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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 93

배우려는 자세 및 일에 대한 일화와 24시간 사용법

유대인의 격언에 "몸의 무게는 잴 수 있어도 지성(知性)의 무게는 잴 수 없다. 왜냐하면 체중에는 한계가 있지만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다. 재물은 곧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지식은 언제나 몸에 따라다닌다.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배워야 한다. 학교 교육이 끝났다고 해서 사람의 배움이 끝난 것은 아니다. 때문에 요즈음은 평생교육(平生敎育) 또는 생애교육(生涯敎育)을 강조한다. 그러면 누구에게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공자는 "세 사람이 함께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게 마련이니, 그 선한 쪽을 골라 이를(그에 선을) 따르고, 그 악한 쪽을 골라 이를(나에 악을) 고쳐야 하느니라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하였다. 춘추전국시대 제(濟) 나라 환공 군..

[이원석] 창의력은 용기에서 나옵니다

'창의력은 용기에서 온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하루에 수만 가지 아이디어를 냅니다. 아침에 올 때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을까? 늦었을 때 상사에게 어떤 핑계를 댈까? 벌써 우리 자체가 창의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막상 '창의'라는 단어가 우리 앞에 나타나면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닌, 천재적인 사람들이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쉬운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디어랑 무엇일까요? '더도 덜도 아닌 옛 요소들의 새로운 조합' 트럼프 카드를 섞는 것 또한 창작의 행위인 것이지요.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게 아닙니다. 폴 벨러라는 프랑스 시인이자 사상가가 창의적인 사람들을 연구했고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무엇일까요? 창의적인 사람은 진지하지 않다고 합니다. 진지하지 않기 때문에 즐겁다고..

긍정의 힘

어느 마을 다리 밑에는 걸인 두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다리 입구 쪽에는 기념 비석이 세워져 있었는데 거기에는 다리를 세우기 위해 기부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한 걸인은 그 기념 비석에 침을 뱉으며 언제나 욕을 해댔습니다. "에이! 양심도 없는 놈들! 돈 많은 것들이 생색내기는..." 그러나 한 걸인은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도 참 고마운 사람들 아닌가. 우리에게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해주고 많은 사람을 건너가게 해 주니 말일세. 나도 언젠가 이 사람들처럼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후 그 다리 옆에 새로 큰 다리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기념 비석에 새겨진 이름 중엔 늘 고마운 마음을 가졌던 그 걸인의 이름도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넝마주이..

[이희우] 혁신은 삐딱함이다

혁신이란 무엇일까요? 단어 그 의미만 본다면, 가죽 '혁'자에 새로울 '신'자입니다.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죽을 벗겨내는 피가 따르는 고통이 따른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사전을 뒤져보니 '일체의 묵은 제도나 방식을 고쳐서 새롭게 함'이라는 뜻입니다. 영어로 된 것도 찾아보았는데 'Innovation is the profitable implementation of ideas' 혁신을 아이디어를 돈을 벌 수 있게끔 하는 이행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너무나 많은 정의들이 난무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방식대로 정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정의에 넣고 싶은 키워드는 바로 '삐딱함'이라고 합니다. 피사의 사탑이 사실은 제대로 서 있었으면 유명하게 되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

전설적인 뇌성마비 영업왕 빌포터의 일대기

빌은 그의 어머니와 함께 오랫동안 취업 자리를 구해 보지만 매일 거절당한다. 영업사원을 모집하는 생활용품 회사 '왓킨스'사도 역시나 빌을 거절한다. 그러나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다시 영업직을 부탁하기로 결심한 빌. '저를 가장 힘든 지역으로 보내 주세요. 아무도 원하지 않는 곳으로 절 보내주세요' 드디어 빌 포터는 왓킨스 사의 영업사원으로 취업하게 된다. "제 이름은 빌 포터입니다, 시간 괜찮으시다면 질 좋은 왓킨스 사 제품으로 소개해 드리고 싶..." 매번 거절을 당합니다. 매일 어머니가 해주시는 점심을 먹는 빌. 그 점심에는 단어가 적혀있었다. 'Patience' / 'Persistence' 빌은 어머니가 있어 이 모든 시련을 견딜 수 있었다. 어느 날, 늘 빌을 데리러 오던 어머니가 늦게까지 보이지 ..

