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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94

[한지혜] 인간을 위한 발명, 그 발명에도 보호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나희비입니다. 이번에는 한지혜 특허심사관의 '인간을 위한 발명, 그 발명에도 보호가 필요합니다' 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한지혜 특허심사관, 사무관이라고 하며 소개를 하셨습니다. 특허심사관은 5급이네요! 140여 전 발명품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화기의 발명가는 바로 '그레이엄 벨'이죠. 그 당시 전화기를 발명했던 사람은 그레이엄 벨 말고도 여러명 있었다고 하네요. 왜 그럼 우리는 전화기의 발명가는 '그레이엄 벨'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왜냐하면 벨이 먼저 특허청에 출원을 했고 특허청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발명자들이 있었지만 지금 우리 시대에서 전화기 발명가는 벨이라고 하며 모든 영광은 벨에게 돌아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특허'의 힘인 것이죠...

긍정의 힘

어느 마을 다리 밑에는 걸인 두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다리 입구 쪽에는 기념 비석이 세워져 있었는데 거기에는 다리를 세우기 위해 기부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한 걸인은 그 기념 비석에 침을 뱉으며 언제나 욕을 해댔습니다. "에이! 양심도 없는 놈들! 돈 많은 것들이 생색내기는..." 그러나 한 걸인은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도 참 고마운 사람들 아닌가. 우리에게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해주고 많은 사람을 건너가게 해 주니 말일세. 나도 언젠가 이 사람들처럼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후 그 다리 옆에 새로 큰 다리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기념 비석에 새겨진 이름 중엔 늘 고마운 마음을 가졌던 그 걸인의 이름도 들어 있었습니다. 그는 넝마주이..

[백희성] 직업을 버리고 꿈을 찾다

꿈이 과연 무엇일까요? 보통 의사, 변호사, 검사 등 명사화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렸을 때 '직업'이라는 것을 알기 전에 꿈이 어땠나요? 대부분 '동사'였습니다. 예를 들면 그리는 게 좋아요, 로봇 만드는 게 좋아요 등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리는 게 좋아서 화가가 되어야만 했고 로봇 만드는 게 좋아서 과학자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직업화되어 버린 것이지요. 한 친구의 이야기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부모님이 프랑스에서 유명한 아티스트인데,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 주변 아티스트들이 신동이라고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너는 화가가 될 거야!' 이 친구가 화가가 되었을까요? 아이러니하게도 팬터마임 예술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너는 꿈을 버렸다'라..

말하는대로, 말의 중요성

캐나다 출신의 거지 짐 캐리는 영화배우가 되려는 청운의 꿈을 품고 미국 L.A로 왔다. 하지만 너무나 가난해서 그는 한동안 집도 없이 지내야 했다. 그는 하루 한 개의 햄버거를 먹고 낡은 50달러 짜리 중고차에서 자며, 호텔이나 빌딩의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으며, 어머니는 병환으로 누워있었다. 짐 캐리는 이런 하루하루가 너무나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 자신은 살아있는 것뿐,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짐 캐리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1990년 어느 날, 그는 차를 몰고 도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언덕으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하염없이 도시를 바라보다가 수표책을 꺼내서..

[김현유] 마음껏 꿈꾸고 계획하고 행동하라

미키 김으로 불린다고도 하며, 구글 본사에서 여러 나라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한국의 인문학도 출신이고 어떻게 실리콘밸리에서 이 자리까지 왔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고 합니다. 좋은 스펙도 쌓은 것이 아니고 역경을 극복한 반전의 스토리도 아닌 자신의 이야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100% 활용하고 가지지 못한 것들을 채워나가는 신나는 과정이었다고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어떤 점이 중요했고,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에 대해 공유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먼저, 스펙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한국 사회에서는 스펙을 매우 중요시하고 사람들은 '내가 스펙이 이러이러한데, 이런 일을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하는데 이것은 스펙을 가지고 자신을 한정하..

