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피같은 내돈을 합법적 사기꾼들로부터 지키는 방법

합법적 사기꾼에게 돈을 뜯기면 안 됨.

나 스스로 금융 지식을 챙겨야 함.

'인플레이션'이라는 도둑놈이 내 돈을 찾아감.

재테크는 방패임, 창처럼 쓰면 부작용이 발생함.

방어할 수단이 사라지기 때문임.

 

지금까지는 공격이 없었기 때문에 버틸 수 있었던 것임.

경제 위기라는 '공격'.

재테크는 분명히 자기 자신(+자산)을 지키기 위한 수단임.

금융 위기 때 주요 자산들 다 하락했음.

 

시세 차익? 은 비즈니스의 영역임.

주식을 100원에 사서 1,000원에 파는 것이나

지우개는 10원에 사서 100원에 파는 것이나 똑같음.

(다 거래임, 생산과 거래는 비즈니스의 영역)

 

재테크라는 것은 애셋에다가 분배한다는 것인데

방패로서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봐야 함.

공격을 할 수 있는 방패, 진짜 방어적인 방패.

방패들의 조합이 방패로서의 역할을 해야 됨.

 

자신의 방패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됨.

 

내 사업이 경기에 호황기에만 잘되고 불황에는 취약하다?

그럼 경기가 안 좋아지면 확 올라가는 손실폭을 만회하는 곳에 투자해야 됨.

직장을 다닌다면 월급은 그대 로거나 안정적임.(100이거나 0 거나)

삶에 '리스크 요인'을 제거하는 세팅을 해야 됨.

'기반'을 단단하게 닦아놓고 '기교'들을 넣어야 함.

기반이 있으면 무너져도 다시 쌓을 수 있음.

 

재테크는 불황이 왔을 때 빛을 발함.

불황이 오면 모든 자산이 하락함.

기반이 세팅이 되어있으면 나를 제외한 다른 것들이 하락함.

자산 가격이 낮아져 있어서 주워 담으면 됨.

인생은 긺.

 

자산 배분을 할 때 위험 자산을 포함하면 수익률이 증가함.

금융 자산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된 것이고

일반적인 사람(근로 소득) 입장이면 '무위험 자산'을 먼저 만들어야 됨.

위험을 양쪽으로 헤지 해서 근로 소득을 무위험 자산으로 만들어야 됨.

그래야 추가 수익이 더 빠르게 증가함.

 

창은 창, 방패는 방패로 기반을 만들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