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좋은 곳을 무조건 사려고 함. 상가 투자는 일종의 '가성비 게임'임. 10억짜리 샀는데 얼마의 월세가 끊기지 않고 지속되느냐? 강남권에서 사면 나쁜 상가를 사야 됨. 10억 주고 비강남 동네에서 제일 좋은 상권을 산다면 그 지역 전체가 공실이 아니라면 그 상권은 공실이 안됨. 그 지역의 '가격'이라는 것이 있음. - 1층 상가 대충 평당 얼마다. 그 지역 내에서 제일 나쁜 자리다? 그럼 임대료가 떨어짐.

위험 자산인 주식 아니면 안전자산인 채권. 아니면 기회 요인인 현금 아니면 금.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꾸려가야 할까?'가 초미의 관심사임. 레이달리오가 강조한 '리스크 패리티'를 해야됨. 중장기로 가면 이번 해가 아니면 다음 해 다음 해가 아니면 그다음 해 5년 동안 평균적으로 아웃퍼폼 함. 유효자미나 한 걸음 더 나가아서 6대 4로 '정적' 자산 배분을 하는 것이냐 그때그때 국면에 따라서 동적 자산 배분을 하는 것이 어떠냐 에 대한 니즈도 최근에 폭발하고 있음. 정적 자산 배분, 동적 자산 배분 코로나-19 때는 좋지 않았음. 하지만 최근 들어서 많은 자산 중에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필요함. 최근에 큰 판의 변화, 이제는 '뉴노멀'이라는 저물가/저금리가 끝났음. 중물가/중금리로 갈지 고물가/고금리로 갈지..

내일 로또가 어떻게 되냐 숫자를 찍는 것과 같음. 주가의 바닥은 누구도 알 수 없음. 하지만 바닥이라는 것은 흔히 고상한 말로 'Valuation(기본적인 주가의 평균 수준)' PER 지표를 활용해서 구함. 코스피 지수 역사적 PER은 10배임. 10배 수준이 평균. 지금이 9.67배. 더 내려가면 더 내려갈 순 있지만 평균보다 밑에있음. 저평가, 싼 구간임. 가격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에 많이 싸진 것은 사실임. 그런데 언제 이것이 평균 위로 올라갈 것인가? 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임. 저평가는 맞음. 하지만 오늘 회복할지 1년 뒤에 회복할지 10년이 걸릴지는 누구도 모름. 과거 통계를 보면 6개월, 1년으로 회복함. 하지만 똑같이 된다라고 '확률적으로 베팅할 거냐'의 '물음'임. 왜냐하면 투자는..

경기침체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음. 태풍하고 똑같음, 대비만 하면 됨. 경기침체는 '엘도라도'임 그것들 대비한 사람이 꿀 빠는 것임. 리세션은 힘드니까 오지말라고 기도해야한다? 오기전에 현금들고 자산 가격 싸졌을 때 사면 됨. 리세션이 와야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부의 재분배가 일어날 수 있음. 주워먹으면 됨.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기회'임. 정말 부자는 리세션 때 나옴. 국민은행은 원래 10위 안에도 못 드는 은행이었음. 그런데 외환위기 때 홀로 살아남음. 왜일까요? 기업 대출을 해줄 능력이 없으니까 새마을금고처럼 개인만 취급하였기 때문임. 공적자금도 투입되고 은행들이 그때 통합이되어 메가 은행이 됨. 국민 은행이 자신보다 더 큰 주택 은행을 먹어버렸음. (주택 대출이 부실화되었기 때문임.) ..

주식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임. 유튜브 등 너무 빨리 혹하고 눈앞에 보이는 것 제시하려고 하는데 원하는 것이 커버리면 행복하지 않음. 분수임.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일종의 상당 부분은 꿈은 자신의 꿈일 수도 있음. '내가 100억을 벌겠다!' '내가 1,000억을 벌겠다!' 그 논리로 테슬라 투자하고 인생을 때려박고 하는 거? 그 사람이 해야 하는 '논리'임. 남의 돈 가지고.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주식 가지고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음. 장이 많이 빠졌을 때 30% 먹으면 됨. 예를들어 1억이면 3천만 원임. 평생 주식 투자 할 수 있음. 문만 열리면 할 수 있음. 어디가 저점이고 고점인지, 한국은 10년 동안 박스피였음. 그런데 돈 번 사람은 5% 밖에 없음. 그중에서 1~2% 사람들의 로직들로 벌겠..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관련 전문가 90% 이상이 올해 주택가격 5% 더 떨어지고 '24년 반등한다라고 적혀있음. 당연히 이러한 이유는 있음. 지금 상황에서는 금리도 있지만 '심리'가 더 중요함. 심리에 있어서 대표 주자가 주식임. 지금 주식 시장은? 올초부터 시작해서 빠르게 올랐다가 흔들리고 난리도 아님. 그런 상황이 사실 올 한 해 동안 지속될 수도 있음. 그런데 그것이 주식에서 극명하게 보임. 그 상황에서 부동산 상승이 쉽지 않음. '심리'에 의해 좌우되는 주식 시장이 올라줘야 부동산도 오름. 절대적으로 몇 % 가냐 이것은 판단하기 어렵지만 전반적인 기조에 대해서는 동의함. 현재 상황에서 매매가가 얼마나 오르고 떨어지냐? 중요한 요소는 '전세가격의 변화'임. 최근 1년 동안 30%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