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군] 부동산 전문가 90%, 올해 집값은 하락한다?

2023. 3. 15. 11:3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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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관련 전문가

90% 이상이 올해 주택가격 5% 더 떨어지고 '24년 반등한다라고 적혀있음.

 

당연히 이러한 이유는 있음.

 

지금 상황에서는 금리도 있지만 '심리'가 더 중요함.

심리에 있어서 대표 주자가 주식임.

지금 주식 시장은?

올초부터 시작해서 빠르게 올랐다가 흔들리고 난리도 아님.

그런 상황이 사실 올 한 해 동안 지속될 수도 있음.

그런데 그것이 주식에서 극명하게 보임.

그 상황에서 부동산 상승이 쉽지 않음.

'심리'에 의해 좌우되는 주식 시장이 올라줘야 부동산도 오름.

절대적으로 몇 % 가냐 이것은 판단하기 어렵지만

전반적인 기조에 대해서는 동의함.

현재 상황에서 매매가가 얼마나 오르고 떨어지냐?

중요한 요소는 '전세가격의 변화'임.

최근 1년 동안 30%에서 50%까지 하락한 곳이 수두룩함.

전세 가격이 앞으로 얼마나 더 떨어질 수 있을까?

리스크가 어느정도 해소가 됨.

(전세가 하락이 엄청난 리스크임.)

 

많은 지역들이 그런 지역들은 매매가가 많이 떨어지는 것도 힘듦.

전세 가격이 반등하진 않겠지만 횡보하는 기간 동안 매매가도 횡보할 것임.

변수들은 많음.(금리, 미분양에 따른 규제완화 등)

5% 하락은 적은 하락이라는 말임.

변수들이 상충되어서 어떻게 시장을 움직일까? 예측이 힘듦.

 

지금은 좀 많이 빠져서 예측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은 '대응'이 중요함.

지역별로도 굉장히 요소들이 다르고 추가 거래 여부도 지켜봐야 하기 때문임.

 

그럼에도 확실히 '급매'는 '소진'되고 '호가'가 높여지고 있음.

많은 지역들은 바닥을 한번 찍었음.

전세가도 5년 전으로 돌아간 곳이 많음.

더 빠지기는 쉽지 않을 것임.

매매가도 더 빠지기 힘듦.

다만, 매매 하락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지역은 더 빠질 수도 있음.

 

입지가 좋은 지역, 버티지역 중에서 입주물량이 많은 곳과 많지 않은 곳.

많은 지역은 전세 가격이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음.

버티다 버티다 못 버티고 금액이 내려올 수 있음.(강남)

그래서 모든 지역이 바닥은 아님.

 

위 KB 보고서 등을 봐도 판단은 본인 스스로 해야 됨.

지표들은 참고할 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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