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9. 08:39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회사를 다니면서 얻는 이익이 있음.
법적, 세금 등 인프라가 다 갖추어져 있음.
세금을 어떻게 내는지조차 모르게 됨.
대부분의 지식을 가지고 나와야 됨.
화장실 청소도 자기가 해야 됨.
회사에서는 노트북도 주고 사무공간, 월세 걱정도 없음.
살아가면서 문제들은 회사에서 지원해 줌.(월급 등)
나오면 모든 것을 내가 짊어지고 가야 됨.
당연하게 사용하는 A4용지, 펜, 화장지, 정수기 다 사야 됨.
다 '돈'임.
인터넷, 전화 / 전문지식, 직장동료의 노하우, 소속감.
무형의 가치도 회사에서 제공하고 있음.
회사에 있을 때는 모름.
내가 회사에서 핵심 인재라면?
굳이 퇴사를 할 필요가 없음.
회사에서 끌어주기 때문에 회사에서
사업 기회를 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임.
퇴사하는 것이 좋은 것은 부적응자에게 해당되는 것은.
퇴사하면 또 명함의 무게가 없어지고
이름 석자, 얼굴, 개인의 역량으로 사업 파트너를 발굴해야 됨.
(맨땅에 헤딩.)
인생은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지만 회사를 다니면
책임을 대신 져주는 부분이 많음.
근데 저는 왜 퇴사를 했을까?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우울했기 때문임.
경제 매체 특성상 돈을 많이 누리는 사람과의 괴리도 느껴졌음.
매일매일 치열하게 사는 것이 힘들었음.(+회식 문제)
저는 '아웃사이더'였음
매사에 당당하고 퍼포먼스가 된다면 사업 인프라나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때까지 퇴사를 미루는 것이 나음.
나와서 고통받는 것이 차라리 '자유'라도 있음.
대부분은 물질적인 것 때문에 그만두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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