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지방대 출신 작가가 상위 1%가 될 수 있었던 방법 (김작가)

2023. 3. 15. 19:1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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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소득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작년 기준 연봉이 2억 원이었음.

1억이 직장인에서 상위 4%.

 

각종 직장을 다녔음.

직장 생활을 경험했기 때문임.

좋은 회사의 취업했다는 레퍼런스 등등.

교육 컨설팅 회사를 창업(법인)하고 강사의 길을 걷고자 했음.

잘되진 않았음.

취업 캠프, 스쿨 등 대학생들.

강연을 하는 것이 '주 업무'였음.

 

작가라는 것이 주 직업이었지만 책으로 돈 벌기가 쉽지 않음.

자기 계발 내에서 5% 내에 들었음.(유튜브 하기 전)

그렇게 들어도 먹고살기가 힘듦.

강연료만 조금 올라갈 뿐임.(작가 이외의 활동)

책은 그저 수단이었음.

 

제가 지방대 출신이었음, 13년 전에는 학벌이 더 중요했었음.

그리고 그것에 대한 자기 계발서를 썼음.(학벌이 부족한 사람들 대상.)

'너도 할 수 있다!' - 31살에 집필(빨리 내는 편이었음.)

34살에 학교를 졸업하고 열심히 살았음.

학교 빼고 스펙이 엄청 다양하고 좋았음.

 

저는 엄청 열심히 살고 있음.(다른 것은 부족함.)

30살에 상경해서 회사생활 하면서 접고 31살에 책내고 강연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음.

그래서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했음.

먹고사는 것 문제뿐만 아니라 다음 책을 낼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됨.

그리고 '시대'가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갔었음.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함.(이 정도로 대박 날 줄은 몰랐음.)

 

뭐든 그 분야에 '탑티어'를 만나고 시작하는 것이 좋음.

저도 시작하기 전에 탑 크레이에이터 20 몇 명을 인터뷰했음.

그때 수익이 7천만 원 나는 사람도 있었음.

그래서 '유튜브로 이렇게 벌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화가 났음.

'왜 노력은 돈으로 가치를 받지 못할까?'

'아! 시대가 바뀌었구나!'라고 생각을 바꾸었음.

그래서 유튜브에 인생을 걸기로 했음.

 

인터뷰 유튜버를 시작한 이유?

그 당시에는 인터뷰 유튜버가 별로 없었음.

서울 올라와서 고시원에 살았는데 성공/성취를 갈망했음.

그런데 인맥이 없었음.

'인맥은 없지만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한 사람을 만나서 루트를 물어보자!' 해서 메일을 보냄.

 

유튜브 하면 어떤 콘텐츠?

어차피 잘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해야 됨.

왜냐하면 계속해서 해야 하기 때문임.

지속 가능한 콘텐츠.

자기 계발, 동기부여 물어보는 콘셉트로 시작되었음.

유튜브는 백화점 식이 아니라 뾰족해야 됨.

2020년 동학개미 운동이 일어날 때 '재테크'를 했는데 터져버림.

터지는 것을 보고 비중을 늘렸는데 더 터져버림.

그리고 주식 + 부동산 + 일반적인 재테크 등으로 확장해 나갔음.

 

벤처 투자와 비슷, 이것저것 시작해 보고 잘되는 것 하기!

 

30대 중후반에 '업'을 바꾼다는 것은 큰 결정이었음.

그래서 엄청나게 열심히 했음.

2010년부터 인터뷰를 했는데 여러 분야에 1,000명은 당연히 넘었음.

영상만 2,600개가 넘음.

 

저는 사람 만나는 일을 함.

 

성공한 사람만의 공통점이 있긴 있는지?

사실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없음.

어떻게 성공했는지 비밀은 7가지가 있음.

그중 1가지는 일반 사람들과 다른 '눈높이'와 '한계값'임.

'눈높이'가 높고 '한계치'를 넘겨버림.

'저렇게 까지 한다고 굳이?'

일반 사람들이 이야기했을 때 예상되는 수치를 넘겨버림.

(과정도 한계치를 넘긴 것.)

 

대학생 때 재미있는 에피소드.

저는 공모전 상을 여러 번 받아서 고수였고

후배가 있었는데 저보다는 하수였음.

같이 공모전을 했는데 새벽 1시 즈음되었는데 저는 잘 생각이

없었음, 그런데 후배는 자겠다고 함.

그래서 당황을 함.

PPT 만들려면 더 작업해야 된다! 했는데 그냥 후배는 자버렸음.

그래서 기분이 이상했음.

'더 잘하고 더 열심히 하는데 상을 받으면 괜찮을까?'

세상에 나와보니까 이런 것이 엄청 많았음.

성공한 사람들은 눈높이 자체가 높아서 그만큼의 한계치를 돌파함.

다른 사람들은 한계치를 돌파해야 하는데 할 것 다함.

