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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94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및 슈바이처의 10가지 명언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준다는 속담이 있다. 도대체 어느 경지까지 가야 미운 사람을 눈감아주고 떡 하나 더 줄 마음까지 생길까 생각해본다. 미운 사람은 상대를 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싶다가도 마음처럼 쉽지 않으니 그게 문제다. 또한 왜 미운지 객관적 평가를 내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스럽다. 오해가 장벽으로 존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는 거 없이 미운 사람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미운 이유를 곰곰 따져보면 미운 구석이 있다고는 한다. 성격이 남다르다든가,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든가, 모든 걸 비틀어 생각하는 사람 등이라는 것이다. 나는 누구에게 혹시 미운 사람은 아닌가. 떡 하나 덤으로 얻어먹고 그것이 내가 예뻐서 주는 줄 알고 좋아하지는 않는가. 하긴 요즈음 직접 이해 상관이 없으면서..

[박지웅] 서로 인정하는 순간 생기는 놀라운 변화

제가 작년에 민방위 훈련을 갔다 왔는데 거기에서 멀끔하게 차려입은 50대 강사가 왔습니다. 그분이 나오면서 위의 사진을 띄우고 저희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게 무슨 사진일까요?' 이 사람이 어디를 차고 있죠? 목을 차고 있습니다. 자 다음 사진입니다. '목차'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대규모 강의장에서 이런 아재 개그를 처음 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다. 이런 개그를 어떻게 할 수 있지?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이 얘기를 어디 가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민방위 훈련 강의 얘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양한 영웅들이 나오는 '어벤저스'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영웅들이 나와서 악당을 물리치고..

[조영태] 정해진 미래

인구학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인구학은 굉장히 중요한 인구 현상 3가지를 공부합니다. 첫 번째는, 태어나고 이동하고 사망하는 것을 공부합니다. 그것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이 왜 생기며 어떻게 사회가 바뀌어나가나에 대해서 공부를 합니다~ 인구가 변화해서 사회가 바뀌어 나가는 것을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미래를 보실 수 있나요? 너무 불확실합니다. 하지만 오늘 제 강의를 보고 여러분은 잘하면 내가 돗자리를 깔아도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왜 어려울까요? 미래를 결정하는 요인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미래는 굉장히 불확실하지만 한편으로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말씀드릴 것은 '정해진 미래'입니다..

10분의 힘에 대한 일화와 부자가 되는 10가지 방법

승부욕이 아주 강한 대학생이 있었다. 그는 모든 과목에서 수석을 했는데 수학에서만 그러지 못했다. 같은 반에 유난히 수학에 뛰어난 친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더 많은 시간을 수학 공부에 매달렸지만 좀처럼 그 친구를 따라잡을 수 없었다. 수학 시험을 치르기 전날, 그는 새벽이 밝아올 때까지 수학 공부를 했다. '이번에는 내가 이길 수 있겠지. 아, 졸려. 이제 자야겠다.' 잠자리에 들려던 그 학생이 문득 건너편 기숙사 방을 보게 되었는데, 자기보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가 그때까지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는 놀라서 불을 껐다. 그리고 그 방을 계속 지켜보았다. 그로부터 정확히 10분 후, 친구 방의 불이 꺼졌다. 그 친구는 자기보다 매일 10분 더 공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날 이후, 그는 졸음을 참고 ..

[이희장] 성공한 실패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

성공한 실패를 어떻게 다시 이루어낼 수 있을까요? 실패는 우리 모두가 할 수 있습니다. 사랑, 사업, 수능을 실패할 수도 있고 과거에 실패한 사람도 있고 현재 실패한 사람도 있고 미래에 실패할 사람도 있습니다. 실패를 했을 때 어떻게 극복을 해 나가야 할까요? 세바시가 세상을 바꾸는 15분인 것처럼 제 이야기를 듣고 세상을 바꾸는 전 세계 15분이 있다면 저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15년 전 조그마한 중소기업을 시작해서 나름대로 잘 나가는 사업가였습니다. 그때 당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하였고, 전 세계를 위해서 새로운 연구개발을 하여서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회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키고자 연구개발에 몰두하였습니다. 대부분 기술 창업을 하는 분들은 저와 같은 경험을..