마음가짐에 대한 일화 및 조언(삶과 직장)

송나라 재상 범문정의 젊었을 때의 이야기다. 일정한 직업도 없이 이곳저곳을 떠돌던 그가, 어느 날 길가에 않아있는 점쟁이에게 다짜고짜 자신의 운세를 물어보았다. "제가 이 나라의 재상이 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갑작스러운 젊은이의 질문에 점쟁이는 눈을 껌뻑 껌뻑하면서 이리저리 살피더니 말했다. "음, 자네의 관상으로는 어림도 없네 그려." 범문정은 크게 실망했지만 다시 한번 물었다. "그럼 의원 노릇이라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점쟁이는 의아하다는 투로 물었다. "아니 자네의 희망사항이 어찌해서 금방 재상에서 의원으로 내려앉는가?" "예, 저는 여하튼 백성을 구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세상을 살기 좋게 다스리려면 우선 재상이 돼야 할 것이고 그게 안 된다면 세간에서 천하게 여기고 있는 의원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1. 언제 머물고 떠날지를 알고 있다. 이들은 좋은 직관력을 가지고 있으며 강압적 반대 의견 속에서도, 어려운 결정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2. 요청한 것 이상으로 결과를 도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일을 완료한 다음, 그들에게 주어진 그 이상의 프로젝트에서 해야 할 일을 확인한다. 이들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지루한 일을 도맡아 하기도 한다. 3. 실패도 두려워 않고, 결국은 성공으로 이끌어 낸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성공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은 환경에 직면해 있음을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것에 실패할 때마다 포기한다면, 성공한 사람은 이를 인내하고 이겨낸다. 4. 스스로 행운을 만들 줄 안다. 이들은 결코 임의적으로 행운을 어디 위해 행동하지 않으며, 성공..

[유희은] 세상은 나의 학교, 스타트업은 나의 교과서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당당하게 '대한민국 대표 반항 고등학생'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반항이라는 사전적 의미는 누군가에게 대들고, 싸우고 나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이것들 자신은 180도 돌려 해석하여 고등학생이 사회에 행복을 위해서 당당하게 권리를 요구하는 당당하게 세상에 도전장을 던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반항아이면서도 디자이너라고 합니다. 얼마 전 메가스터디 대표 손주은 님의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그 기사에는 "대학 잘 간 애들이 보이는 행태가 세상을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려는 게 아니거든요. 오히려 깽판도 좀 칠 수 있는 애들한테 미래가 있지 않을까요? 라고 적혀있었고 자신은 이거다! 반항도 하고 깽판도 쳐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자신이 반항도 하고..

[벤자민 프랭클린] 일화, 명언 및 글쓰기 방법

정치가, 과학자, 발명가, 외교관 사회사업가 , 저술가였으며 미국 최초 우체국, 도서관, 소방서, 화재보험회사과 펜실베니아 대학교와 병원을 설립하였습니다. 미국 헌법의 기초 마련을 하였고 파리조약 미국 대표 파견 외교 전기유기체설 제창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바로 '벤자민 프랭클린'입니다. 그러나 가난한 집안의 17남매 중 15번째로 태어난 벤자민 프랭클린의 학력은 초등학교 2학년 중퇴였습니다. 겨우 열 살의 어린 나이에 인쇄공이 된 그는 수많은 인쇄물로 독학을 하며 세상과 사람을 배웠습니다. "나는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그 대신 학문의 울타리에 갇히지 않은 자유롭고 참신한 시각과 심오한 이론이 아닌 실용적인 가치를 얻었다." 그리고 세상을 바꾼 그의 무수한 발명품들이 있습니다. ..

[선대인] 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는가?

자신이 초등학교 때는 위의 사진처럼 다이얼 전화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30여 전 자신의 아버지는 자신에게 미래에는 손에 전화기를 다 가지고 다닐 것이며 그것도 음성이 아니라 영상으로 라고 말을 하였고, 30년이 흐른 지금 현실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시절은 공상과학처럼 여기었지만 지금은 손에 놓을 수 없는 친구처럼 되었고 기술 발전이 이처럼 점점 빨라진다고 합니다. 이 기술 발전으로 인해서 산업이 변하고 일자리가 변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지금도 한국의 일자리가 불안한데, 이처럼 기술 빅뱅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일어나다 보니까 불안해하신다고 합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기술의 발전이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5천만 명에 도달하기까지 전화기는 75년이 걸렸고, 앵그리버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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