말하는대로, 말의 중요성

캐나다 출신의 거지 짐 캐리는 영화배우가 되려는 청운의 꿈을 품고 미국 L.A로 왔다. 하지만 너무나 가난해서 그는 한동안 집도 없이 지내야 했다. 그는 하루 한 개의 햄버거를 먹고 낡은 50달러 짜리 중고차에서 자며, 호텔이나 빌딩의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으며, 어머니는 병환으로 누워있었다. 짐 캐리는 이런 하루하루가 너무나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 자신은 살아있는 것뿐,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짐 캐리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1990년 어느 날, 그는 차를 몰고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하염없이 도시를 바라보다가 수표책을 꺼내서..

[김현유] 마음껏 꿈꾸고 계획하고 행동하라

미키 김으로 불린다고도 하며, 구글 본사에서 여러 나라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한국의 인문학도 출신이고 어떻게 실리콘밸리에서 이 자리까지 왔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고 합니다. 좋은 스펙도 쌓은 것이 아니고 역경을 극복한 반전의 스토리도 아닌 자신의 이야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100% 활용하고 가지지 못한 것들을 채워나가는 신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어떤 점이 중요했고,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에 대해 공유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먼저, 스펙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한국 사회에서는 스펙을 매우 중요시하고 사람들은 '내가 스펙이 이러이러한데,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하는데 이것은 스펙을 가지고 자신을 한정하..

마음가짐에 대한 일화 및 조언(삶과 직장)

송나라 재상 범문정의 젊었을 때의 이야기다. 일정한 직업도 없이 이곳저곳을 떠돌던 그가, 어느 날 길가에 않아있는 점쟁이에게 다짜고짜 자신의 운세를 물어보았다. "제가 이 나라의 재상이 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갑작스러운 젊은이의 질문에 점쟁이는 눈을 껌뻑 껌뻑하면서 이리저리 살피더니 말했다. "음, 자네의 관상으로는 어림도 없네 그려." 범문정은 크게 실망했지만 다시 한번 물었다. "그럼 의원 노릇이라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점쟁이는 의아하다는 투로 물었다. "아니 자네의 희망사항이 어찌해서 금방 재상에서 의원으로 내려앉는가?" "예, 저는 여하튼 백성을 구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세상을 살기 좋게 다스리려면 우선 재상이 돼야 할 것이고 그게 안 된다면 세간에서 천하게 여기고 있는 의원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1. 언제 머물고 떠날지를 알고 있다. 이들은 좋은 직관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압적 반대 의견 속에서도, 어려운 결정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2. 요청한 것 이상으로 결과를 도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일을 완료한 다음, 그들에게 주어진 그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해야 할 일을 확인한다. 이들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지루한 일을 도맡아 하기도 한다. 3. 실패도 두려워 않고, 결국은 성공으로 이끌어 낸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성공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은 환경에 직면해 있음을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것에 실패할 때마다 포기한다면, 성공한 사람은 이를 인내하고 이겨낸다. 4. 스스로 행운을 만들 줄 안다. 이들은 결코 임의적으로 행운을 어디 위해 행동하지 않으며, 성공..

[유희은] 세상은 나의 학교, 스타트업은 나의 교과서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당당하게 '대한민국 대표 반항 고등학생'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반항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누군가에게 대들고, 싸우고 나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이것들 자신은 180도 돌려 해석하여 고등학생이 사회에 행복을 위해서 당당하게 권리를 요구하는 당당하게 세상에 도전장을 던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반항아이면서도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얼마 전 메가스터디 대표 손주은 님의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그 기사에는 "대학 잘 간 애들이 보이는 행태가 세상을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려는 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깽판도 좀 칠 수 있는 애들한테 미래가 있지 않을까요? 라고 적혀있었고 자신은 이거다! 반항도 하고 깽판도 쳐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자신이 반항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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