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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1011

[워렌 버핏] 변동성이 높으면 오히려 돈을 더 잘 벌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 변동성에 대해서 우리는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평균 일일 등락이 0.5% 이든 0.25%이든 5%이든 상관없습니다. 변동성이 높으면 오히려 돈을 더 잘 벌 수 있죠. 사람들이 실수를 잘 범하기 때문입니다. 즉, 변동성은 진정한 투자자에게 이득이 됩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은 시장을 '미스터 마켓'에 비유했습니다.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닌 그 사업의 지분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매일 여러분을 찾아오는 친절한 파트너가 있는데 여러분에게 매수하거나 매도할 가격을 제시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가격을요.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때는 그럴 일은 없습니다. 사람들마다 다른 가격을 각기 제시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상장 주식은 동일한 가격으로 매매됩니다. 이는 매우 큰 이점입니다. 더군다나 미스터 마켓..

[모니시 파브라이] 회사 전체의 가격이 얼마인지도 모르는데 매수 고민을 왜 합니까

좋은 투자자의 특징은 벤 그레이엄이 말했죠. 주식 투자는 종이 쪼가리를 사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의 지분을 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구글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면 저 스스로 물어보아야 할 질문은 만약 저한테 1조 달러가 있으면 그중 구글 시총만큼을 모두 투자해도 괜찮냐입니다. 만약 '아니'라고 대답한다면 구글에 10달러도 투자하면 안 됩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자주 물어봅니다. "애플 주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데 애플 시가총액이 얼마인지 모릅니다. 회사 전체의 가격이 얼마인지도 모르는데 왜 그것을 묻습니까? 만약 특정 기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한다면 최소한 그 기업 전체가 얼마 시총에 거래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당신 가족들의 전체 자산의 약 50~60%를 그 기업에 투자할 의향이..

[모니시 파브라이] 투자 의사결정의 처음부터 끝을 소개해드립니다(feat. 13F, Valaue Investor Club, Gurufocue etc)

상장 기업들이 너무 많아서 제가 채택한 손쉬운 방법은 존 아리레가씨가 스탠퍼드 근방 부동산만 투자한 원리에서 착안했습니다. "부끄러움 없는 복제자가 되는 건 어떤가?"라고 생각했죠. 여러분이 곧 깨달으시겠지만 저는 성공적인 투자자라고 하지만 일개의 "부끄럼 없는 복제자"일 뿐입니다. SEC 만세! 13F 만세! 기관 투자자들이 매분 기마다 공시해야 하는 문서입니다. 제가 투자 과정에서 지름길로 택한 방법은 다른 위대한 투자자들이 어떤 종목에 투자하는지 보는 것입니다. 저는 약 20명의 위대한 투자자들의 목록을 만듭니다. 버크셔 헤서웨이, 롱 리프 파트너스, 세스 클라만, 써드 애비뉴, 데이비드 아인혼 등의 투자자들이지요. 투자 유니버스의 상장주식 50,000개 중에서 기껏해야 약 25개 정도의 기업들로 ..

[피터 린치] 주식 시장에서 바닥은 없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글귀입니다.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 "현재 상황이 최악으로 안 좋습니다." "이 산업 전체를 사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방식으로는 돈 벌 수 없습니다. 점심 전에 투자자분들이 이야기 나눈 주제일 수 있는데 '화물열차 인도 수'에 관한 것입니다. 1979년에 96,000대의 신규 화물열차가 미국으로 배달되었습니다. 2년 후에는 45,000대로 하락했죠 지난 23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였습니다. 96,000대에서 45,000대로 하락했었습니다. 사람들이 이것은 최악의 상황이라고 했죠. 그다음 해에는 25,000대로 하락했습니다. 최악의 상황이니 바닥에서 사야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15개의 화물 열차 제조사만 남았습니다. 작년에는 미국에서 7,000대를 제..

[피터 린치] 주가가 바닥인데 얼마나 잃겠냐는 생각은 사망 선고와 같습니다

결국 주가는 회복합니다라는 말은 엉터리입니다. RCA는 GE에 인수되기 전까지 1929년 가격으로 상승할 수 없었습니다. 플로피 디스크도 사라졌습니다. 돌아올 필요 없는 기술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쇠락한 기업들이 항상 재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주가가 3달러인데 내가 얼마나 잃겠어? 사망 선고와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컴퓨터가 없어서 고난도의 수학을 할 수 없는데 계산해보죠. 당신 이웃이 주가 52달러에 1,000달러를 매수했습니다. 이후 주가는 3달러가 되었습니다. 주가 3달러에서 당신이 25,000달러를 매수했는데 주가가 0달러가 되었습니다. 누가 더 많이 잃은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 질문에 답을 못합니다. 3달러에 당신이 1조 원을 투자했다면 1조 원을 잃는 겁니다.

