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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34

[마쓰시타 고노스케] 파나소닉 창업자의 유명 일화와 명언

일본의 세계적인 기업인 마쓰시다 전기의 창업자 그는 독특한 경영이념과 탁월한 통찰력 및 국제감각으로 나쇼날, 파나소닉, 테크닉스, 빅터 등 히트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마쓰시다 전기를 국내외 관련 회사 570곳에 19만 명의 직원을 둔 연간 매출 50조 이상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파산으로 초등학교를 중퇴하고 자전거 점포의 점원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러던 그가 85년이 지난 후 일본 굴지의 총수가 되었을 때 한 직원이 물었다. "회장님은 어떻게 이처럼 큰 성공을 하셨습니까?" 마쓰시다 회장은 자신은 하늘에 3가지 큰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대답했다.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 것' 답변에 깜짝 놀란 직원이 대답했다. "이 세상의 불행을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 오..

[다산 정약용] 유명 일화 및 명언

한 소년이 황소 등에 책을 가득 싣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실학 4 대가로 불리는 이서구가 그곳을 지나가다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10여 일이 지나서 일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난번의 그 소년을 또다시 만났습니다. 여전히 황소에 책을 잔뜩 실은 채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이서구는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전에도 황소 등에 책을 싣고 가는 것을 보았는데, 오늘도 이렇게 많은 책을 싣고 가는 걸 보니 너는 책은 읽지 않고 싣고만 다니는 게냐?" 그러자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소인은 집에 있는 책을 다 읽어서 외갓집에서 책을 빌려다 보고 있습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제가 읽은 책을 보시고 물어보시면 되지 않습니까?" 황소 등에 실려 있는 책을 본 이서구를 깜짝 놀랐습니다. 유교 경전뿐 아니라 통감..

어느 백만장자의 일화

한 성공한 기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29세의 나이에 커다란 저택과 250만 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호숫가의 별장과 호화로운 보트, 최고급 승용차를 소유하는 백만장자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그에겐 오로지 부자가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었습니다. 그는 넘치는 재산에 만족하지 않고, 돈 모으는 재미에 빠져 아내와 두 아이의 얼굴을 볼 시간조차도 없이 일만 하며 지냈습니다. 결국, 그의 아내는 결혼 5년여 만에 별거를 요구하게 자신의 욕망만을 생각하고 남을 위해 살지 않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지난날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쁘게 뛰었던 것일까?' 결국, 돈 때문에 중요한..

[혜민스님] 삶에 대한 조언

나는 사십 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다.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 가를 알게 되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것 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쁘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 그렇다면 내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둘째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줄 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는 것인가. 모두가 나를 좋아..

[최명기] 당신의 결심을 지키려면

새해가 되면 많은 결심을 하게 되는데 살을 빼야지, 돈을 모아야지 등등 장담하건대 결심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천 명중에 한 명정도 일거라고 합니다. 왜 결심을 해도 지키지 못할까요? 첫 번째로우리는 우리의 뇌를 너무 우습게 안다고 하네요. 두꺼운 두개골 밑에 있는 우리 몸의 일부라는 것을 잊어 먹는 우리의 뇌는 세포로 되어있어서 결심을 해도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살아가는 마음은 21세기지만 몸과 뇌는 아직도 석기시대라고 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분들은 지금 현재 괴롭겠지만, 몇 백 년 전에는 그런 몸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홍수, 기근 때 모두 죽었다고 하네요. 그 유전자 덕에 우리들이 현재 살아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체중을 줄여야지 하고 생각하면 음식이 원수..

[김숙] 행복의 기준, 그 때를 생각하세요.

신인 시절 주로 단역을 맡았는데 제 꿈은 한 가지였어요. 대본에 내 이름이 쓰이는 거 그때는 제 이름이 없고 동네 아줌마 2, 깡패 3, 귀신 2 이런 거였거든요. 하루는 귀신 2를 하러 갔는데 날이 너무 추운 거야. 밤에 소복을 입고 피를 묻히고 연기를 하는데 밤에 산에서 촬영을 하니까 쌀쌀하잖아요. 그때는 개인차가 없었어 방송국 차 타고 같이 이동을 했는데 무명이니까 무슨 차가 있어 그 차 놓치면 못 가는 거예요. 이동을 해서 촬영을 마치고 너무 추워서 잠깐 내려서 커피 한 잔 마시고 화장실 다녀온 사이에 버스가 출발한 거예요. 저를 두고 너무 화가 나서 스태프에게 전화를 했죠. 왜 나를 안 태워 갔느냐고 했더니 도리어 화를 내더라고요. 뭐 하는 거냐 지금, 빨리 탔어야지 단역배우 한 명 때문에 이 ..

[박용환] 당신이 바로 명의입니다

우리 모두 바쁜 일상을 산다고 합니다. 자기 개발서를 읽어보니, 한 번씩 이렇게 비 플러스 때 뒤를 돌아보면 잘 살게 된다고 한다네요. 여러분은 한 번씩 뒤돌아보면서 살고 있으신가요? 뒤를 돌아볼 때 건강이라는 것도 한 번 챙겨봐야 되고 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명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건강을 뒤돌아보고 명의가 될 때는 두 가지가 생각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관찰' 이고 두 번째는 '실천' 이라고 하네요. 무엇을 관찰하고 무엇을 실천해야 할까요? 자신의 이야기부터 한다고 하네요~ 한의대에 처음 입학했을 때 교수님께서 리포트는 내주셨는데 '여러분이 한의사 되었을 때 꿈이 무엇입니까?' 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답을 했지만 자신은 '의사가 필요 없는 세상' 이라고 했다..

[이광석] 나답게 사는 것에 미래가 있습니다

'인크루트'는 국내 최초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인데 그것을 구상하고 창시한 인크루트 대표님께서 우리나라의 일자리에 대한 현실과 그에 맞는 구직자들의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꿈에 부푼 청년들은 청춘을 바쳐 일할 기회를 잡고 기업이 자신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갈 멋진 동반자를 찾는다,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 사람과 기업이 만나는 이 지점은 단지 개인 그리고 기업뿐 아니라 더 나아가 대한민국이 아주 중요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이 일에 큰 사명을 가지고 세계 최초로 인터넷 이력서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러분들께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하며, 사람들이 조금 더 소통하려고 이런 시도들이 '스펙'이라는 ..

[서장훈] 청춘들과 기성 세대들에게 일침

무책임하게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여러분들의 청춘을 응원한다. 무슨 뭐 아프니까 어쩌고 이런 다 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합니다. 기성세대가 청춘 젊은 분들에게 그냥 점수 따고 좋은 얘기 하려고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거 즐기면 다 된다. 즐겨서 절대 안 됩니다. 즐겨서 되는 거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어떻게 본인의 일을 어떤 식으로 즐겨 즐기는 것의 방법의 차이가 있겠지만 즐겨서 뭘 이뤄낼 수 있는 건 저는 단연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정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이고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물론 응원합니다. 그런데 무책임하게 뭐 노력하는 자가 즐기는 자를 못 따라간다. 완전 뻥이에요. TV에서도 그런 얘기들을 하는 분들을 보고 어떻게 저렇게 무책임한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자기..

[징기스칸] 명언과 일화

집안이 가난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9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쥐를 잡아먹으며 생명을 연장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는 10만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도 200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해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없애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리더십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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