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8. 22:34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행동력, 실천력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음.
책 제목이 단단함.
책을 까보면 단단한 책이 아니라 '유연성'에 관한 책임.
결정의 무게감을 낮추고 유연성 있게 수정해 나가는 방법들.
결정을 내려라! 에서 실천 방안이나 결정의 리스크들에 대한 내용이 나옴.
30대에 접어들면서 주저함이나 게으름 그런 것들에 빠졌음.
20대에는 잃을 것도 없었음.
그때의 '돌파력'을 찾기 힘들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음.
그런데 살아야 하니까 머리채 잡고 하는 것임.
제가 저를 일으켜세워서 결정을 해옴.
그런데 방향을 일정하더라도 느렸음.
처음 진입하면 모든 것이 무서워짐.
지켜야 할 것이 많아지면서 억지로 나가야 하는 사람이 되어버림.
의지가 약하다?
결혼도 하고 회사도 바꾸고 그만두기도 하고 사업을 시작함.
모든 것이 동시다발적으로 처음 영역으로 들어감.
누구나 기어갈 수 밖에 없음.
그것이 '최선'의 '속도'였음.(그 경험치에서)
축구의 탑, 메시는 동물적 감각으로 슛을 때려 골을 넣음.
그런데 발레 콩구르에 간다면? 절대로 필드에서처럼 결정할 수 없음.
그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책에 소개되어 있음.
스스로에게 그러면 안 됨.
꾸물거리고 한걸음 한걸음 딛기 어려운 것도 익숙해지면 능력이 발휘됨.
익숙한 영역에 있었던 속도로 불편한 영역에서는 같은 속도가 안됨.
왜 그럴까?
거기서 오는 '괴리'들.
'결정 근육'을 키울 노력을 해야 됨.
그런데 결단의 문제가 없다면?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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