. 11. 21. 10:0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사업가인 아버지는 카를로스 슬림에게 비즈니스 교육을 해줌.

돈, 세무, 회계 등등 필요한 지식.

11살 때 용돈을 모아 국채에 투자함.

그리고 이자를 얻는다는 것을 몸소 체험함.

그때부터 채권과 주식을 사모음.

그리고 아버지 회사에 취업해 돈을 모았음.

그러다 증권 회사에 취업하고 하루에 14시간씩 일하면서

25살에 되던 해 투자로 당시 5억을 모음.

그리고 직접 투자를 설립하고 30살 때쯤 여러 회 사를 가진 재벌이 됨.

음료, 건설, 프린팅, 부동산, 담배, 유통, 음식 등.

투자 방법은 매우 심플함.

현금흐름 전망이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하고

거기서 나오는 돈을 모아 다시 다른 기업에 투자했음.

시대상의 흐름도 기가 막혔음.

멕시코는 경제 성장은 하는데 물가 상승은 안 하는 시대였음.

그리고 멕시코가 부정부패로 경제가 나빠지자

국영기업을 사들이면서 엄청난 부자가 됨.

국영기업은 가격을 올릴 수 없어 적자가 나는 구조라

싼 값에 사들일 수 있었고 독과점이라 가격을 올려 흑자로 만들 수 있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