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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34

[김소정] 이 또한 지나가지 않는다,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참 유명한 말입니다. 우리는 가끔 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 말을 하게 되고 그러면 뭔가 풀리게 되고 마인드컨트롤 하죠. 하지만 자신은 조금 다른 되뇐다고 하네요. '이 또한 지나가지 않는다. 상황을 바꾸지 않으면.' 자신을 보면 사람들은 '슈퍼스타 K'와'카이스트'를 떠올린다고 하고 만나는 사람의 열에 열 분들은 자신에게 '가수가 왜 되셨나요?' 라고 항상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왜 하던 공부와 다른 길을 살고 있는 삶에 대해서 굉장히 의아해하시고 궁금해하신다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다른 길로 도전을 하면서 사실 용기가 필요했고, 많은 고민을 했고 또 확신이 필요했다고 하네요. 그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네요! 먼저, 대학교 때 이야기입니다. 학교에..

[우명훈] 기분 좋은 뇌가 공부도 잘한다

학생들에게 자기 학습 캠프를 개발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자 아주 열심히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중 굉장히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 한 학생이 위 사진과 같은 캠프장에 오면서 "속았어!!!" 하면서 뛰어왔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이 학생이 이야기 하는 것은 엄마가 분명 자기에게는 가족여행을 간다 라고 하고, 짐을 싸고 차에 오니 캐리어와 함께 자신은 캠프장에 버려지고 가족들은 가족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그 앞에 있던 다른 아이가 "난 더 심해."라고 하였고 남자 친구와 1 주년 되는 날인데 엄마가 웬일로 남친에게 태워다 준다고는 하고 도착하니 캠프장이었다고 하네요!(웃음) 시작 전부터 막막했지만 결과를 위 사진과 같았고 아이들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최재원] 빅데이터가 말하는 꿈과 공부의 미래

빅데이터 전문가를 보통 디지털 역술가라고도 얘기를 하는데 왜냐하면 지나간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재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미래를 예측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은 빅데이터가 말하는 꿈과 공부의 미래라고 합니다. 빅데이터를 가지고 우리가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사실 꿈은 미래하고 연관된 단어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아이들을 대상으로 꿈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대답은 나라마다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표현하는 꿈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 투영되기 때문인데, 대한민국 아이들의 84%가 꿈을 묻는 질문에 '의사' '판사' '연예인'과 같은 특정 직업을 얘기했고 사실 시리아와 같은 어려운 환경의 나라에서는 '집에 가는 것'이 꿈이라고..

[윤소정] 써먹지 못하는 인문학은 인문학이 아니다

요즘 윤소정 대표님은 공부 디톡스 중이라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독소가 쌓이듯 많이 많이 면 탈이 나고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네요. 자신은 최근에 책을 쓰려고 하는데 굉장히 글을 잘 쓴다고 자만을 했다고 합니다. 일주일 만에 파워블로거가 되기도 했고 주위에서 칭찬도 많이 하여 책을 잘 쓸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한 가지 있었고 바로 꼭 똥줄을 타야 잘한다는 것입니다. 초중고 내내 벼락치기하는 습관이 되어서 일을 할 때도 그런 습관이 배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을 쓰는 것은 장기전이라 어렵다고 하네요. 영감이 오지도 않고 남편 등 남 탓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솔로 일 때는 밤에 외로워서 글을 잘 쓸 수가 있었는데 결혼을 하니 밤에 같이 TV 시청을 해야 돼서 별거 신청을 하..

[맥 레이븐] 전 제독 미군 4성 장군의 감동적인 연설

저는 Navy SEAL에 36년간 몸을 담았습니다. 모든 것은 UT를 떠나 SEAL 기초 훈련을 위해 캘리포니아의 코로나도로 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SEAL 기초 훈련은 6개월 간의 길고 고통스러운 모래사장 구보 샌 디에고의 차디 찬 물속에서의 야간 수영 장애물 극복 훈련, 끝없는 PT체조, 취침이 허용되지 않는 날들 그리고 항상 춥고 축축하고 비참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것은 정신과 육체의 약점을 찾아서 Navy SEAL에서 낙오시키려 하는 전문적으로 훈련된 전사들에게 6개월간 끊임없이 괴롭힘을 받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훈련은 끊임없는 압박과 혼란, 실패와 고난의 환경 속에서 앞장설 수 있는 교육생 역시 가려내었습니다. 저에게 SEAL 기초 훈련은 평생의 도전들을 축약한 6개월이었습니다. 그래서 여..

