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인사이드] 경기 침체를 즐기세요, 부의 재분배가 일어납니다 (강영현)

경기침체를 두려워 할 필요는 없음.

태풍하고 똑같음, 대비만 하면 됨.

경기침체는 '엘도라도'임

그것들 대비한 사람이 꿀 빠는 것임.

리세션은 힘드니까 오지말라고 기도해야한다?

오기전에 현금들고 자산 가격 싸졌을 때 사면 됨.

리세션이 와야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부의 재분배가 일어날 수 있음.

주워먹으면 됨.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기회'임.

정말 부자는 리세션 때 나옴.

 

국민은행은 원래 10위 안에도 못 드는 은행이었음.

그런데 외환위기 때 홀로 살아남음.

왜일까요?

기업 대출을 해줄 능력이 없으니까 새마을금고처럼 개인만 취급하였기 때문임.

공적자금도 투입되고 은행들이 그때 통합이되어 메가 은행이 됨.

국민 은행이 자신보다 더 큰 주택 은행을 먹어버렸음.

(주택 대출이 부실화되었기 때문임.)

 

기업들도 그렇고 개인들고 마찬가지임.

돈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다 집어던졌음.

 

리세션에 '부의 재분배'가 일어남.

잘만 예측하고 잘 움직이고 나면 괜찮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음.

리세션이 와야 건강한 경제임.

'리세션 안오면 무엇을 사시겠습니까?'

 

부자와 가난한자가 리세션이 와서 섞여야함.

그렇게해서 경제를 다시 세팅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