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를 줄여야 함. 소비가 잡히지 않는다면 돈은 절대 모이지 않음. 공허함을 달래는 소비. 남들에게 과시하고 싶은 소비. 부자가 아니니까 부자처럼 보이는 소비 하다가 큰코다침. 외제츨 구매? 운전하는 순간 3천만 원 감가 됨. 카푸어가 되어버림. 왜 사냐? 보이고 싶어서. 가방, 명품 그러면서 자기 합리화를 시작함. '리셀 할 거야!'라고 하는 소비들. 그다음 공간을 사는 소비. 지금 50~60만 원짜리 키즈 펜션에 방이 없음. 그다음에 무슨 풀빌라. 본인이 만족하는 소비는 다 다르기 때문에 저는 그것을 못함. 하루에 50~60만 원씩 내고 간다는 것은 인생에 있을 수 없는 일임. 더 큰 다른 행복을 안겨주는 소비를 해하는 것이지 그런 소비들, 공간을 사는 사진을 찍는 행위일 뿐임. 레스토랑 7~8만 원..

ㅇ 흔히 하는 착각들. -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를 한다? 제가 처음 투자할 때 수중에 1,600만 원이 있었음.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불릴까? 에 대해 고민했음. 거기에 맞는 투자 전략을 짰음. 그래서 빌라를 공부했음.(그런데 매매가가 오르는 상품이 아님.) 그래서 대출을 활용해서 투자를 하려고 보니까 투자금이 최소한 계약금 이상 들어가는 것이었음. 그다음 찾은 것이 '경매'였음. 빌라 + 경매. 싸게 받아서 시장가 파는 전략. 그 돈 안에서 '투자 전략'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함. (돈이 많아야 된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함.) 모으다가는 평생 >을 꾸릴 수 없음. 현재 놓인 상태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을 해야 됨. - 부동산 공부를 다 마치고 투자한다? 저는 아직도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함. 끝이라는 것은..

어떤 자산이든 한번 침체기를 겪으면 주가든 부동산 가격이든 막 하락을 했다가 다시 반등을 할 때는 '주도주'가 바뀜. 부동산 시장도 주도 종목이 바뀌는데 그 시대를 풍미하는 어떤 인기 있는 자산 성격이 바뀜. 주식도 마찬가지임. 최근까지 굉장히 인기였던 것이 4차 산업혁명 관련인데 다음번 반등에 또 어떤 주도주가 나올지 모르는 것처럼 부동산도 지금까지 인기를 끌었던 주도주가 있다면 그것은 '교육' 관련임.(학군지 부동산.) 최근 부동산 상승기 큰 특징이 있음. 또 교육일까요? 우리나라 대학 입시 제도가 대치동에서 고3을 보낸 학부모들이 이야기를 함, 대치동이 꼭 도움이 안 된다고. 굉장히 큰 변화를 주었음. 새로 바뀐 제도에서는 학군의 중요성이 떨어짐. 두 번째 합계 출산율이 역사상 가장 낮았던 시대가 ..

만약에 투자 공부를 꾸준하게 한다고 하면 거시 경제나 시장 고민하는 건 10 중에서 한 2~3 정도만 참고하면 됨. 나머지 7,8 중에서 40~50%는 어떤 업종이 앞으로 주도주가 될까? 어떤 종목을 살까? 어떤 종목이 수익을 안겨줄까? 즉, 미시적 분석을 해야 됨.(버텀-업 분석) 기업 분석, 업종 분석을 40~50% 하고 또 다른 20~30%는 교양 공부를 해야 됨.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말했음. '주식 투자의 90%는 심리다!'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임. 주가가 올라갈 때 거품일 때 따라 사지 않는 '냉정함'. 주가가 폭락했을 때 들어갈 수 있는 '용기', '자신감', '배짱'. 그리고 주가가 올라갈 때 소외되지 않을까?라는 >. 또 주가가 떨어질 ..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2021년 8월부터 빠졌음. 그래서 지금 1년 5개월째 빠지고 있는 격임. 2023년도에도 조금 더 하락세가 남아있긴 함. 마지막 사이클. 그런데 저점이기 때문에 저점 매수, 분할 매수해야 할 시기임. 우리나라는 최대 3년까지 빠진 적도 있지만 2년 이상 빠진 적은 거의 없음. 그리고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되게 선행성이 큰 시클리컬한 산업들이 많음. 삼성전자, 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내년 6월이 제일 나쁘지만 1월부터 반등할 것임. 투자 사이클을 6개월 선행하는 것들이 거의 20년 동안 작동해 왔음. 제일 나쁠 때 사면 PER 이런 것 볼 필요가 없음. 업황이 감산을 통해서 다시 좋아지면서 사이클을 크게 그릴 것임. 반등을 해도 우리나라가 먼저 반등할 것임. 우리나라는 3~4월부..

환율 공부하고 금리 공부하고 FOMC 회의하면 새벽까지 파월 의장 말 듣고? 부질없음. 우리가 해야 될 것은 '돈이 어디로 가는지'를 보는 것임. 그게 주식 투자만이 아니고 다른 것도 그럼. 돈이 '코인'으로 가느냐 돈이 '부동산'으로 가느냐 돈이 '채권'으로 가느냐 돈 냄새를 잘 맡는 사람. 석학이라고 투자를 잘하는 것은 아님. 결국의 >을 잘 봐야 함. 이렇게 큰 위험이 오고 나서 각국의 국가들은 경기 부양 정책을 어떤 곳에 집중해서 씀. 외환위기 맞으면서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IT 버블'을 만들었음. 집중적으로 투자함. 그렇게 버블을 항상 만듦. 이런 상태에서 어떻든 간에 다시 자산 가격을 올려야 하는 순간이 옴. 정책적으로 어떤 곳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함. 바이든이 와서 한 것이 신재생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