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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 93

[벤자민 프랭클린] 일화, 명언 및 글쓰기 방법

정치가, 과학자, 발명가, 외교관 사회사업가 , 저술가였으며 미국 최초 우체국, 도서관, 소방서, 화재보험회사과 펜실베니아 대학교와 병원을 설립하였습니다. 미국 헌법의 기초 마련을 하였고 파리조약 미국 대표 파견 외교 전기유기체설 제창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그러나 가난한 집안의 17남매 중 15번째로 태어난 벤자민 프랭클린의 학력은 초등학교 2학년 중퇴였습니다. 겨우 열 살의 어린 나이에 인쇄공이 된 그는 수많은 인쇄물로 독학을 하며 세상과 사람을 배웠습니다. "나는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그 대신 학문의 울타리에 갇히지 않은 자유롭고 참신한 시각과 심오한 이론이 아닌 실용적인 가치를 얻었다." 그리고 세상을 바꾼 그의 무수한 발명품들이 있습니다. ..

일화로 보는 일에 대한 마음 및 대화의 중요성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화입니다. 대통령이 로비를 지나다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바닥을 닦고 있는 청소부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아니, 청소하는 일이 그토록 즐겁습니까?" 그러자 청소부가 대통령에게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대통령님, 저는 평범한 청소부가 아닙니다. 인류를 달에 보내는 일에 돕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즐기는 사람'입니다. 혼자 있는 고독의 시간을 즐기고, 실패와 스트레스를 즐기며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 일을 그저 즐기는 사람 이들을 이길 이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그럼 일이 좋아집니다. 만약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어렵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해 보세요. 내가 하..

[양희송] 세계를 정복하려면 지도를 사라

찰리 채플린이 주연한 '위대한 독재자'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세계를 정복하려는 독재자가 자신의 책상 위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있죠. 007이나, CIS 등등 영화를 볼 때 세계를 정복하려면 독재자가 종종 나오는 데 같이 나오는 소품들을 보면 바로 '세계 지도'라고 합니다. 등 뒤에 걸려 있거나 책상 위의 지구본이 등장을 하죠. 왜 이 사람들은 늘 세계 지도를 끼고 살까? 자신들이 정복하려는 대상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아야 정복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물론 세계 지도를 구입한다고 해서 세계 정복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 지도 없이는 절대로 세계를 정복할 수 없다고 하네요~ 오늘 강의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세계관 = 세상을 보는 관점' 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면 도대체 ..

[혼다 소이치로] 혼다 창업자의 일대기

그동안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 불리며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 가운데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교세라의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 이 두 회장에 비해 혼다의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데, 왜 그가 일본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는지를 '북스톤'에서 펴낸 라는 책의 내용 일부로 소개하겠습니다. 가족의 경영 참여를 배제한 경영자 실패에 관대한 혼다였지만, 유독 그가 일생토록 후회한 자신의 실패가 있다. 바로 회사 이름에 자신의 이름 '혼다'를 붙인 것이다. 그는 평소 '소니'처럼 사람 이름이 들어가지 않은 회사명을 부러워했다. 기업 경영만 놓고 보면 혼다는 놀라울 정도로 가족을 배제했다. 친동생은 자신과 함께 물러났고 아들은 아예 입사조차 시키지 않았다. 언..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의 유명 일화와 명언

일본의 세계적인 기업인 마쓰시다 전기의 창업자 그는 독특한 경영이념과 탁월한 통찰력 및 국제감각으로 나쇼날, 파나소닉, 테크닉스, 빅터 등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마쓰시다 전기를 국내외 관련 회사 570곳에 19만 명의 직원을 둔 연간 매출 50조 이상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의 점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러던 그가 85년이 지난 후 일본 굴지의 총수가 되었을 때 한 직원이 물었다. "회장님은 어떻게 이처럼 큰 성공을 하셨습니까?"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은 하늘에 3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대답했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 답변에 깜짝 놀란 직원이 대답했다. "이 세상의 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 오..

[다산 정약용] 유명 일화 및 명언

한 소년이 황소 등에 책을 가득 싣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실학 4 대가로 불리는 이서구가 그곳을 지나가다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10여 일이 지나서 일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난번의 그 소년을 또다시 만났습니다. 여전히 황소에 책을 잔뜩 실은 채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이서구는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전에도 황소 등에 책을 싣고 가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도 이렇게 많은 책을 싣고 가는 걸 보니 너는 책은 읽지 않고 싣고만 다니는 게냐?" 그러자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소인은 집에 있는 책을 다 읽어서 외갓집에서 책을 빌려다 보고 있습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제가 읽은 책을 보시고 물어보시면 되지 않습니까?" 황소 등에 실려 있는 책을 본 이서구를 깜짝 놀랐습니다. 유교 경전뿐 아니라 통감..

어느 백만장자의 일화

한 성공한 기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29세의 나이에 커다란 저택과 250만 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호숫가의 별장과 호화로운 보트, 최고급 승용차를 소유하는 백만장자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그에겐 오로지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는 넘치는 재산에 만족하지 않고, 돈 모으는 재미에 빠져 아내와 두 아이의 얼굴을 볼 시간조차도 없이 일만 하며 지냈습니다. 결국, 그의 아내는 결혼 5년여 만에 별거를 요구하게 자신의 욕망만을 생각하고 남을 위해 살지 않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지난날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쁘게 뛰었던 것일까?' 결국, 돈 때문에 중요한..

[혜민스님] 삶에 대한 조언

나는 사십 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다.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 가를 알게 되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것 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쁘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 그렇다면 내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둘째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줄 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는 것인가. 모두가 나를 좋아..

[최명기] 당신의 결심을 지키려면

새해가 되면 많은 결심을 하게 되는데 살을 빼야지, 돈을 모아야지 등등 장담하건대 결심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천 명중에 한 명정도 일거라고 합니다. 왜 결심을 해도 지키지 못할까요? 첫 번째로우리는 우리의 뇌를 너무 우습게 안다고 하네요. 두꺼운 두개골 밑에 있는 우리 몸의 일부라는 것을 잊어 먹는 우리의 뇌는 세포로 되어있어서 결심을 해도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마음은 21세기지만 몸과 뇌는 아직도 석기시대라고 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분들은 지금 현재 괴롭겠지만, 몇 백 년 전에는 그런 몸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홍수, 기근 때 모두 죽었다고 하네요. 그 유전자 덕에 우리들이 현재 살아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체중을 줄여야지 하고 생각하면 음식이 원수..

[송길영]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

사람들이 살면서 남기는 수많은 흔적들을 다 긁어모아서 그 속에 담긴 사람들의 생각을 읽는 것이 자신의 직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수십 억, 수백 억 개 이상의 굉장히 많은 정보들로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것들을 'Mining Minds'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해오면서 여러 가지 사람의 이해 같은 부분들 중에 재미있었던 것 몇 가지를 나누고자 한다네요. 먼저 리모컨 얘기입니다. 이 리모컨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을 펼쳐보니까 텔레비전, 버튼 '아빠'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빠지지 않는 동사 '찾다'도 있다고 합니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리모컨을 잃어버릴까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리모컨 잃어버리는 것은 다 같기 때문에 어떤 훌륭한 서양인이 위와 같은 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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