[문제일] 혼자 사는 뇌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히포크라테스는 '뇌는 인간의 지성과 감성을 관장하는 기관이다' 라고 말을 했고 현재 이보다 더 나은 정의는 없다고 합니다. 오늘날은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뇌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는데 들여다보니 뇌는 안에 1,000억 개의 뉴런이라는 세포가 있는 덩어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뇌를 연구하는 것이 자신에게는 매우 행복한 일이고 그 이유는 매일 연구하면서 뇌에게 조금씩 배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뇌가 자신에게 주는 가장 좋은 교훈은 '뇌는 매일 소통하고 관계를 만들고 뇌를 통해 성장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뇌의 발전 과정을 나타내는데 왼쪽을 보면 뇌는 처음 만나면 점점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관계를 만들고 나와 잘 맞으면 유지를 하고 잘 맞지 않으면 점점 끊어 간다고 합니다. 뇌..

[손정의] 유명한 일화와 명언

손정의 대표님은 일본 교포 3세로서 세계 부자 3위를 달리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컴퓨터의 황제였습니다. 그가 일본 야후를 인수한 후 주가가 94%나 폭락하였을 때, 그는 파산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엄청난 어려움에 빠졌을 때 그의 아내는 어려움에 빠지기 전 행세를 하지 않고 파출부를 자처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자주 연락하고 특히 그가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화환을 보내줬던 사람들조차 소식을 끊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밥을 사 먹을 돈이 없어 10,000엔을 빌리기 위해 카카오톡 단톡방을 초대했지만 모두 나가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를 기다려주고 수진 거절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그래도 400여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는 중국 마윈의 알리바바에 투자하여 마침..

[오기 피카도] 제조업 일자리가 사라지는 진짜 이유

'TED'란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두문자이고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입니다. 누군가가 쿠바를 언급하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클래식 자동차?, 아니면 질 좋은 시가? 아마 유명한 야구선수를 떠올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북한을 언급하면요? 미사일 발사나 악명 높은 국가 지도자를 떠올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절친 '데니드 로드먼'을 떠올리수도 있지요. 잘 떠오르지 않는 한 가지는 바로 나라의 비전이나 '개방 경제' 즉, '국민이 다양한 범위에서 합리적인 제품으로 접근이 가능한가' 라고 합니다. 피카도는 이 나라들이 어떻게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는지 논하려는 게 아니고 단지 그들의 예시로 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수출을 금지하..

[정주영] 일화와 명언

1952년 2월 미군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께서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데 부산 UN군 묘지에 잔디를 깔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당시 UN군 묘지는 나무도 풀도 없는 황량한 곳이었고 당시는 한겨울이었다. 모두들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주영 회장은 물러서지 않았고 단 조건을 하나 걸었다. '공사비 3배' 그는 트럭을 준비하고 낙동강으로 갔다. 그곳은 이제 막 푸른 새싹을 피우기 시작한 보리밭이였다. 그는 3배의 공사비로 밭의 주인에게 보리밭을 샀고 밭의 보리들을 모두 묘지에다가 옮겨 심었다. 마치 푸른 잔디밭인 것처럼. 그 결과 하루 한그루 없던 황량하기만 했던 곳이 푸른 보리밭으로 변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일을 해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하나의 꿈 ..

[전화성] 다윗처럼 시장을 선택하라

여러분들이 저희 회사에 고객이며 자신의 이름이 '전화'성이라 전화를 엄청 많이 받고 있다고 하네요! 2010년 그리스 월드컵 당시에는 하루 24만 통이 올 정도로 전화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스터피자, 버거킹, 롯데리아 어느 곳을 주문하듯 자신의 회사 직원이 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주문을 처리하고 있는데 반 정도가 콜센터가 즉 사람이 직접 하다 보니 가끔 실수가 생긴다고 합니다. 지난 자신의 생일날에는 오전 지방에 힘든 일정을 마치고 저녁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였는데 처음으로 휴게소에 들러서 첫 식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서울에는 오후 10시에 마지막 이스라엘 사람과의 미팅이 남아있었고 올라가는 길이 막혔지만 그 미팅을 위해서 열심히 왔고 끝나면 아이들과 잠깐이나마 놀 수 있어서 힘을 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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