[김영록] 실패를 극복하는 도전 공식

위 사진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바이킹 박물관입니다. 우리가 영화를 보면 바이킹 민족을 만나볼 수 있는데 척박한 영토에 가난한 민족들이죠. 그런데 다른 나라를 침범하고 급습하고 약탈한 물품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그래서 그들은 배를 만들 때 민첩하고 견고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생존기술이었고 살아가는 경쟁력이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통해 숙련된 항해술을 터득하였고, 그로 인해 지중해를 건너 신대항을 개척하였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생존'이라는 키워드입니다. 저는 살면서 정말 한 30년의 광야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16'입니다. 20살 되던 이전 16번의 이사를 하였습니다. 더 나아져서 이사를 간 것이 아니라 이사를 갈 때마다 정말 단칸방으로 갔었습니다. 그 16번의 이사를..

[서민] 책은 왜,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사실 제가 여러분보다 책을 많이 읽은 것은 아닌데 어떻게 여러분 앞에서 감히 독서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실패' 때문입니다. 20세기 후반 어느 날 뜨기 위해서 쓴 이 책을 앞에 두고 낙담을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저의 모든 유머가 들어가 있는데 결정적인 단점은 안 웃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욕을 많이 먹고 망했습니다. 그 후로 진짜로 글을 잘 써야겠다고 결심을 하였고, 글쓰기 지옥훈련을 생각하고 하루에 2편씩 글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쓸 말이 없어서 뭐 써야 할지 몰랐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책을 읽어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30살까지 책을 전혀 읽지 않은 사람이 글을 쓴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책을 읽어야 자기의 생각이 만들어지고 자기의 생각이 ..

역경과 경영에 대한 일화 및 첫인상에서 매력주는 방법

1910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그는 원래 오른손 명사수였다. 1929년부터 1938년까지 사격 국가대표로 각종 대회에 출전해 최고의 슈팅 솜씨를 뽐냈다. 그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도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호사다마랄까. 그는 1938년 군 복무 도중 수류탄 폭발 사고로 오른손을 잃고 말았다. 사격 선수에게 손은 생명과 같은 것. 그는 너무나 큰 충격에 빠져 한동안 상심의 날을 보냈다. 그러나 이내 냉정을 되찾고 '다시 시작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다시 권총을 잡았다. '오른손이 했는데 왼손이 못할 이유가 없다' 며 자신을 채찍질했다. 처음에는 너무나 어려웠다. 새로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전혀 익숙하지 않은 왼손으로 사격을 하느라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락에 힘이 부족했고 한..

[양경준] 성공 그래프가 곡선인 이유

크립톤은 과연 무슨 뜻일까요? 크립톤 하면 대부분 슈퍼맨이 살던 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크립톤은 실제로 원주기율표의 36번 원소입니다. 이 물질은 어떤 능력을 가지냐면 자연계에 극미량 존재하는데 이 물질이 들어가면 엄청난 영향력을 끼칩니다.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업가와 창업가를 발굴해서 그들이 성공하도록 돕겠다는 뜻으로 회사 이름을 크립톤으로 바꾸었습니다. 17년 동안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어려운 기업을 도와왔는데 제 손을 거친 기업들이 적지 않게 코스닥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1년에 평균 1,000개의 회사를 만나는데 17년이니까 약 17,000개의 회사를 만났습니다. 그 사이 무수한 기업들의 흥망성쇠를 지켜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기업은 'S자 곡선'을 그리며 성공합니다. 이 그래프에는 ..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 10계명 및 지혜를 깨치게 하는 일화들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중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 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개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구겨지고 신발 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학생들은 당연히 다시 손을 들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은 구겨지고 더러워진 10만 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군요.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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