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다가 찾아오신 분들도 많음. 코인이며 주식이며 막 달려들어서 하다가 약간 '충동성' 높았고 결국은 '피해'를 많이 보았음. 기업에서도 투자로 인해 자살하신 분들도 꽤 많다고 함. 금전적으로 심리 상담을 한다고 복구가 되진 않지만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나요? 똑같이 처한 문제는 '경제적 손실'이지만 '자원'이 다름. 자원이 많은데 일부를 잃은 분도 전부를 잃은 분도 많음. 그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이 있냐 없냐도 다름. 그리고 금전적을 넘어서 부부 관계에 갈등도 생기거나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통점'이 있음. 억울하고 좌절스러운 마음을 풀기가 어려움. 그런 것들의 '감정'을 충분히 털어놓고 위로하는 것을 시작함. 어떤 마음, 동기로 투자를 ..

AI의 미친 발전속도. Chat GPT가 나온지 2달만에 1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함. 어떤 SNS 플랫폼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가장 똑똑한 '돈'이 몰림. 이 생성AI가 유망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음. 가장 스마트한 돈이 몰리기 때문임. 2022년은 벤처 투자의 암흑기였는데 여기에는 폭발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있음. AI + ML 논문 월간 발행건수가 선형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아님. 지수함수의 형태로 증가하고 있음. 2023년은 2021년의 수십배 이상 많은 머신 러닝 논문이 나오고 있음. AI 논문 하나가 2개의 논문을 만들어내고 그 2개의 논문은 4개의 더 논문을 만들고 머신러닝 AI가 복제가 되고 있음. 데이터는 언제든 컨트롤 C 컨트롤 V가 가능하고 대부분의 소스 코드는 오픈 소스의 형태로..

역사를 공부하고 반영하는 것은 투자에 중요함. 그런데 적정하게 가져다 봐야지, 원하는 것만 갖다 붙이면 안 됨. 지금 '화이트 칼라'와 '블루 칼라' 이야기가 아님. 지금은 '화이트 칼라' 이야기임. 예전에는 가정을 못 살려서 가장이 투신함. 지금은 상황이 다름. 정치 사이클의 70년 이상, 경제 사이클 30년의 이상(유동성 등) 이해해야 함. 센티멘털은 새롭게 생겨서 어디를 볼 수가 없음. 이번의 '리세션'은 '사무직의 수난시대'임. 밑단의 소비는 늘 똑같음. 지금 중산층이 있지도 않음.(빈익빈 부익부) 실질적인 중산층이라고 해도 상류층처럼 소비하고 살았음.(유동성을 타고) 그래서 '영끌'이라는 단어가 나옴. 상류층이 되고자 했기 때문에 투자하고 소비했다는 뜻임. 이제 경제는 '수요 리스크'가 발생함...

위기 속 가져야 할 마음가짐. 제일 위험한 것은 사람들이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자신을 못 봄. 조감도로 내려봐야 하는데 그것을 못함. 큰 문제가 생김. 주식 단타를 쳐서 20% 먹어서 부자가 될 것 같다? 1~20억 벌겠다고 위험한 것을 함. 처음에는 맞지만 시행 횟수를 늘릴수록 평균에 회귀함. '단타'나 '트레이딩'으로 무엇을 하려면 '심리'에 변화를 생김. 그러면 '자신감'이 사라짐. 진짜 리세션이 왔고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산이 있음. 때려박으면 됨.(하락하는 구간을 피했기 때문임.) 하지만 깨지면서 위축이 생기면 때려 박지 못함. '왜 내가 팔면 올라가냐?' '왜 내가 산 것은 안 올라가냐?' 마음이 급해짐. 시장이 '판'을 깔아주는 시기가 있음. '순리'에 맞게 들어가야 함. 주식 ..

Q. 올해는 어떤 자산을 늘려야 하는가?. 지금 매크로 경제에서 '실물경기 침체',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남아있음. 그리고 막연하지만 '노랜딩'에 대한 '기대'도 있음. 그럼 매크로가 정말 빠르게 바뀔 수 있음. 그래서 '개인 투자자'는 따라가지 못하니 '길목' 잡고 기다려야 함. 포트폴리오를 넓게 펼쳐야 함. '금' 같은 경우 미국 성장이 둔화가 되면 호재가 됨. '다양한 자산'을 넓게 깔게 가는 '전략'이 중요함. 채권은 20년 내내 강세였음, 채권을 적립식으로 담아가는 것도 좋음. 금리가 인하되었을 때(2019~2020년도) 주가가 올라가는 것만 봄. 악재가 터지면 오른다?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음. 금리 인하(안 좋을 때)할 때 금융위기(2008년) 때는 오르지 않았음. 실물 경제에서 성장..

ㅇ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추진 과정. - 1.3. 대책 발표. 전매제한 기간 + 실거주의무 완화 내용 포함. 실거주의무 완화 내용은 개정이 계류 중임. -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3월 27일) - 국무회의 의결(3월 28일) - 공모 및 시행 예정. ㅇ 시행 내용. - 수도권 공공택지(분상제 적용) 및 규제지역(강남 3구+용산구) : 3년 서울 포함 과밀억제권역 : 1년 그 외 지역 : 6개월 - 비수도권 공공택지(분상제) : 1년 광역시 도시지역 : 6개월 그 외 지역 : 폐지 ㅇ 적용 시점. - 당첨자 발표 이후부터 적용. 분양권 주택수 포함 시점도 '당첨자 발표 이후'임. - 소급적용 : 시행령 개정 이전 분양을 마친 아파트. ex) 둔 총 주공(..