(성공은 날로 가져갈 수 없음.)

다해서는 할 수 없음.

어느 정도 이루고 나서 늘려도 늦지 않음.

 

다른 조건이 똑같다면 노력을 더 한 사람이 더 받는 것이 제대로 된 세상임.

열심히 살지 않고 뒷 배경도 없는데 열심히 살고 싶지는 않다?

앞뒤가 맞지 않는 좋은 것들만 모은 것임.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잃어야 할 것도 있음.

'현재'가 더 중요하다면? 그분들은 그렇게 가면 됨.

그런데 목표가 경제적 자유인데 즐길 것을 다 즐긴다?

친구들과 시간도 보낸다? 앞뒤가 안 맞음.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나면?

굉장히 다름.

첫 번째는 원래 관심(돈, 경제적 자유)이 없었음.

먹고사는데 지장 없으면 돈을 향해 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했음.

사실 마음속에서는 '나는 부자가 될 수 없어!'라고 회피성이었음.

(핑곗거리)

작가와 강사의 삶을 2018년까지 살았음.

소득이 엄청 높지도 않고 불안정했었음.

도망? 회피처? 가 필요해서 그런 생각을 했었음.

 

돈을 벌면서 생각을 했던 것은 '부자들은 불법을 했을 것이다!'

라고 과거 생각했던 것이 틀림을 알았음.

 

부자분들이 자수성가형이라면 훨씬 더 압축적으로 열심히

현명하게 살았기 때문에 '운'이 있었음.

 

먹고 싶을 때 먹고 좋아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본질'.

'비본질'에서는 '돈'이 들어감.

밖에서는 무조건 소비를 할 수 있음.

'돈'이 본질은 아닌데 본질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짐.

'경제적 자유'는 비본질에 덜 신경 쓸 수 있어서 좋음.

 

ESTJ/FJ 사교적 외교관.

사람을 좋아함.

(다 좋아하지는 않음 - 가림.)

아닌 것 같으면 잘 만나지 않음.

다 따져가면서 만날 '시간'이 아깝기 때문임.

 

저는 학창시절에 재능이 없었음.

워낙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가진 재능은 '객관성'임.

영상을 만들면서 스스로도 돌아보게 됨.(복기).

자기 인생에서 성공하고 부자가 될수록 고집이 세질 수 있음.

'객관성'으로 많은 것을 가질 수 있음.(인정 > 성장.)

사람을 만나보면 에너지 빨아먹는 사람이 있긴 함.

 

저는 '근로 소득'으로는 인세, 강연료.

'사업 소득'으로는 유튜브 관련 소득.

'투자 소득'으로는 부동산, 주식.

 

부동산이나 주식을 투자할 때?

인터뷰했던 사람들에게 질문을 함.

지금은 '신호'와 '소음'을 가려야 하지만 과거에는

'신호'와 '소음'조차 얻을 수 없었음.

(세상이 바뀜.)

충분히 좋아짐.

 

바닥보다 10% 높게 산다고 생각하면 바닥을 피할 수 있을 것임.

지금은 투자를 하지 말고 기다려야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음.

 

주식 투자하면 2~3년은 가지고 있음.(가치 투자 지향)

종목은 10개 이하.(국내+해외)

 

근로/사업/투자 3바퀴를 다양하게 하는 것이 좋음.

투자만으로 엄청난 부자가 되는 케이스는 많지 않음.

근로와 사업 소득을 함께해야 됨.

책으로는 투자만으로 버는 것을 강조할 뿐임.

경제 위기 때 부자가 더 부자가 될 수 있음.

그런데 자산이 더 박살이 났는데 왜 부자가 될까요?

제가 생각한 그 이유는 다른 바퀴에서도 '현금 흐름'이 나오기 때문임.

- 저렴해진 것을 안 팔고 그 현금 흐름으로 그것을 더 사고 버팀.

 

유튜브가 없었다면?

반드시 '디지털'을 이용했을 것임.

가격, 수량.

가격은 조절할 수 있다고 쳐도 수량은 한계가 분명함.

그래서 프랜차이즈로 직영을 늘려버림.

디지털은 한계가 없음.

시장의 크기 자체가 다름.

'디지털'을 이용하지 않고는 부자가 될 수 없음.

(시가총액이 상위 기업들을 봐도 알 수 있음.)

 

만약 망하더라도 '자본주의에서 어떻게 돈을 버는지'를 배워서

한 달에 몇 시간 일하고 받는 삶으로 돌아갈 수는 없을 것임.

(업사이드가 막혀있는 세상에는 가지 않을 것임.)

 

주식/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은 감각도 있겠지만

'상승장'에서 부자가 되었음.

'시대'를 타고나지 않으면 '부자'되기가 쉽지 않음.

투자는 통제할 수 없어도 근로/사업을 통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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