[피터 린치]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에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중재 심장 전문의인데 아비오 메드 기업의 임펠러를 사용하고 대단한 혁신 제품임을 깨닫습니다. 심장마비를 방지하고 혈류 개선에 도움이 되죠.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작동하고요. 당신은 실제로 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수술을 도우면서 제품을 직접 목격하죠.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빨리 아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에지'입니다. 투자하려면 '에지'가 필요합니다. 현재 데이터 접근이 쉽습니다. 제가 나이키를 투자했을 떄가 생각납니다. 분기 실적 결과를 도서관에서 우편으로 받아야 했죠. 지금은 어떤 기업이 실적을 발표하면 전 세계에 방송이 됩니다. 투자자 프레젠테이션도 가지고 재무제표도 공개되죠. 접근이 훨씬 쉽습니다. 이론상 개인 투자자의 에지는 기관투자자들보다 지난 20..

[피터 린치] 많은 투자자들이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고 있어요

많은 투자자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요. 편견도요. 사람들은 철도 주식을 보지 않죠. 석유 회사 주식을 보지 않죠. 철강 기업도 분석하지 않죠. 매년 40% 성장하는 기업만 봅니다. 업황이 회복되는 기업을 보지 않죠.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노조가 있는 기업 주식도 샀었습니다. 자유롭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융통성이 없습니다. 피델리티에 위대한 펀드매니저들이 탄생한 이유는 융통성 때문입니다. 어떤 주식을 볼지 융통성을 갖추고 있죠.

[데이브 램지] 반드시 부자가 되는 7가지 단계

당신의 재무상태를 완전히 제어하고 우뚝 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몇 년이 걸릴 것입니다. 지름길은 없죠. 빨리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는다면 잘못 찾아왔습니다. 한 단계도 생략하면 안 됩니다. 단계를 생략했다면 다시 이전의 단계로 돌아오세요. 부의 사다리를 오르는 규칙입니다. "걸음마 단계'라고 부르죠. 첫 번째 단계가 끝나기 전에 네 번째 단계를 시작하면 안 됩니다. 첫 번째 단계입니다. 다른 어떤 것을 시작하기 전에 초기 비상자금 1,000달러를 모아야 합니다. 1,000달러에 불과합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최대한 빨리 모아 보세요. 이번 단계는 비상자금 전체가 아니라 초기를 모으는 겁니다. 십만 원권 10장을 가장 이른 시일 내에 모아 보세요. 최대 한 달 내로요. 중고물품을 팔든지 부업을 해서든..

[제이미 다이먼] 단기 이익 전망이 기업들에게 병폐를 만듭니다

미국의 가장 큰 기업들은 1억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고 여기엔 퇴역 군인, 은퇴자, 교사들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장기적으로 위대한 기업들을 만들어가야 할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 거버넌스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버핏 회장님 말씀에서 제가 배운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있는데요 사람들의 단기 전망이 불러오는 일부 병폐가 특히 분기 이익에 대한 전망이 투명성도 개방성도 없고 분기 보고서도 안 나온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이익 전망이 기업 CEO와 경영진에게 종종 이익이 전망에 부합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주고 그러나 보니 경영진들은 평소 하지 않을 행동을 취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만약 좋은 이사회를 두었다면 이사회에서 훌륭한 투자 기회가 있냐고 물을 것이고 경영..

[워렌 버핏] 기업이 단기적 이익에 눈이 멀게 되면 화를 부릅니다

기업이 이른바 숫자를 만들어서 영위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 그들은 해당 기업의 장기적 이익에 반하는 행위들을 할 겁니다. 저는 CEO가 우리는 얼마를 벌 것입니다라고 전망한다고 해서 실적이 개선되는 기업을 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말은 해당 기업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뿐만 아니라 잘못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또한 경영자가 부하 직원들에게 분기 실적이 곧 "게임의 끝"이라고 가르치는 꼴이거든요. 저는 저희 경영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과 당신 가족이 소유한 이 기업이 마치 50년 소유해야 하고 절대 팔 수 없는 것처럼 여기라고요. 그럼 옳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이죠. 저는 버크셔 계열사들을 제외하고도 상장사 스무 곳의 이사회에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딸과 결혼하거나 제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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