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2612)
-
[워런 버핏] 우리는 고민을 할 때 2가지를 구분합니다
우리는 고민을 할 때 2가지를 구분함. 중요한 것. 알 수 있는 것. 세상에 중요하지만 알 수 없는 것이 있음. 세상에 알 수 있지만 중요하지 않은 것도 있음. 머리를 괜히 어지럽히기 때문에 생각하지 않음. 우리는 중요한 것과 알 수 있는 것을 구분하고 둘 다에 해당될 경우 어떻게 행동으로 옮길지 고민함. 10년에 대한 우리 전망은 큰 의미가 없음.
2022.12.01 -
[찰리 멍거] 모든 훌륭한 투자는 가치투자이다(낚시터)
사고방식은 똑같음. '모든 현명한 투자는 가치투자다.' 지불하는 대가에 비해 가치 없는 것을 왜 사겠으며 가치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데 누구인들 투자 안 하겠냐는 것임, 가치 투자를 찾는 방식은 다양함. 낚시를 하는 방식과 같음. 첫 번째 룰은 물고기가 있는 곳에 가라이고 가치투자를 낚을 곳을 찾는 것과 같음. 경쟁이 심해서 찾기가 어려워졌을 분임. 우리는 단지 다른 곳을 찾을 뿐이지 마찬가지로 가치투자임. 어떤 사람은 운전자본을 봐야 한다느니 강조함. 특정 장소에서만 낚시하라는 소리임. 가치 투자와 훌륭한 투자 사이에는 차이가 없음. 모든 훌륭한 투자는 가치투자고 다양한 낚시터가 있음. 세상이 힘들어지면서 새로운 낚시터를 찾기도 해야 됨.
2022.12.01 -
[김준영] 부동산 수요와 공급, 거래량 원리를 이해애햐합니다
움직이는 수요라든지 외부 수요는 고려하지 않고 인구수 X 0.05 임. 내부 수요만 가지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시장이 멈출 때는 맞지만 움직이면 맞지 않음. 시장은 움직이는 수요까지 예상해서 공급되어야 원활하게 움직임. 움직이는 수요를 제외하고 공급하면 시장이 빡빡해짐. 그러면 시장 가격이 오르게 되어 있음. 그래서 시장을 멈추게 하려면 움직이는 수요까지 공급해야지 멈춤. 수요가 자꾸 감소한다는데 수요는 인위적으로 되는 게 아니고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장기적이고 단기적인 수요들은 시장의 어떤 구조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구조만 잘 이해하면 수요 공급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음. 그 구조에서 수요가 일시적으로 많이 모인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지금은 2+2로 과거보다 수요가 더 많이 늘어남..
2022.11.30 -
[송길영] 브랜드의 변화에 따른 투자처 변화 (삼프로TV)
'브랜드'와 '팬'. '메시지'는 '심벌'이 되고 그 자체로 '콘텐츠' 슈프림 같은 경우는 사업 모델이 '로고'를 파는 것임. '이미지'를 파는 것임. 제품 품질이 중요한 이슈가 아니고 이상, 사회적 사고를 함께하는지 묻는 소비자가 늘어남. 창의성에 대해서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음. 수용할 기업과 못하는 기업에 따라 달라짐. 스마트 팩토리. 신발 산업은 노동 집약적임. 설비, 고용 등. 인력을 배제해서 자동화하면 모양이 다른 것도 빨리 나옴. 특정 국가의 장점이 될 수 없음. 결국 브랜딩, 스토리 텔링, 디자인임. 거기에 대한 투자도 커질 것이고 기대도 커짐. 산업의 지형도가 바뀔 것임. 팬의 크기에 따라 기업이 성장함, 매출이 중요하지 않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중요해짐. 브랜드 사이 관계(가격, 클래..
2022.11.30 -
[셜록현준] 메타버스, 부동산 지도가 바뀐다?(+분당과 일산의 차이)
온라인 공간이 나왔을 때 힙지로 같은 것은 보면 정보에 접속만 가능하면 슬럼가 같은 곳 찾아가고 그랬음. 부동산 지도가 바뀜. 옛날에는 대로변에 노출이 많이 되는 코너 목 좋은 곳이 장사가 잘 되었음. 물리적 접촉이 필요했음. 요즘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이 많이 되어 접촉 빈도수를 높임. 어느 장소에 있든 언급만 되면 사거리 코너가 됨. 메타버스는 가상 공간. 목이 좋은 공간이 생김. 아바타가 실제로 움직임. 가상공간 내에서 현실 세계와 똑같은 부동산, 목 좋은 사거리 코너가 나오고 또다시 현실판 부동산이 재현되는 사건들이 발생할 것임. 목 좋은 땅을 미리 사놓아야 됨. 역시나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님. 강남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음. 분당과 일산이 있는데 일산 땅값은 안 오름. 일산이라는 곳이 파주..
2022.11.30 -
[송길영] '판교 신혼부부' 키워드로 분석한 부동산 시장 (삼프로TV)
부러움을 사는 판교(테크노밸리) 직장인. 불과 10년임. 길고도 짧은 기간임. 인지가 움직이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구성이 바뀌고 선망에 대상이 바뀜. 여의도의 금융가 사람들 > 테헤란 역삼동 삼성동 사람들 > 사대문 안(태평로 등), 변화하는 것임. 부가가치의 이전, 건설, 개발 사업, 제조업, 금융 서비스, 테크놀로지, 플랫폼 이전괴 궤를 같이함. 일이라는 것이 소중하게됨. 주거와 교육, 삶의 기준도 바뀜. 미국도 마찬가지임. 뉴욕 월가, 실리콘 밸리, 콜로라도 덴버가 이제 뜸. 코로나-19로 쾌적한 동네 자연을 좋아하고 기업이 따라간다는 말임. 여기서도 '메타버스'가 나옴. 사람들이 밀집하면 혁신이 나옴. 실리콘밸리가 비싸도 거기 있었음. 이제는 화상 통화, 메타버스 등 연결이 되니 있을 필요가 없음..
20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