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현준] 메타버스, 부동산 지도가 바뀐다?(+분당과 일산의 차이)

2022. 11. 30. 15:57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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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간이 나왔을 때 힙지로 같은 것은 보면

정보에 접속만 가능하면 슬럼가 같은 곳 찾아가고 그랬음.

부동산 지도가 바뀜.

옛날에는 대로변에 노출이 많이 되는 코너 목 좋은 곳이 장사가 잘 되었음.

물리적 접촉이 필요했음.

요즘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이 많이 되어 접촉 빈도수를 높임.

어느 장소에 있든 언급만 되면 사거리 코너가 됨.

메타버스는 가상 공간.

목이 좋은 공간이 생김.

아바타가 실제로 움직임.

가상공간 내에서 현실 세계와 똑같은 부동산, 목 좋은 사거리 코너가 나오고

또다시 현실판 부동산이 재현되는 사건들이 발생할 것임.

목 좋은 땅을 미리 사놓아야 됨.

역시나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님.

강남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음.

 

분당과 일산이 있는데 일산 땅값은 안 오름.

일산이라는 곳이 파주라고 하는 넓은 땅 옆에 있음.

밀도 있게 만들어질 만하면 옆에 또 다른 아파트 단지 만들고

확장시켜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함.

분당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물리적 제약이 있음.

맨해튼이 물에 둘러싸여서 땅값이 올 라근 것처럼

희소가치가 있으면 부동산으로서 가치가 상승할 수밖에 없음.

가상공간은 확장성이 좋음.

가치가 분산됨.

그런데 공간이 가치를 인정받으면?

매력적인 공간이라면 모일 수밖에 없음.

어떤 아바타가 오게 할 것이냐?

공간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냐?

로케이션을 잡게 할 것이냐?

MD 구성(공간의 상품화 기획.)

쇼핑몰을 만들면 어떤 명품샵을 넣고 가게를 배치하고 연구를 많이 함.

그런 면에서 공간의 확장은 쉽지만 끌어당겨서

구성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들은 쉽게 카피하기가 어려움.

오히려 다채로운 공간이 많이 생길 것임.

차별화된 경험이 있어야 구경하러 우르르 감.

가능성이 큰 만큼 다양해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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