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120억 건물주, 내일 아침 무일푼 20대로 돌아간다면? (생활형 건물주)

2023. 3. 8. 09:01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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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가 포맷이 되었다면? >

아무것도 모르는 27살 백수 상태.

부동산에 관심(건물주가 될 거야!)만 가지고 있는 상태.

'건물주'가 되기까지 10년이 걸릴 것임.

(정말 똑똑하다는 가정하에.)

건물(5층)을 짓지 말고 산다면? 그래도 10년.

 

< 로드맵 >은?

 4차 산업에 눈을 돌려서 온라인으로 돈 벌 것을 찾을 것임.

인터넷 알바.

쿠팡 파트너스 등 온라인 '어필리에이트'를 할 것임.

- 수수료

초보는 월 20~30만 원, 잘하면 월 200만 원은 쉽게 벎.

(교육 받으면 3개월이면 됨.)

그리고 잘 맞으면 월 몇천만 원까지 갈 수 있음.

 

'쿠팡 파트너스'를 보면 무엇을 팔아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음.

(사람들이 이것을 많이 사네!)

상품을 보는 눈이 생김.

(사람들이 무엇을 선호하는지 알게됨.)

 

그리고 사치를 전혀 하지 않고 영혼을 갈아 넣어서

대략 6년간 '5억 원'을 모아야 됨.

 

주택 10억 원짜리를 대출(40%) 받아서 살 수 있음.

* 건물 상가 대출 80% 받았을 때

(규제지역 등은 0~60%)

 

< 건물을 짓는다면? >

저는 요식업을 해서 가게를 구하려고 했음.

그래서 건물을 볼 줄 알게 됨.

뼈대는 남긴다면(내벽만 부시면) 리모델링에 대해 알게 됨.

노후 건물을 이제 개조해서 2년 있다가 매매를 하면

순수익으로 쳤을 때 원금 대비 2배는 가져올 수 있음.

- 당연히 미래가치가 있는 곳만 투자함.(최대 수익)

 

처음에는 6천만 원 원금으로 단독 주택에 테스트해 보고

돈을 최대한 안 쓰고 계속 알아보면서 내공을 쌓음.

 

'오프라인'을 하다가 '온라인'으로 바뀌었는데

시간도 덜 걸리고 수익도 더 많이 나왔음.

- 아! 내가 왜 지금까지 허튼짓 했지?라는 생각이 듦.

 

건물을 볼 때 '상권'을 보게 됨.

무슨 '업종'이 잘되고 주변에서 뭐가 생겼네

'시세'가 얼마고 '권리금'이 얼마고 '월세'가 얼마고

'매출'이 얼마지?라고 보임.

(몇시즘 손님 얼마인지만 봐도 알게 됨.)

그냥 괜찮아도 안 사는데 안 쳐다보는 것을 삼.

(누가 봐도 괜찮은 것은 가격이 비쌈.)

그래서 노후 건물을 사서 건물 짓는 것까지 넘어감.

 

부동산은 몇 년 해서 잘된다는 것이 아니라'평생'해야 됨.

최소 3년은 깔고 시작해야 됨.(+ 인적 네트워크 형성)

 

부동산을 잘하려면 사람을 잘 만나야 됨.

중개소, 건축사, 수도공/전기공 등.

그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수준(실력과 비용 등)까지 되어야 함.

그리고 시장에 대한 판단 가능한 수준까지 오면 됨.

+ 전문가들을 고용할 돈을 쓰면 됨.

 

그때부터는 모이자 - 짓자 - (3년) 기다렸다가 - 팔자!

반복하면서 규모를 키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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