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내가 지금 주식 투자로 돈을 못 벌고 있는 이유

2023. 3. 8. 23: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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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을 구입했을 때 잘될지 안될지 아는 능력을 기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림.

한 물건이 잘 팔릴지랑은 차원이 다름.

기업 보유 자산 가치, 이익을 잘 내는지,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가는지

CEO의 능력, 공장 가동률 등.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해야 됨.

훌륭한 운용 매니저들도 수익을 잘 내지 못하는 게 현실임.

3~4% 수익률이면 매우 우수한 편임.

 

쇼핑몰에서 따지는 수익률은 더 높음.

시간도 적게 걸림.

1~2백만 원 주식으로 벌어서는 답이 안 나옴.

적은 자본으로 돌파 가능한 것은 쇼핑몰 밖에 없음.

급등하는 주식을 잡을 확률 VS 급등할 아이템을 찾을 확률.

후자가 확률이 더 큼.

 

주식을 못 팔면 재고 처분도 안됨.

대량으로 주식을 하는 부자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님.

고졸 출신도 30~100억 매출하는 신화가 나옴.

중졸 출신 펀드매니저는 없음.

공부량이 다름.

확률과 통계, 회계, 국제정세, 회계, 산업(전후방) 공부 등.

주식 시장은 '지적 싸움'의 장임.

 

일반적인 시장에서는 매수 호가가 가려져있음.

매수가 얼만큼 일어나는지에 대한 추정이 있으면 끌어올릴 수 있음.

주식에 대해서는 마케팅을 할 수 없음.

물건을 세일즈를 할 수 있음.

물건 자체로 효용 가치도 있음.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무엇인가에 투자하는 순간.

지금 사서 지금 파는 것이 아님.

쇼핑몰은 지금 사서 지금 파는 것임.

 

주식은 먼 미래에 팔 것을 가정하고 매입하는 것임.

먼 미래에 이만큼 오를 것인데 과정들을 역으로 계산한 것임.

(현재의 가치로 치환.)

변수에 대한 밴드를 만들어 보유할지 결정함.

그런데 시나리오를 만들고 밴드를 설정하는 것,

어떤 시점에 대비해서 가치를 가져오는 것 등.

공부할 범위가 '과'하게 많음.

증권사는 나눠서함.

혼자서 다 분석한다?

어림도 없음.

멘털 또한 강해야함.

 

회사가 나를 속이지 않는다는 것도 모름.

 

사과가 어제 하나 팔렸는데 금액을 올렸는데 또 팔렸다?

거래량이 터지고?

사과 시장에 대한 펀더멘털적 변화가 생겼다고 추정할 수 있음.

주식에 대한 방법으로 할 수 있음.(시세 차익에 대한 노하우/전략.)

 

어느 섹터가 좋은지 쇼핑몰에서 알 수 있음.

(카테고리별 매출 성장률을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있음.)

어떤 시장 수익률을 추종할지 선택할 수 있음.

외국인 기관 등 큰 손이 방해하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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