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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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피셔]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지역 분쟁이 주식 투자에 미치는 영향
지역 분쟁에 대한 오랜 역사가 있습니다. 그에 대응하는 주가는 우리에게 일종의 패턴을 알려줍니다. 불규칙적으로 꽤 잘 나갑니다. 꽤 일관성이 있습니다. 일정 수준의 공포가 미리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끔 나타나는 일부를 제외하고 아무도 세계대전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지역 분쟁의 규모는 제한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날은 여느 때보다도 더 심합니다. 우리는 그만한 글로벌 경제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세계 대전을 원하지 않습니다. 중국인도요. 러시아인도요. 우리 미국인도요. 유럽인도요. 하지만 지역 분쟁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역 분쟁이 시작되기 전에 시장은 공포에 시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꽤 잘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반영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알려진 모든 정보를 선반영 합니다...
2022.02.26 -
[켄 피셔]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걱정하지마십시오
당신이 문명을 피해서 상류 아마존 강 유역으로 도망간 것이 아니라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미디어의 주목이 꽤 많다는 것을 알 겁니다.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은 뉴스 헤드라인에서 많이 보입니다. 끊임없이 논의되는 주제가 하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VS 임금입니다. 왜 이런 것에 사람들이 흥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편으로는 만약 인플레이션이 임금 상승률을 넘어서면 그건 평균적으로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고 만약 반대라면 사람들은 혜택을 봅니다.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이 임금 상승을 넘어서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종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질문입니다.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가?" "인플레이션이 임금 상승을 유발하는가?" ..
2022.02.26 -
[모니시 파브라이] 찰리 멍거는 2002년부터 2017년까지 단 몇개의 결정으로 50배 수익을 내었습니다
찰리는 휠러 멍거 파트너십을 운영했습니다. 그 당시에 헤지펀드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1972년 펀드의 94%는 2개의 주식에 있었습니다. 펀드의 61%는 블루칩에 있었고 23%는 뉴 아메리카 펀드에 있었습니다. 잠시 동안 뉴 아메리칸 펀드에 대해서 설명해보면 왜냐하면 여러분은 1972년의 블루칩은 알고 있으니까요. 1972년에 블루칩의 시가총액은 1억 달러 미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자산과 플롯 등이 있었습니다. 뉴 아메리카 펀드는 폐쇄형 펀드였는데 본래 Fund of Letter라고 불렸습니다. 화려한 비즈니스맨 여럿이 중개인의 도움을 빌려서 600만 달러를 모았습니다. 중개인은 그 자금을 모으면서 10%의 수수료를 떼어갔습니다. 즉각적으로 투자자는 10%를 잃은 셈이었습니다. 그래서 540만 달러가..
2022.02.26 -
[모니시 파브라이] 1968년부터 1988년까지의 단 5가지 결정이 지금의 버크셔 헤서웨이를 만들었습니다
버크셔 헤서웨이의 코카콜라 투자는 시즈캔디의 교훈으로부터 왔습니다. 시즈캔디의 인수는 1972년입니다. 하지만 60년대 중후반까지 더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이 분들이 거쳐온 여정에는 값진 교훈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적용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전업 투자자가 아니라도 말입니다. 투자와 자본 배분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은 줄곧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0, 50, 60년대로 돌아서면 'S&H 그린 스탬프'라는 기업이 있었습니다. 이 기업이 번창할 때 여러분들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죠, 심지어 당신의 부모님도 사용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꽤나 오래전이죠. 오늘날 항공사 마일리지의 선구자격입니다. 상점의 고객 충성도를 올리기 위한 리베이트 메커니즘이었죠. 예를 들어 당신이 식료품점..
2022.02.26 -
[켄 피셔] 두려움으로 심리가 내려가는 것은 주식 시장에 좋은 것입니다
최근에 두려움의 증가가 많이 보입니다. 모든 종류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중국과 갈등. 에너지 가격. 인플레이션과 잠정적 장기금리 상승의 두려움. 미국 정치적 혹은 입법적 이슈의 두려움. 누군가는 이것을 원하고 누군가는 싫어합니다. 경제 저상장에 대한 걱정도 있습니다. 등등등. 오래전에 저는 포브스 칼럼을 하나 썼습니다. 저는 프렛 측정이라고 부릅니다. 기본적으로 제가 주장하기를 많은 것이 갑작스럽게 핑! 핑! 핑! 울리기 시작할 때 이것도 두려워하고 저것도 두려워하고 그 외의 것도 두려워합니다. 이런 신호는 약간 과도하게 낙관적인 심리가 가라앉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것은 전부 사실상 엄청나게 막대한 것은 아닙니다. 이런 모든 것은 사람들을 걱정의 벽에 직면하도록 만듭니다. 핑! 핑! 핑! 핑! 핑! ..
2022.02.26 -
[빌 애크먼] 주가가 어떻지 모르겠지만 기업의 가치가 상승할 것은 알죠(feat. 변동성은 기회)
사람들은 우리들을 통틀어서 헤지펀드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먼저 헤지펀드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시장 상황에서 돈을 잃지 않게끔 설계된 일부 펀드가 있습니다. '시장 중립'이라 불리는 전략인데 실제 잘 통하는 펀드는 없습니다. 그 전략으로 성공한 펀드도 있지만 월 7% 하락은 거의 재앙에 가깝죠. 예외적으로 '허벌라이프'가 있긴 합니다만 저희는 원칙적으로 '롱-온리' 펀드이고 집중 투자 포지션으로 수년간 기업을 보유합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는 CP를 4년 동안 보유했고 앞으로도 더 가져갈 겁니다. '하워드 휴즈'는 7년 동안 가지고 있고요. 저희가 보유한 회사의 주가가 다음 달에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연말도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
202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