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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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인사이드] 결국 큰 돈 버는 사람들은 지금 몰래 '이것' 합니다 (정주용)
데일리 시황을 보면 안 됨. 숲에 들어가서 땅만 보고 가면 길을 잃음. 지도를 보고 들어가야 함. 숲을 멀리서 바라보면 길이 저렇게 나서 정상은 우측으로 저렇게 저렇게 가면 되는구나! 멀리서 보면 '길'이 보임. 가까이서 보면 '발 끝'밖에 안 보임. 하루에 시황 유튜브 영상은 2시간씩 본다면? 거꾸로 그것 때문에 뇌동매매만 하게 될 수 있음. 멀리서 3~6개월 단위로 가설을 설립하고 검증해야 됨. 남과 가설이 달라도 됨. 가설을 세우는 습관을 들이시고 어렵지 않다는 것을 기록해야 됨. 독립변수, 종복변수 등 변수가 뭐고 '결괏값'은 무엇일 것이냐 이것에 대해서 미리 추정을 해야 됨. 그런 연습들을 하고 반복되면 '실력'으로 결국 쌓이게 됨. '위기'는 '기회'임. 장기적인 투자원칙은 변함이 없어야 함...
2023.03.08 -
[신사임당] 내가 망한다면 어떻게 다시 시작할까? (자본주의 테크트리)
500백만 원을 모아서 1백만 원짜리 사업 5개를 한다. A를 팔면 돈이 생긴다? 어플을 만든다? 개발 역량이 있어야 함. 개발자 비용도 어마무시함. 아주 단순한 아이디어는 예를 들어 '면도기를 판다!' 임. 아이템 선정. 목표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쪼개서 '구체화'해야 됨. 면도기에 붙여있는 생산자를 찾아서 전화를 해봄. 어디인지 알고 가서 최소 주문 수량을 파악해야 됨. 원가가 얼마인지 개당 단가가 나옴. 소매가로 샘플을 사서 가져와서 테스트 판매를 해봄. 구글 같은 데서 무료 패키지 디자인을 치고 크몽 같은 데서 의뢰를 해서 스티커를 만들고 포장해서 온라인에 판매해 봄. 브랜딩 이미지에 맞춰서 사진을 찍고 네이밍도 새로 함. 세상에 없던 제품이 만들어짐. 기존에 팔던 제품이라 인증 같은 것들은 클..
2023.03.08 -
[신사임당] 120억 건물주, 내일 아침 무일푼 20대로 돌아간다면? (생활형 건물주)
아무것도 모르는 27살 백수 상태. 부동산에 관심(건물주가 될 거야!)만 가지고 있는 상태. '건물주'가 되기까지 10년이 걸릴 것임. (정말 똑똑하다는 가정하에.) 건물(5층)을 짓지 말고 산다면? 그래도 10년. 은? 4차 산업에 눈을 돌려서 온라인으로 돈 벌 것을 찾을 것임. 인터넷 알바. 쿠팡 파트너스 등 온라인 '어필리에이트'를 할 것임. - 수수료 초보는 월 20~30만 원, 잘하면 월 200만 원은 쉽게 벎. (교육 받으면 3개월이면 됨.) 그리고 잘 맞으면 월 몇천만 원까지 갈 수 있음. '쿠팡 파트너스'를 보면 무엇을 팔아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음. (사람들이 이것을 많이 사네!) 상품을 보는 눈이 생김. (사람들이 무엇을 선호하는지 알게됨.) ..
2023.03.08 -
[신사임당] 실행하기 힘드신가요? 똑똑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생각은 빛의 속도로 이루어지지만 행동을 할 때 물리적인 한계가 있음. 똑똑한 사람들은 더 심함. 아이디어도 많고 개선 방안도 많기 때문에 1~2시간만 지나도 더 좋은 아이디어가 개선됨. 생각은 무한함. 생각 속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되었는데 행동은 아직 '0'인 거임. 좋은 설루션이 있음. '생각하는 날'과 '실행하는 날'은 구분해야 됨. 시키는 대로 하면 효율이 굉장히 좋아짐. 혼자니 자아를 분리해야 됨. '직원인 나'와 '오더를 내리는 나'. 일요일에 짜놓은 대로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힘들어도 불평하지 않고 결과에 치우치지 않고 실행하는 것임. 누구를 만나고 서류 작업을 하고 이런 것들을 하는 것에 대한 결과물에 대해서 보고서를 쓸 필요가 없음. 보고서를 엄청 써야 한다? 보고서만 줄여도 10배의 일..
2023.03.07 -
[신사임당] 피같은 내돈을 합법적 사기꾼들로부터 지키는 방법
합법적 사기꾼에게 돈을 뜯기면 안 됨. 나 스스로 금융 지식을 챙겨야 함. '인플레이션'이라는 도둑놈이 내 돈을 찾아감. 재테크는 방패임, 창처럼 쓰면 부작용이 발생함. 방어할 수단이 사라지기 때문임. 지금까지는 공격이 없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던 것임. 경제 위기라는 '공격'. 재테크는 분명히 자기 자신(+자산)을 지키기 위한 수단임. 금융 위기 때 주요 자산들 다 하락했음. 시세 차익? 은 비즈니스의 영역임. 주식을 100원에 사서 1,000원에 파는 것이나 지우개는 10원에 사서 100원에 파는 것이나 똑같음. (다 거래임, 생산과 거래는 비즈니스의 영역) 재테크라는 것은 애셋에다가 분배한다는 것인데 방패로서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봐야 함. 공격을 할 수 있는 방패, 진짜 방어적인 방패. 방패들의..
2023.03.07 -
[신사임당] 중요한 일과 급한 일 중 어느 것을 먼저 처리할까?
과 ? 다른 채널에서는 게임이나 그런 것이 급한 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일로 나옴. 저는 아래와 같이 생각함. '급한 일'은 남에게 중요한 일. '중요한 일'은 나에게 중요한 일임. 회사일이 급한데 잘하면 회사만 좋아짐. 그 '시간'을 나에게 쓰는 것이 훨씬 나음. 대부분 급한 일은 다른 사람에게 중요해서 나에게 급해진 것임. 나는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에 대해 고민해야 됨. 급한 일 때문에 중요한 것을 미룬다? 주체가 타인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요구하고 데드라인이 존재해 심리적/물리적 압박감이 옴. '중요한 일'은 주체가 나라서 나 혼자만 참으면 됨. 일의 무게가 아니라 나에게 중요한 것. 나에게 중요한 것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함. 중요하게 생각하는 월급은 다른..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