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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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퇴사는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회사를 다니면서 얻는 이익이 있음. 법적, 세금 등 인프라가 다 갖추어져 있음. 세금을 어떻게 내는지조차 모르게 됨. 대부분의 지식을 가지고 나와야 됨. 화장실 청소도 자기가 해야 됨. 회사에서는 노트북도 주고 사무공간, 월세 걱정도 없음. 살아가면서 문제들은 회사에서 지원해 줌.(월급 등) 나오면 모든 것을 내가 짊어지고 가야 됨. 당연하게 사용하는 A4용지, 펜, 화장지, 정수기 다 사야 됨. 다 '돈'임. 인터넷, 전화 / 전문지식, 직장동료의 노하우, 소속감. 무형의 가치도 회사에서 제공하고 있음. 회사에 있을 때는 모름. 내가 회사에서 핵심 인재라면? 굳이 퇴사를 할 필요가 없음. 회사에서 끌어주기 때문에 회사에서 사업 기회를 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임. 퇴사하는 것이 좋은 것은 부적응자에게 해당..
2023.03.09 -
[신사임당] 내가 지금 주식 투자로 돈을 못 벌고 있는 이유
한 기업을 구입했을 때 잘될지 안될지 아는 능력을 기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 한 물건이 잘 팔릴지랑은 차원이 다름. 기업 보유 자산 가치, 이익을 잘 내는지,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가는지 CEO의 능력, 공장 가동률 등.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해야 됨. 훌륭한 운용 매니저들도 수익을 잘 내지 못하는 게 현실임. 3~4% 수익률이면 매우 우수한 편임. 쇼핑몰에서 따지는 수익률은 더 높음. 시간도 적게 걸림. 1~2백만 원 주식으로 벌어서는 답이 안 나옴. 적은 자본으로 돌파 가능한 것은 쇼핑몰 밖에 없음. 급등하는 주식을 잡을 확률 VS 급등할 아이템을 찾을 확률. 후자가 확률이 더 큼. 주식을 못 팔면 재고 처분도 안됨. 대량으로 주식을 하는 부자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님. 고졸..
2023.03.08 -
[신사임당] 결정 짓는 방법 (결단 - 롭무어)
행동력, 실천력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음. 책 제목이 단단함. 책을 까보면 단단한 책이 아니라 '유연성'에 관한 책임. 결정의 무게감을 낮추고 유연성 있게 수정해 나가는 방법들. 결정을 내려라! 에서 실천 방안이나 결정의 리스크들에 대한 내용이 나옴. 30대에 접어들면서 주저함이나 게으름 그런 것들에 빠졌음. 20대에는 잃을 것도 없었음. 그때의 '돌파력'을 찾기 힘들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음. 그런데 살아야 하니까 머리채 잡고 하는 것임. 제가 저를 일으켜세워서 결정을 해옴. 그런데 방향을 일정하더라도 느렸음. 처음 진입하면 모든 것이 무서워짐. 지켜야 할 것이 많아지면서 억지로 나가야 하는 사람이 되어버림. 의지가 약하다? 결혼도 하고 회사도 바꾸고 그만두기도 하고 사업을 시작함. 모든 것이 동시다발적으..
2023.03.08 -
[북극성주TV] 부동산 투자했다가 망하는 사람 특징
ㅇ '객관적 판단'이 아닌 '주관적인 감'으로 '투자'함. 제일 중요한 것은 '임장(20%)'임. 임장에 따라 성공 여부가 갈린다고 생각함. 임장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조사(80%)'가 필요함. 부동산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함. 어떻게 보면 '나침반' 같은 방향임. 보통은 데이터를 활용함. 부동산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들도 많음. 중요한 것은 그 많은 데이터 중에서 어떤 기준으로 봐야 하고 어떻게 분석하는지임. 'A'라는 지역이 지금 들어갈 타이밍인지 어떤 단지들이 투자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는 것은 '사전 조사'가 필요함. 이런 가설을 하고 검증하는 절차가 '임장'임. 사전 조사 없이 임장을 해버리면 갈팡질팡 해버림..
2023.03.08 -
[부룡] 부동산 투자, 행운을 실력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시기'가 잘 맞은 것을 실력으로 착각하면 안 됨. 저도 잘난 척을 했었음. 그런데 한방에 무너지는 상황이 왔음. 하나의 투자 방식으로는 투자해서는 안됨. 분양권 투자가 유행했고 그것만 알고 있었음. 시기가 바뀌면서 그 투자 방법이 먹히지 않았음. 세상이 끝까지 잘 될 수는 없고 오르내림. 처음 잘된 곳은 '중심지'부터 오르는데 규제가 나오며 중심지부터 하고 남은 'C급지'마저 규제하면 갈 곳이 없거나 매도를 해버림. 그때 정신 차려보면 왜 옛날엔 잘되었는데 안되지? '흐름'을 놓쳐버린 것임. 다행히 월급이 들어와서 살아날 수는 있었음. '하락'을 맞고 '리스크' 관리에 대해 더욱 중점을 두게 되었음. 부동산 투자는 '사이클'이 있음. 어떤 지역이 오른다고 계속 오를 순 없고 주춤거리는데 그때 타이밍 맞..
2023.03.08 -
[부룡의 부지런TV] 부동산 투자, 시세차익 VS 수익형 / 재건축 VS 리모델링
시세차익형 VS 수익형. 둘 중 어느 것이 나을 것인가? 백날 고민해도 안 나옴. 바라보는 개념이 다르고 시장 상황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임. 상승장 때는 시세 차익 / 하락장 때는 수익형. 특정 하나에 집중적으로 수익을 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음. 분당 재건축은 노후신도시특별법 등 '장기적'으로 가져가야 함. 하나만 선택해서 투자해야 됨. 분당 재건축은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어서 시차적으로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나올 것임. 지금(하락) 수익형 투자를 지금 공부해도 괜찮음. 장기적으로 마음 편한 것은 분당 재건축이지만 마음 편하고 시기적으로는 월세 놓을 건물을 짓는데 실력을 키우는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음. 재건축 VS 리모델링. 1기 신도시는 일산, 분당 제외하고 용적률이 높음. 그리고 규제도 강했..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